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웨이브 에리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2. 설명
가희의 축제에 수록된 머메이드 아이돌 에리의 G 가디언 버전.
절대가드인 에리의 바리에이션 유닛답게 가드 관련 효과를 가진 G 가디언으로 등장했으며, 가디언 서클에 등장시 영속으로 '''드롭 존의 수호자 매수+G 존의 같은 이름의 카드 매수'''당 실드가 1만씩 올라가는 역대급 방어력을 갖고 나왔다. 이론상 덱에 최대 6장까지 투입 가능한 절가인 트랜센드 아이돌 아쿠아와 이 카드를 풀 투입한 상태라면, 자체 효과만으로 '''10만 5천'''이라는 듣기만 해도 아찔해지는 수준의 방어력을 달성 가능. 경우에 따라서는 G 블래스트를 보유한 초월을 사용해 이 카드를 앞면으로 만드는 것으로 가드치를 빠르게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GB2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이 카드가 G 존으로 돌아가게 되었을 경우 소블 1로 다시 뒷면으로 돌아가 재사용 가능해진다! 동일 팩 출신인 빛나는 휘석 샌디는 패에서 G 가디언의 코스트로 쓸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유닛과 힐 트리거를 4장씩 풀 투입한다면 G 가디언을 한 파이트에 최대 8번까지 사용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며, 이는 몇번이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이 유닛과 최고의 시너지를 자랑한다. 애초에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바운스 특화 클랜이기 때문에 샌디로 어택한 다음 바운스해서 패에 들고 있으면 되기에 명칭지정과 타점 문제만 제외하면 이렇게 투입해서 써먹을 가치는 충분하다. 다만 제네레이션 브레이크의 활성화 조건이 G 존의 앞면 카드+뱅가드 서클의 G 유닛이기 때문에 GB1 미만인 상태에서 이 유닛을 사용하더라도 조건 충족이 안 되기 때문에 유의할 것.
P 스탠다드에서도 높은 범용성과 방어력으로 활약하였으며 결국 이로 인해 2019년 9월 1일자로 투입 금지 조치를 당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