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히어로 써클)
[clearfix]
1. 개요
히어로 써클의 등장인물.
2. 상세
[image]
태오, 세나, 빈센트와 달리, 디노와 더불어 출연 빈도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항상 행복하고 웃음기 가득한 꼬마 천사. 어떤 일이 생겨도 유쾌하고 긍정적이다.[3]
하고 싶은 것은 뭐든 하기 때문에 가끔 말썽을 일으키기도 한다. 위기에 처하면 하늘에 있는 전지전능한 아빠가 나타나 도와주기도 한다.
말없이 이곳 저곳 놀러다니는 걸 좋아한다. 부실에 있을 땐 낮잠자거나 날아다니는 편.
소꿉놀이를 좋아하는 걸 보면 히어로 써클 내에서 나이는 가장 어린 걸로 추정된다.
3. 능력
- 비행
등 뒤에 달린 날개로 날아다닐 수 있다.
- 천사링 색 바꾸기(?)
2화에 나온 능력. 천사링의 색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UFO에 납치되어 능력을 잃었을 때는 천사링이 빛을 잃었다.
1화에서 튜버가 능력이 있냐 묻자 트라이앵글을 칠수 있다 답했다.
- 형광 천사링
15화에서 자신의 천사링을 형광등처럼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4. 기타
- 보라색 토끼모양 폰케이스를 사용한다.
- [image]
모에 그림체 버전에선 눈이 보라색이다.
- 초기 버전 이미지[4] 에선 갈색 장발에 녹안이었다.
- 초기설정에선 치어리더부[5] 였으며, 다른 주연들처럼 학교의 문제아였으나 바우슈타인이 히어로 써클에 강제로 가입시켜서 착한 일을 하게 시켰던 모양.
- 히어로 써클의 부원들 중 키가 두번째로 작다.
-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귀엽고 작고 복실복실한 동물 내지 털이 부드러운 복실복실한 것들을 매우 좋아한다.[6] 그림 또한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토끼같은 걸 그리는 편.
- 6화 이후부터 신체급성장약물로 인해 거대해진 햄콩이를 디노 대신 키우게 되었다.
- 9화에서 유일하게 태오의 노래를 듣고 귀를 막거나 노래 부르는 걸 말리지 않은 인물이다.
- 2차 창작에선 디노와의 커플링이 인기이며, 태오나 세나, 보니와의 커플링도 간간히 보이는 편. 마계 공주 리리스 편 이후 리리스와의 GL 커플링도 생겼다.
- 의외로 근력이 센 편. 자기 몸집만한 만화부 부원이나 캣촙의 거대로봇 나사를 들고 나는걸 보면 힘이 제법 센 편이다.
- 매 순간 긍정적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엄청난 영혼의 소유자인 듯 하다. 19화에서 소원을 들어준 대가로 칼라미티 시스터즈가 영혼을 청소기 모양 도구로 거두려 할 때 럭키의 영혼만 몸의 몇 배는 되는 사이즈라 도구가 거두지 못하고 고장날 정도(...).
- 사운즈쿨 유튜브에서 테마송이 공개되었다.
5. 둘러보기
[1] 통상적으로 알려진 Lucky의 표기를 따른 이름이지만 올바른 표기는 '러키'다. 이름 그대로 행운이 넘쳐나서 불행이나 저주를 피할 수 있다.[2] 탐정부의 도일도 맡았다.[3] 어느정도냐면 작중에서 단 한번도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으며, 어떤 일이 닥쳐도 늘 웃는 표정을 유지한다.[4] 디자인상 가장 초창기 기획안으로 보인다.[5] 이 설정의 흔적인지 26화에서는 치어리더부랑 함께 치어리더 역할을 함께 하는 모습이 나온다.[6] 우주해적 티치의 해적선에 잠입했을 때 티치의 수염을 보고 복실복실하다며 만지고 싶어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왔고 결국 만지는 데 성공한다. 그 과정에 이리저리 치이던 디노가 폭발해 공룡으로 변해서 난동을 피우는 바람에 해적선은 물론이고 부원들까지 정신을 잃고 쓰러졌지만 럭키 혼자 기절한 티치의 수염을 만지면서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