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1
1. 개요
히든 유닛들도 존재하지만 기본 유닛과 비슷하기 때문에 운영방식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점막을 제거하면 진군속도가 느려져 아군에게 큰 도움이 된다.
거미지뢰는 꾸준히 설치하는 것이 좋고 아군 기지 밖으로 나가는 자치령 유닛을 모아둬야 클리어가 수월하다.
2. 병영 유닛
병영에서 생산되는 바이오닉은 병영 근처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공통 된 업그레이드로 전투 회복제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지속적으로 생채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해병, 불곰, 사신, 화염방사병은 전투자극제와 D-8 폭탄을 사용 할 수 있다.
적이 지상에 모이는 입구 방어가 적당하며 불곰과 사신은 업그레이드 후 공중 공격이 가능하다.
- 해병은 해병 방패(방어력 +2 생명력 +50) 업그레이드가 무료이고 공격업당 +3~2씩 증가하기 때문에 균형이 잡혀있지만 어정쩡한 유닛이다. 공중을 막기에는 사거리의 짧음과 범위공격의 부재, 지상을 막기는 탱킹이 안된다. 그렇다고 공격력이 특출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을 주력으로 막기에는 어렵다. 중후반에는 살모사에 끌려가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다만 업그레이드가 출중하다면 압도적인 D-8폭탄의 화력으로 후반에도 저그 지상병력을 탈탈 털어먹지만 거기까지 버티는게 힘들다. 특수 유닛인 전쟁광은 해병에서 전체적인 스펙이 올라갔기 때문에 어딜가든 어중간 했던 해병에서 어딜가든 밥값을 하는 전쟁광이 된다.
- 불곰은 충격탄을 업그레이드 후 지상 스플래쉬 공격과 대공이 가능하게 되고 방어력과 체력이 높아 탱킹도 가능하다. 중무장 보급선과 있을때, 가장 완벽하게 가운데 지상 병력을 막을 수 있다. 해병과 사신이 안되는 범위 공격으로 잔 병력들을 빠르게 잡을 수 있고, 공중 공격이 가능해 공중 유닛의 어그로를 받으므로 중무장 보급선의 피격을 줄일 수 있다. 중후반은 D-8폭탄으로 버티며, 초중반은 충격탄이 있어서 성장이 쉽지만, 중후반에 들어서 성장이 어중간하다면, 지상 공중 어느 곳에서도 밥값하기 힘들다. 특수 유닛으로는 자치령 기동 타격대가 있는데 지상 수비에 이보다 완벽한 유닛은 없다. 아군에 자기타가 있다면 킬을 양보하고 중무장 보급선을 띠우자.
- 화염방사병은 근접이라 공격에 취약하지만 탱킹 능력이 높으며 공격 시 저그의 공격 속도와 방어력을 50%씩 깎는 공격 디버프를 가지고 있어 근접에서 대학살이 가능하며 자원수급이 원활하여 방어력 업을 많이 할 수 있다. 비슷한 역할에 화염기갑병이 있는데 공격 반응성이 기갑병보다 좋지 않다. D-8폭탄을 사용 할 수 있지만, 기갑병도 거미지뢰를 사용 할 수 있다. 막상 플레이 해보면, 공격 방어 모두 기갑병의 하위호환의 느낌이 강하다. 특수 유닛으로 악마의 개가 있는데 화염기갑병이 낫다.
- 사신은 방어력은 약하지만 매우 빠르고 지형을 넘나들 수 있어 생존성이 좋다. 중장갑 유닛에게는 공격력이 높은 D-8폭탄을 투척한다. 특수 유닛인 죽음의 머리는 약한 사신의 방어력을 보강하여 꽤나 좋은 유닛이다.
- 유령은 5 광물로 저격 강화 업그레이드를 하면 저격 공격력이 75가 추가되고 보병 공격력 업을 통해 증가하므로 5업 정도 되면 확정적으로 뮤탈리스크를 1방에 죽일 수 있어 오른쪽 공중을 방어하는 데 좋은 역할을 한다. 저격은 자동 시전이 가능하며 매우 긴 사거리와 저격, 핵의 보유로 편하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악령과 다르게 에너지가 모자라서 저격을 난사 할 수 없다. 악령과는 다르게 비교적 초반부터 꾸준히 키워서 마나를 쌓고 저격으로 대형 공중유닛이나 울트라를 저격 할 준비를 해야한다. 특수 유닛은 노바인데 별반 다를 것 없지만, 중후반 마인드 컨트롤로 강한 울트라를 뺏어온다면 아군에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애벌레를 마컨해서 일꾼 뽑고 300광물로 부화장을 지어 저그살림을 차릴수도 있다.
- 악령은 5광물로 싸이오닉 채찍을 업그레이드 하여 자동시전을 하면 중장갑인 적에게 자동 시전한다. 범위도 넓은 편이고 흡수로 에너지도 남아돌고 때거지로 몰려오는 적에게 초음파 기절도 사용 가능한 다용도 유닛이다. 보조유닛으로 가장 좋은데 사이오닉 채찍으로 중후반 위협이 되는 울트라와 변형체를 잡기에 좋고, 무엇보다도 후반을 책임지는 핵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군의 포지션이 확실하고 본인이 어중간한 타이밍에 죽었다면 악령으로 가자. 특수 유닛은 토시인데 초음파 기절이 데미지도 주기 때문에 초반에 나왔다면 업그레이드를 빨리 할 수 있어서 가운데 탱킹도 가능하다.
3. 군수공장 유닛
지상 메카닉 유닛은 군수공장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토르와 골리앗을 제외한 유닛이 거미지뢰 보충과 매설 기능을 가지고 있어 거미지뢰를 꾸준히 설치하여 돈을 벌자. 보충의 업그레이드는 광물 5이고 충전에 추가비용은 없다. 자동시전이 가능하며 약 30초마다 충전 가능하다.
- 화염차는 여러 업그레이드를 하면 화염범위가 캠페인의 그것처럼 매우 넓어지고 공속도 빨라지며 코브라처럼 무빙 샷을 할 수 있다. 초반부에는 센터에서 저그 지상유닛을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다. 후반에는 화염차의 유통기한이 다 되기 때문에 초반에 성장을 많이 해줘야한다. 화염기갑병으로 변신도 가능한데 기갑병으로 변신하면 방어력 추가와 일부 보병의 업그레이드를 해야된다. 특수 유닛인 황야의 사냥꾼은 화염차와 별 다를 바가 없다.후반부터는 화염차보단 화기병을 하게 된다. 전투 회복제, 강화 장갑 업그레이드로 화염차보다 뛰어난 탱킹이 가능해진다. 화염 기갑병은 중후반까지 가운데 저그 지상병력을 막는데 특화되어있는 유닛이다. 이중 화염과 지옥불을 최대한 빨리 업그레이드 하면 말도안되는 성장을 보여준다. 이로인한 탱킹능력은 중후반까지 쭉 이어지지만, 이후 맹독충과 울트라에 둘러싸여 히드라같은 유닛에게 점사당해 죽을수도 있어서 중무장 보급선이나 핵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 공성전차는 공성모드 풀업 시 사정거리가 17로 대단히 길어진다. 코랄 패턴 어스퀘이크탄 업그레이드는 직접 공격 대상 거대 속성 유닛에게 추가 공격력이 100(!!)증가한다. 직접 공격 대상이 아니면 추가되지 않기 때문에 컨트롤로 울트라나 변형체를 조준하여 아군의 부담을 덜어주자. 업그레이드 유닛인 공성 파괴단도 존재하는데, 매우 좋다. 공성전차가 걸리면 꼭 하는 유저들 실수 중 하나가 군수공장 옆에 자리잡고 공성모드로만 중앙 통로를 방어하는 것인데, 거대 상대가 아닌 이상 퉁퉁포 화력이 훨씬 좋기 때문에 그냥 퉁퉁포 모드로 통로에서 거미지뢰 깔면서 싸우는게 돈도 더 많이 벌고 좋다. 인스턴ㅡ 공격 방식이라 불곰과 다르게 낭비 되는 공격력이 없다는 것 또한 공성전차의 장점.
- 땅거미 지뢰는 초반에 강력한 유닛으로 초반 400킬을 넘기는 무시무시한 유닛이라 재테크 용으로 매우 좋다. 어스퀘이크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대형 유닛을 컨트롤 하면 좋다. 후반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유닛이지만 강력한 공격력으로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땅거미 지뢰는 하나 보단 둘, 둘 보단 셋이 좋다. 거기다 중무장 보급선과 밤까마귀가 조합이 되면 가만히 앉아서 클리어한다.
- 골리앗은 대공에 더 강하고 속도가 더 빠르고 공격속도도 빨라 다수의 랩터를 방어하는데 좋지만 살모사의 납치를 당하는 단점이 있다. 특수 유닛인 스파르타 중대도 존재하는데 단순 업그레이드 수준이지만 업그레이드가 초월적으로 되어 대공 방어에 뛰어나다. 다른 단점으론 일반 골리앗 한정으로 지상공격인 자동포가 적 저글링보다 성장 능력치가 낮아서 후반에는 힘이 빠지는 단점 또한 있다. 따라서 골리앗을 하려면 스파르타 중대는 필수.
- 토르는 불멸 프로토콜로 10초만에 부활할 수 있고 초반에는 대공이 강력하다고 생각하지만 후반 저그 공중 유닛들은 방어력이 높아져 토르의 4발 대공 공격은 방어력에 영향을 많이 받아 무리군주는 토르의 미사일 공격을 3~4번 정도 받아야 죽는다. 특수 유닛인 검은망치는 맷집이 더 강하여 매우 좋다. 지상 공격은 범위 공격이고 충격탄의 효과를 받고 특수 기능인 타격포도 지상에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상 위주 공중 보조의 느낌으로 가야한다. 거대 유닛이라 살모사의 납치에 당하지 않는 숨겨진 장점이 있다.
- 시체매는 불곰의 매카닉 판으로 대공 공격 가능, 충격탄 적용, 지상 범위 공격등 비슷한 점이 많다 차이점은 불곰은 방어력 D-8폭탄과 탱킹이라면 시체매는 거미 지뢰, 빠른 속도, 은폐와 변위장(은폐 시 회피율 50%)으로 회피탱킹을 한다는 차이 점이 있다.
- 약탈자는 은폐, 변위장의 효과를 받아 회피 탱킹이 가능하며 응징의 전기장 업그레이드 후 전기장의 범위가 약 300% 증가하고 일정 확률로 스턴 확률이 부여되어 화염차와는 운영 방식은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으로 운영가능하다. 파란색 전기장이 저그 유닛을 학살하는 타격감이 시원한 유닛이다. 약탈자는 중반까지(맹독 울트라 나오기 전) 정말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킬을 쓸어담지만, 마나가 고갈되고 맹독충에 맞다보면 어느 지상 유닛과 마찬가지로 자리를 떠나야한다. 이것이 문제인 것은 약탈자는 유닛 특정상 엄청나게 킬을 쓸어담는데 이는 다른 아군의 킬을 뺏어 먹는 것이며, 그만큼 중후반부에 킬 값을 해야하지만, 마나 고갈과 전투회복제가 없어서 전투 지속력이 떨어지므로 나중에는 탱킹 역할을 잘 못하게 되며, 잘 성장하지 못한 아군들이 저그병력을 빨리 처리하지 못하게 되므로 사령부 파괴로 이어진다. 중 후반부에서 역할 수행을 잘 하려면 중무장 보급선이나, 울트라에 야마토포를 써주는 아군, 핵 등이 필요하다.
- 코브라, 투견은 비슷한 유닛으로 업그레이드로 공중 공격이 가능해진다. 코브라는 최근 패치로 범위 공격이 생겨 강해졌고 무빙샷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수 유닛인 붉은 살모사는 그냥 업그레이드 형태. 투견은 단일 타겟 중장갑에게 강력한 유닛으로 투견은 회오리 미사일을 중장갑에게 발사해 대부분 원킬을 낸다. 또한 땅굴망이나 가시촉수, 점막 종양같은 구조물에 강한 공격력을 발휘하므로 구조물을 제거해 아군의 부담을 덜어주자. 숨겨진 능력으로는 근접 공격이 있는데 근접 공격은 해병의 공속보다 빠르므로 의외로 저글링에 강력한 면이 있다. 다만 다른 유닛들은 거의 다 가지고 있는 범위 공격이 혼자 없다는 점에서 가장 함정 유닛에 가깝다.
4. 우주공항 유닛
우주공항에서 생산되는 유닛은 모두 우주공항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유닛이 약하다는 평이 많았으나 비행 유닛의 지속적인 상향으로 이동 속도가 높아져 급히 지원 가능하도록 패치되었다. 숨겨진 능력으로 모든 공중 유닛들은 무빙 샷이 가능하다.[1]
- 바이킹은 2월 초까지 기피 유닛이였으나 수 많은 패치로 사거리 14를 얻게 되어 저그 대공유닛 싹쓸이가 가능해졌다.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공중 지원도 가능하며 돌격모드 전환 속도도 빠르고 강해져 1인분 몫을 하도록 패치가 됐다. 대공 킬러 유닛 중 가장 화력 좋고 사거리 좋고 장점이 많게 됐다. 바이킹은 대공 한정 최강 유닛이다. 바이킹만 있다면 대공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하지만 중 후반부 난입하는 랩터를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랩터 처리가 가능한 아군이 꼭 있어야한다. 특수 유닛인 헬의 천사와 수호천사는 정말 대공 파괴자다. 같은 편에 있다면 조용히 지상유닛을 잡으며 나중에 올라올 랩터를 막아주자. 헬의 천사나 수호천사 둘 중 하나라도 플레이어블이 존재할 경우 그 판은 그냥 앉아서 깬다.
- 밴시는 숨겨진 최강 유닛 중 하나로 공대공장비 업그레이드 후 공대공을 공격 가능해지는데 지상을 공격하면서 동시에 타격가능하다. 지상은 강력한 범위 공격으로 1000킬 넘기기도 쉽고 대공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어 장점이 많은 유닛이다. 밴시는 지상 공중 모두 공격가능 하므로 킬먹기에 상당히 좋고, 공중 공격을 하지 않으면 어그로도 끌지 않아서 지상 전담이 가능하다. 클로킹으로 인해서 적당한 탱킹도 된다. 다만 자체회복능력이 없어서 단독으로 가운데를 막기에는 어려우며, 저글링, 바퀴등 공중공격이 안되는 유닛들은 지나쳐 버리기 때문에 완전히 틀어막기는 어렵다. 유닛은 좋은데 애매한 유닛이다. 킬값을 못한다 라고 할 수 있겠다. 특수 유닛인 그늘날개도 별 반 다르지 않다.
- 망령은 밴시의 지대지 능력을 공대공으로 바꾼 것과 비슷하여 공대공은 범위 공격을 가지고 있다. 은폐와 변위장 업그레이드 모두 적용받는다. 망령은 바이킹에서 사거리를 약간 줄이고 지상 공격이 되는 유닛인데 쉴드와 클로킹으로 점막 제거에 매우 좋다. 지상 공중이 모두 되는데다가 공중공격 능력도 우수하므로 오른쪽 베이스에서 지상과 공중유닛 전부 잡아 먹는 자리가 좋다. 특수 유닛인 날개 달린 악몽은 상당히 좋다.
- 밤까마귀는 손이 많이가지만 포탑을 누적시켜 화력 증가량이 엄청나며 처음부터 끝까지 대공라인 하나를 혼자서 커버할 수 있다. 기술을 많이 올려야 1인분이 가능하기에 자원이 많이 요구된다. 밤까마귀는 나중에 게임을 하드캐리 할 정도로 잠재력 높은 유닛이다. 게임 후반부 베이스에 도배된 국지방어기는 정말 무적이다. 다 막는다. 하지만 특성스킬을 어느정도 찍어야 포탑 유지가 가능한데다 국지방어기를 한두개 섞지 않으면 자체적인 공속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 앞에 울트라나 변형체에 둘러싸인채 히드라에게 맞다가 터질수도 있으니 1~2개정도 섞어주는 편이 유지하기도 쉽다. 참고로 땅거미 지뢰와 함께 정중앙 지상에 라인을 그어놓을 수 있다.
- 의료선이 선택되면 중무장 보급선이 나오는데, 중무장 보급선은 의료선과 과학선을 합치고 공격을 부여한 유닛으로 보급이라는 능력을 통해서 빠르게 생명력을 회복시켜준다. 자동시전을 끄고 직접 사용하면 건물에도 사용 가능하다. 중무장 보급선은 중앙 지상병력을 지상유닛으로 막을때 반드시 필요한 유닛이다. 다만 아군 지상유닛이 공중공격이 안된다면 상당히 힘들게 플레이해야 할 것이다. 힐을 자동시전 해놓을 경우 필요한 곳에 힐을 하지 못하므로 좀 신경쓰여도 수동힐을 추천한다. 보급선이 킬을 많이 먹으면 좋지 않으므로 적절히 보조 할 정도만 자원을 얻고 다른 유닛에게 킬을 양보하자.
- 전투 순양함은 기피 유닛이었지만 최근 패치로 방어력 80%관통 업그레이드를 얻고 나서 강력해진 유닛이다. 다중 업그레이드를 하면 지상과 공중을 동시에 타격하게 되는데 덤으로 무빙샷도 가능해진다. 에너지를 모았다가 밀릴 쯤부터 야먀토포, 미사일포 등을 난사하여 시간을 벌어줘야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전투 순양함은 야마토포에 미사일포, 쉴드까지 가지고 있지만 느리고 범위공격이 안돼서 상대적으로 다른 유닛에게 밀리는 감이 있다. 특수 유닛인 잭슨의 복수단은 공대공이 레이저에서 징벌포로 바뀌는 바람에 무빙샷은 안되지만 방사피해를 가지고 있다. 주로 전투순양함 경우 궤도 사령부 쪽에서 대공 및 소극적인 지상지원 플레이를 통해 자원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강력한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지상에서의 탱킹 유닛이 없을 경우 생각외로 잘 녹는다는 단점이 있으며 적절한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 해적 주력함은 과학선이 선택되면 나온다. 미사일 구축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공업을 10업정도 찍어주고 다른 보조 업그레이드를 하면 빨리 클 수 있다. 전기장을 사용하면 다수의 유닛을 정지시키며 야마토포는 일정 범위에 있는 울트라도 제거할만큼 강하다 보조업그레이드로 무빙샷과 범위공격능력을 얻게된다. 미사일 구축함은 상당히 좋은 유닛이다. 특히 적절히 공업이 되면(21업이상쯤) 야마토포로 모든 저그병력이 한방에 범위로 죽는데 이는 나중에 각종 울트라들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 몰려있는 유닛을 잡기에도 범위공격에 무빙샷이 되므로 아주 좋다. 다만 다른 공중유닛들에 비해 장갑이 거의 종잇장에 가깝기 때문에 집중 공격을 받는다면 빠르게 은폐를. 키고 전기장을 뿌려야한다.
5. 적 저그 유닛
- 초반에는 바퀴(송장벌래 변종), 히드라, 저글링, 피갈리스크, 여왕, 변형체, 식충이 온다. 식충은 약하고, 잡으면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틈틈히 먹어주자. 대공은 비행식충(날벌래 변종,가압분비선이기 때문에 착각하지 말자),뮤탈리스크,타락귀가 온다. 시간이 지나면 울트라리스크,감시군주,군단충이 온다. 울트라만 주의하면된다.
- 중반부에는 울트라리스크(독성변종), 바퀴(고름 변종), 살모사(납치만 사용,캠페인 살모사고, 탐지기다.), 랩터, 수호군주가 온다. 땅거미 지뢰라면 바꿔주자.독성변종 데미지가 잠복상태에도 들어온다. 살모사의 경우 갑자기 끌려가서 죽는경우가 있기에 먼저 잡아주자. 무리군주는 별거없다. 랩터의 경우 공성전차의 경우 지뢰로 막을수 있다.
- 후반부에는 토라스크, 수호군주, 포식귀가 온다. 공중만 건제하다면 클리어가능하다. 지상은 토라스크, 히드라, 바퀴, 저글링, 변형체만 잘 막아주자.
[1] 단, 전투순양함 같은 유닛을 제외하곤 자신의 전방에 있는 적 한정으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