라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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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양[6]컨텐츠를 업로드 하는 종합 교양 스트리머이자 유튜버다. 주로 트위치에선 유튜브 영상을 녹화하거나 게임, Just Chatting을 한다.[7]
2. 소개
회사를 퇴근한 뒤 시간이 남아서 오는 심심함에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인문, 교양, 역사, 미술, 심리, 건담 등 다양한 주제로 방송을 하다가 아프리카TV의 팬 랭킹 시스템에 부담을 느껴 트위치로 이적했다.
트위치에서 인문 교양 역사 그외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고급스럽고 지적인 분위기가 큰 매력인 스트리머이다.
유튜브에는 트위치에서 방송된 영상이 편집되어 업로드 된다.
20년 11월 26일 기준, 10만 구독자를 달성하여 실버버튼[8]을 받았다.
원래 게임도 종종 했으나 최근 집필과 컨텐츠 준비로 인해 바빠져서 방송에서 게임은 거의 하지 않는다.
3. 트위치 생방송
3.1. 방송 특징
- 공식적인 방송 일정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22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가 방송 시간
이였으나, 최근 개인 집필 스케줄과 여러 업무 스케줄에 치여 방송 자체가 랜덤이 되어버렸다.
- 인문 교양 방송 답게 대중적으로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작품성이 높은 책이나 본 영화에 대한 토론이 쉽게 이루어질만큼 시청자들의 교양 수준이 높은 편이다.
- 가끔 종교나 사회적 이슈나 철학적 질문에 대해서 격렬한 투기장이 열리기도 하나 스트리머가 채팅창의 분위기를 잘 컨트롤 하는 편이며 그 시청자들도 스트리머의 요청을 잘 따르는 편이다.[10][11]
- 현재 집필과 컨텐츠 준비로 인해 휴방일과 방송하는 날이 매우 들쭉날쭉하다. [12]
3.2. 인문 교양 방송
- 유튜브에 올릴 역사 및 인문학 컨텐츠를 녹화하는 방송을 꾸준히 찍고 있으며, 컨텐츠를 찍기 위해 책을 사서 공부하고[13] 친구와 지인들에게 부탁해 논문을 구하는 등[14]팩트체크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 협업 촬영과 같은 바쁜 일정과 집필 와중에 유튜브 컨텐츠를 위해 공부하면서 얻은 자료를 혼자서 취합해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리허설을 수없이 반복하고 딕션에 신경을 쓰는 등 상당히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며 편집을 제외한 컨텐츠 준비를 거의 혼자서 하는 편이다.
- 자신의 컨텐츠에 달리는 댓글에 대한 피드백을 하는 과정에서 선플, 악플을 모두 읽어보는 편이며 그 댓글 하나하나에 신경을 하나하나 쓰는 편이다.
- 컨텐츠 녹화 방송을 하면서 발음을 절거나 실수를 할 때 "힝!" 이라고 내뱉는 외마디 비명이 귀엽다.[17]
4. 유튜브
4.1. 교양 인문
- 문화, 경제, 심리, 역사, 미술, 책 등의 컨텐츠를 진행한다.
- 방종이 주로 늦은 밤에 이루어져 시를 읽는 밤 [18] 이라는 엔딩 컨텐츠가 있었으나 방종시간이 들쭉날쭉해진 점과 저작권의 문제로 중단되었다.
4.2. 정사 시리즈
- 삼국지 : 최초 10편의 장편 컨텐츠[19]로 기획 되었으나 스토리가 방대해지는 탓에 급하게 마무리하여 47편으로 완료되었다.
4.3. 게임
- 각종 게임을 진행하며 유튜브에 업로드 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채널 방향성을 고려하여 추가 업로드는 중단되었다.
- 조회수가 안 나오던 것도 한몫하였다.
4.4. 수다
- Just Chatting 의 재미있는 썰을 모아 업로드 했었으나
- 실버 버튼 언박싱 영상이 추가되었다.
5. 어록
"(모자를 들며)야 이거 메이드 인....코리아야?" [22]
6. 식성
- 안심 스테이크를 가장 좋아한다.
- 맵찔이라서 매운거를 잘 못 먹는다.[23]
- 이 세상에서 치킨이 없으면 살 수 있지만 떡볶이가 없으면 못 산다.
- 순대에 나오는 간을 좋아한다. [24]
- 빵을 좋아한다. [25]
- 면을 좋아한다.
- 가끔 책상 옆에서 갑자기 꽈배기가 나오기도 한다.
- 딸기를 굉장히 좋아한다.[26]
- 음식이 상했는지 안 상했는지 구별을 잘 못 한다.
- 붕어빵에 진심이다. [27]
- 최근 집에 홈카페를 차렸다. [28]
7. 여담
- 처음 보는 사람은 말이 좀 쎄다고 느낄 수 있다.[29] 하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지만 표현이 좀 서투를 뿐이다. 괜히 공격적이지 않은 말에 상처받지 않게 심장 꽉 붙들어매고 방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
- 게임을 좋아하고 승부욕이 엄청나다.[30]
- 책을 매우 좋아하고 방송하며, 라이브 및 유튜브 화면 뒷편에 보이는 책들은 모두 이미 읽은 책이라고 한다.
- 본인 말로는 아이유 팬은 아니라고는 하는데 아이유 노래를 즐겨듣고 콘서트도 간 적도 있고 굿즈도 산 적이 있으면서 굳이 팬임을 부정한다.
- 본인의 현재 프로필상 나이의 연령대보다 훨씬 더 이전 세대의 대중문화에 대한 지식도 꽤 많이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밝혀진 나이보다 더 오래 살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31]
- 피곤하면 화나 보인다. 눈치껏 움직이자.
- 배고파도 화나 보인다. 회피력을 키우자.
- 테스형[32]이 이상형이라고 한다.
- 현재 유튜브 컨텐츠를 정리하여 책을 집필하고 있다.
- 본가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름은 '벼리' 벼리를 엄청 좋아한다.
- 종합병동으로 성대, 허리 디스크, 두통, 내성발톱 등 다양한 질환(?)을 보유하고 있다.[33]
- 현재 피포 페인팅에 빠져있으며 완성된 작품들은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있다.[34]
- 유튜버지만 유튜브를 안보는편이다.(자기 유튜브도 안 본다)
- 보드 타는 걸 좋아한다. (스노우보드 말고 스케이트보드, 롱보드 아님)
- 보드게임의 신. [35]
- 한국을 떠나고 싶어한다.(오해하지 말자 해외여행을 말한다)
- 주량이 매우 약하나 최근 와인에 눈을 떠 자신의 주량을 초월했다. [36]
- 가끔 요리방송을 한다. 대표작으로는 카레, 미역국 등이 있다.
- 재채기를 자주 실패하며 성공하면 트수들이 축하해준다. 재채기하다가 작용 반작용의 법칙으로 반동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날아간 적이 있다.
- 모바일 게임으로 가디언테일즈와 킹덤스토리를 즐기는 편이며, 캐릭터 뽑기를 할 때 구린 것만 나오는 똥손이라고 한다.[37]
[1] 게으를 라, 생각할 임, 아가씨 양[2] 용궁에 산다.[3] 아프리카TV에서 처음 방송을 시작한 날, 아프리카TV를 거쳐 트위치로 이적했다.[4] 전형적인 게으른 완벽주의자. 마감 일이 다가오면 기이한 힘을 낸다.[5] 2021년 2월 22일 기준[6] 역사,문화 기타 등등[7] 사실상 트위치 방송의 메인은 Just Chatting이다. 의식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항상 정신줄을 꽉잡고 이야기를 따라가야 한다.[8] [9] 트수들은 이 현상을 '슈뢰딩거의 라임양'으로 명명했다... 전날 온다고 했다가 갑자기 컨디션 악화로 못오는 경우가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비슷하기때문[10] 괜히 어그로 끌었다가 많이 다치고 떠나는 트수들도 있다.[11] 사실 어설프게 어그로 끄는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12] 슈뢰딩거의 라임[13] 컨텐츠에 필요한 자료를 구할 책을 사는데 상당한 지출을 하고 있다.[14] 호주 유학을 갔다온 경험이 있으며 영어 원문으로 되어 있는 논문을 독해할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15] 특히 근현대사의 경우, 정치적 내용과 엮일 소지가 있어 컨텐츠를 엎는 경우가 빈번하다. [16]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엎어버린다[17] 귀척을 하는 게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 촬영을 할 때 이 습관이 나올 때 상당히 민망하고 부끄러웠다고 썰 푼 적이 있다.[18] [19] 택도 없었다[20] 택도 없었다2[21] 편집자가 죽어나가는건(아마도?) 덤[22] 일본가서 사온 모자라 자랑하던 중 원산지를 확인하다 나온 어록이다[23] 매운 걸 먹으면 갑자기 인사를 한다[24] 본인이 자주가는 순대 간 맛집이 있다고 한다. 그 가게의 순대 간은 퍽퍽하지 않고 금방 나온 촉촉한 간이라 순대보다 간을 더 좋아한다고... [25] 전형적인 빵순이[26] 이상형의 조건에 딸기를 씻어 꼭지를 따 손질해서 갖다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27] 잉어빵은 싫어한다[28] 시청자들 앞에서 휘핑크림을 커피 위에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9] 본인은 순수하게 호기심에서 묻는 질문이나 질문이 굉장히 직설적이다.[30] 롤 티어는 실버4[31] 1891년생이라느니, 인생 다 회차라는 드립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32] 소크라테스[33] 내성발톱이 매우 심하다[34] 조커를 짬처리 할 계획중이다[35] 사실상, 거의 모든 게임을 잘한다. 게임에 대한 파악이 굉장히 빠르다고 볼 수 있다. 괜히 이 사람을 꺾어보고자 덤볐다간 뼈도 못추릴 가능성이 높다.[36] 술주정보다 잠주정이 심하다[37] 본가에서 키우는 벼리라는 강아지의 앞발을 갖다 대 뽑는 뽑기는 행운이 따르는 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