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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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드라마 클래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패디 엘사에드
콜힐 스쿨의 재학생으로 축구부 소속이다.
팀내에서 입지도 상당한 편이고 레이첼이라는 이름의 상당히 오래 사귄 여자 친구가 있다.
전체적으로 반에 한두명 있는 인기있고 쿨한 남자애 포지션이다.

물리를 어려워하는데다가 미스 퀼이 제대로 된 선생이 아니기때문에 타냐에게 영상채팅으로 물리 과제를 도와달라고 하는데 그때 타냐의 방에 들어온 그림자 일족을 목격한다.
무도회 날 밤에는 레이첼과 함께 참여하는데 그림자 일족이 레이첼에게도 나타날까봐 화장실을 가겠다는 레이첼을 따라나간다.그런데 이때 코라카이너스가 지구로 건너오고 왕자는 어디있냐고 물으며 램의 앞에서 레이첼을 살해해버리고, 이에 분노한 램은 코라카이너스에게 덤벼들다, 결국 오른쪽 다리를 잘린다.
그 후 리타이어해있다가 코라카이너스가 닥터에 의해 쫓겨나면서 에이프릴을 납치하려는걸 막는다. 그 후 기절하지만 닥터에 타디스로 데려가 로탄이라는 종족이 만든 의족을 달아준다.
의족은 상당히 발전된 기술로 만들어진 외계 물건이기 때문에 실제 다리와 똑같은 기능을 하지만 레이첼이 죽고난 뒤에 무력증에 시달리며 실력이 점점 떨어지는 바람에 축구부에서의 입지는 점점 작아진다.그러던 중 결과만 중요시하는 축구부 코치에 의해 축구부에서 잘릴 위기에 처한다.드래곤 형태의 외계인이 램의 앞에서 자신과 방금전까지 얘기를 나누던 청소부 아줌마를 살해하는 광경을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목격한뒤에는 그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 사실 그 외계인은 축구부 코치와 관련이 있던 사이고, 타냐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어 드래곤이 더 이상 사람들을 헤치지않고 코치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코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설득해서 위기를 모면한다.
랜킨이라는 죽은 사람의 모습을 흉내내 사람들을 유혹하는 외계생명체가 지구로 건너온 날 에이프릴과 같이 행동하다가 그녀와 가까워지고 에이프릴이 코라카이너스와의 연결이 강해져 그림자 일족의 능력과 함께 폭주하게 되던 날에 에이프릴을 도와주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된다.
그러던 중 에이프릴의 진실을 말하게 되는 돌을 만지고 사실 자기는 램이 자기를 사랑하는것만큼 램을 사랑하지않고,램이 자신을 계속해서 진심으로 사랑해줄지 믿을수 없고 또 자신도 램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뒤에는 헤어지기로 한다.
외계인들이 건너와 찰리나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기전까지는 찰리나 타냐같은 아이들은 무시하곤 했지만 그런 부분은 없어지며 눈 앞에서 사람이 두명이나 끔살당하면서 상당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되지만 점점 정신적으로 성장해간다고 할수있다.실제로 드라마를 보면 정말 고생한다고 느껴진다.
달고있는 의족은 진짜 다리와 똑같은 역할을 한다고 하며 무언가를 다리로 찼을때 느끼는 아픔까지도 느껴진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