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스(천년전쟁 아이기스)
- 일위키 링크(클래스-데몬서모너-라피스)
- 입수 방법
- 프리미엄 소환
- 베이스 소환, 베이스 소환SP
1. 유닛 설명
풀 네임은 '''대악마소환사 라피스''', 속성 '''데몬'''.
2016/12/29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레어리티 블랙의 데몬서모너. 리브르에 이은 두 번째 데몬서모너이다.
클래스 특성으로서 범위내의 적에게 방어력과 마법내성을 무시하는 범위공격을 실행, 높은 마법내성을 지닌 '임프' 토큰을 사역 가능, 마계에서 능력치가 저하되지 않는 특성을 보유한다.
다수의 가챠블랙 유닛이 호감도 보너스로 공격경직 감소 혹은 사거리 증가의 혜택을 받는데 비해 라피스의 호감도 보너스는 HP와 공격력에 배분되어 있다. 클래스 특성과 스킬을 고려한 밸런스 조정의 일환으로 여겨진다. 블랙유닛답게 동 클래스의 리브르보다 높은 스테이터스를 보유, 다만 호감도 보너스에서 방어력 보정을 받지 못해 방어력은 약간 낮은편. 비교적 높은 HP와 35의 마법내성을 보유하여 마법공격에 대해서는 내구력이 높다.
스킬 〈데모닉 필드〉는 20초간 1.2배의 사거리증가와 함께 자신을 포함한 범위내의 아군의 공격력을 1.5배 상승시킨다. 지속시간 및 공격력 상승배율만을 보면, 리브르의 스킬 '데모닉 파워'보다 효율이 낮지만 사거리 상승 및 범위내 아군의 공격력 강화효과가 상당히 강력하다. '고배율, 조건없음, 준비시간 1초'의 강화[1] 를 사거리 안에 배치하는 것 만으로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 각종 공격력 버프계 스킬 및 댄서의 스킬과 중첩시키는 것이 가능한 덕분에 더욱 강력하다.[2] 단점이라면 비교적 긴 스킬 대기시간으로, 생각없이 사용했다가 정작 원하는 시점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각성 전 어빌리티로 【토큰 소지수 업】을 보유, '임프' 토큰을 총 10체 사역할 수 있다. 다소 수수한 어빌리티이지만 활용 방법에 따라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8월 24일 각성과 스킬각성이 추가되었다. 각성 클래스 명은 데몬마스터. 클래스 공통으로 각성 시 코스트가 3 증가하지만 토큰이 데몬 토큰으로 강화되고 사정거리가 10 증가한다.
라피스의 각성 어빌리티 【데몬 인핸스】는 각성 전 어빌리티의 토큰 소지수 업 기능에 추가로 라피스 배치 중 데몬서모너 계 토큰(임프/데몬)의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라피스 외의 다른 데몬서모너를 추가로 배치할 경우 다른 데몬서모너의 토큰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성스킬 <데모닉 테러토리>는 사정거리 강화 배율이 1.3배로 상승하고 추가로 마법내성을 1.4배로 강화한다.
범위 내 아군의 마법내성도 함께 강화되는 사양으로, 배율 증가이기 때문에 당연히 원래부터 마법내성이 0인 유닛은 혜택을 볼 수 없다. 다만 스스로의 기본 마법내성도 35(스킬 적용 시 '''49''')에다 임프 토큰의 마법내성은 50(스킬 사용 시 범위 내에 있다면 '''70''')이나 되기 때문에 마법내성 버프도 매우 유용한 특성이다. 또한 공격력 버프 배율은 1.5배로 각성 전과 동일하며, WTCT는 각 4초/5초 증가하는 준수한 성능이다. 스킬 각성 후 299에 달하는 사정거리 하나만으로도 스킬각성을 망설일 이유는 없을 것이다.
19년 4월 25일자로 2차각성 실장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아크데몬을 토큰으로 다루는 데몬 룰러(본체는 사정 10증가)
방어력이 강한 레이디데몬을 토큰으로 다루는 데몬 브링거로 나뉜다.(본체는 공방체 증가)
어느쪽이건 취향대로 쓰면 될듯.
1.1. 치비 라피스
5주년 기념 인기투표 이벤트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함으로서 '''치비 라피스'''가 실장되었다. 2018/11/29일 점검후 로그인한 유저 전원에게 지급.#
치비 라피스는 치비 유닛들중 최초로 '''스킬까지 포함'''하여 '''각성 버젼'''으로 나온 유닛. 물론 골드라서 레벨 60이 한계이고, 스킬의 선쿨도 무려 40초나 되는 등 여러모로 밸런스가 조정된 상태. 그럼에도 각성어빌/스킬 보유자에 데몬서머너 역할 어디 안가기 때문에 라피스 본체가 없다면 매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부관으로 설정할경우 전용 배경으로 바뀐다. 라피스 방인듯(...)
2. 스테이터스
3. 스킬
4. 각성 소재(CC 없음)
- ☆3룬 펜서 / ☆4 마법검사
- ☆3워록 / ☆4 메이지
- ☆3로드 위치 / ☆4 위치
- ☆6각성의 성령
- 로드 위치의 보주 3개
- 주술사의 보주 3개
- 300,000G
5. 대사
6. 기타
'''개인 의견''' - 데몬서모너로서의 성능은 리브르도 충실히 해낼 수 있지만, 대체할 여지가 없는 강력한 스킬 성능 덕분에 출시 직후, 각성 및 스킬각성 미실장인 상황에서도 마신 최고레벨에 얼굴을 비추는 등, 여러모로 굉장한 유닛.
출시 이전부터 크게 주목 받던 유닛으로 첫등장은 목장형 플레티넘 신관전사인 루치아 미션에서 등장한다. 냉정한 척 하면서 좋아하는 인간인 루치아가 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걸 알고서 일부러 버린척하고 왕자에게 싸움을 거는 등 매력적인 성격묘사가 있었는데다가 한층 더 발전한 메인 원화가인 잇사이라쿠의 예쁜 그림과의 시너지가 폭발하여 모두가 언제나오나 하고 기다리고 있던 유닛이었다. 가챠에 나오자마자 성능이 밝혀지기도 전에 뽑겠다고 미친듯이 가챠하는 동영상이 니코동에 투고되는 등 노출하나 제대로 없음에도 성격자체로의 캐릭터가 인기가 상당한 편이고 유지되고 있다.
출시 이후 상당히 지난 시점에서도 매우 고평가 받고 있는 블랙카드로 캐릭터, 성능 어느하나 빠질 것 없는 카드이다. 거진 1년이 지나감에도 뽑지 못한사람들이 많았으며 4주년 기념으로 판매한 블랙티켓에서 선택률 1위#를 당당히 차지한 카드이다. 광범위 트루 도트뎀뿐만 아니라 걸어주는 공버프로 어디하나 빠질데가 없는 유닛으로 메타와 난이도 변화가 있어 추천순위가 변동되는 블랙유닛 중에서도 출시 이후 한번도 추천 순위 1위에서 벗어난적이 없다. 결국 5주년 기념 인기투표 이벤트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함으로서 '''치비 라피스'''실장이 예고되었다. 2018/11/29일 점검후 로그인한 유저 전원에게 지급될 예정.#
다만 이카드를 기점으로 나온 실비아와 그 뒤를 이은 나르서스로 이어진 벨런스 붕괴의 시작이 되기도 했다. 또한 연속적인 비상식적으로 강력한 유닛의 등장으로 유저들의 가차 과금의 피로도 누적+벨런스 붕괴로 인한 실망감으로 이후 게임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이후 벨런스 조절과 이런 유닛들의 관련 저격 맵들의 등장으로 붕괴되어가던 게임이 다시 어느정도 제자리를 되찾았으나 이 유닛의 추천도는 여전히 변함없다.
2017년 8월 24일 각성 실장에 따른 커멘트
각성 전 임프 토큰이 코스트 4에 '''HP 1400, 마법내성 50''' 이어서 마법공격에 대한 피뢰침으로 매우 유용한 반면, 데몬 토큰은 코스트가 7로 증가하지만 능력치 상승은 오른 코스트에 비해 높지 않아 토큰을 피뢰침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오히려 각성시키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점은 고려 대상. 물론 라피스 본신의 능력이나 각성스킬 등의 성능은 본신의 코스트 상승분 대비 확실히 이득임으로 각성은 본인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이벤트 「제국신관의 귀환」에서 마계에 홀로 남겨진 제국 신관전사 루치아를 한 때의 변덕으로 구원해준 적이 있으며, 이 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지만 루치아를 내심 아끼고 있었다. 이벤트 「악령의 미궁Ⅱ」에서는 데몬군과 동행하며 미궁 안에서 뭔가를 찾는 중 왕자군과 충돌했지만 루치아의 참전에 군세를 물렸다. 이후 갑작스레 가챠 블랙 라인업에 등장, 스토리가 어떻게 될 지 의문인 상황이다. 호감도 대사 및 회화 이벤트에서는 루치아를 애타게 찾는 모습을 보인다. 정작 루치아는 레오나만 찾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