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언홀릭/등장인물
1. 개요
모바일 게임 러브언홀릭의 등장인물에 대해서 다루는 문서.
2. 플레이어
키나 몸무게는 밝혀진 것이 없으나, 공식 트위터에서 디폴트 네임이 '미르'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보호자 격인 집사 윌리엄과 단 둘이 살아왔다. 극단적인 집순이 체질로, 취미와 특기는 게임이며 실력과 지식은 반 프로급이다. 심지어 언홀릭인데도 불구하고 게임 외에는 관심이 없어 매력이라는 권능을 잘 사용하지 못한다. 늘 밝고 활발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이십대 중반쯤 되는 하이, 리오, 솔보다 나이가 많다. 나이는 대략 20대 중반에서 후반일 듯 하다.
권능에 관한 떡밥이 나왔다(!!!) 자세한건 시즌 2 참조
미르의 부모님은 20년전 돌아가셨다고 한다.
초반 미르가 자신이 언홀릭이라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화분을 살리던 것과 고양이를 치료한 것이 미르의 권능이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어째서인지 미르는 그것이 언홀릭들이라면 모두 쓸 수 있는 능력으로 알고 있었지만, 윌리엄은 그럴리가 있겠냐며 부정하였다. 다만 미르는 성인식을 치르지 않았는데 어떻게 권능을 사용할 수 있었는지는 불명. 권능과 관련된 이야기는 솔 루트에서 가장 자세하게 나오며, 정확한 것은 시즌3 에서 확정될 듯 하다.
3. 공략 캐릭터
3.1. 정하이 (CV: 최결)
키 176cm, 몸무게 65kg의 엉뚱+발랄+깜찍+위험한 K-POP 아이돌. 보이 그룹 SM'S의 보컬, 비주얼 센터. 다른 아이돌처럼 청순하거나 깔끔한 이미지가 아닌, 위험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주 매력 포인트. 상당한 S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관한 ‘도구’를 모으고 ‘플레이’를 연구하는 것이 취미다. 살에 닿는 느낌이 좋고 입고 벗기 쉽다는 이유로 오버사이즈 니트류의 옷을 좋아한다. 특기는 5개 국어이다.
3.2. 리오 (CV: 임주완)
키 187cm, 몸무게 79kg. 최근 국내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패션 모델. 유쾌하고 쿨한 성격을 가졌으며 누구나 기분 좋게 만드는 유들유들한 언변의 소유자. 매니저와 소속사의 ‘넌 죽어도 섹시 컨셉이어야 해!’에 시달리느라 섹시한 느낌의 작업이 많은 편. 세련된 외향과는 다르게 귀엽고 복실복실한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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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반응을 반영하여 리오의 흥분 표정이 변경되었다.3.3. 솔 (CV: 이진무)
키 185cm, 몸무게 75kg의 테일러. 리피토라는 이름의 양복점을 운영하고 있는 테일러. 그러나 해가 지면 과거에 몸 담았던 조직에서 만난 거물급 인사들의 회동을 주최하는 뒷 세계의 보이지 않는 손이 된다. 무시무시한 세계에 발 걸친 채 무뚝뚝한 얼굴을 하고 잇지만 혀가 녹을 정도로 단 음식을 좋아하며 사진을 정말 못 찍는 이라는 인간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다.
4. 조연
4.1. 윌리엄 (CV: 류승곤)
키 180cm, 몸무게 73kg.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을 대신해 주인공을 돌봐온 집사.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의심할 바 없지만, 존경심은 제로에 무한히 수렴한다. 늘 실수 연발에 언홀릭답지도 않은 제 주인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독설을 뱉어 내지만 유사시에는 목숨을 걸어서라도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언홀릭으로서의 능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
미르의 부모님이 20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순간부터 윌리엄이 미르를 키웠다고 생각하면, 현재 2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미르를 약 4살~9살부터 키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시즌3 에서 공략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4.2. 이터 (CV: 남도형)
두 마리의 개를 끌고 다니며 리피토에 자주 들르는 정체불명의 손님. 엘리트 언홀릭인 윌리엄이 대적할 수 없을 정도의 위험한 인물.
제작진에 의하면 가장 비밀스런 캐릭터이며 하드한 성격, 취향, 설정 등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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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