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그루스(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플레이어블 모험가 캐릭터.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모험가
2.1.1. 레그루스 (5성)
명궁 레그루스의 하위호환 . 수준급의 평타를 가지고 있는 원딜로 무대/보대에서 유용하다.
+15강을 할 시 몬길 전체 공격력 순위 4위라는 어마어마한 능력치를 보유하게 된다. 명궁 레그루스보다도 높은 공격력.
다만 방어력에서 30 정도가 낮다. 하지만 적어도 보대에서는 비슷한 성능을 낼 것으로 보인다. 명궁 레그루스 8강보다 레그루스 15강 하는것이 훨씬 경제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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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명궁 레그루스 (6성)
평타 캔슬이 되던 시절, 즉 14마리만 있던 초창기엔 타르탄과 함께 투탑의 자리를 꿰차고 있던 막강한 캐릭터.'''"자네 곁에는 언제나 친구들이 함께하고 있어."'''
그러나 스킬을 사용하기만 하면 쓰레기가 된다.[1] 다만 평타만큼은 최고인지라 무대 보스처리/보대에서는 여전히 최상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모험도 노스킬 오토라는 강력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스킬오토를 쓸 경우보다 쓰지 않을 경우 더욱 모험을 잘 돈다. 시전거리도 짧고 시전속도도 느려터진 화살폭우 스킬 쓰려고 달려가거나 돌려차기 스킬을 쓰려고 활쟁이가 들이대다가 장렬히 산화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3월 7일 패치로 회피화살의 쿨타임이 30초가 되고 회피 효과가 추가되었다. 신궁 레그루스의 하위호환. 이쪽은 초반부터 거지였으나 패치 하나로 오히려 상급 자리를 노리는 몬스터로 탈바뀌였다.
2.1.3. 신궁 레그루스 (7성)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상타로 날아올랐던 캐릭터.''''''"누가 감히, 내 활솜씨를 평가하려는 겁니까!"'''
돌려차기의 스킬 계수가 130%에서 160%, 화살비의 스킬 계수가 20%에서 30%로 증가했고 시전시간이 개선되었으며, 돌려차기가 아예 발장풍으로 변하면서 사정거리가 평타와 비슷할 정도로 길어졌다. 회피 화살이 데미지가 많이 올라갔고 연속 피해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스킬 활용이 워낙 안 좋은 레그루스라서 제작진에서 패시브를 아예 스킬 사용시 이득이 되는 스킬로 넣어놨다.
10월 현재는 최하타로 인식을 받고 있다. 다른 활쟁이들인 클라우드, 풍월주와 비교해봤을 때 어떠한 메리트도 존재하지 않는다. 원체 원거리 단일딜러라 모험에서의 성능은 최하에 가까우며 팀대전 또한 메리트가 있는 스킬이 단 하나도 없다. 보스대전도 풍월주, 타이니, 적월, 가렌 등의 강력한 딜러들이 판치는 상황에서 레그루스의 입지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무대의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유저들의 상향 요구가 많았던 캐릭이었던 만큼 11월 27일 밸런스 패치의 수혜자 중 한 명이 되었다. 유리몸이 약간이나마 더 보완되었고, 회피 화살이 회피 버프기에서 카이얀과 유사한 속박기로 변했으며, 돌려차기에 모속감소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화살비 스킬의 선딜이 감소하면서 공격력도 강해졌다. 확실이 모험, 보대에서 예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여전히 풍월주 같은 캐릭터를 넘어서는데 역부족이라는 평.
그러나 2015년 6월 23일에 해마기수 패망, 풍월주랑 용사 클라우드랑 함께 상향이 예고되었다. 첫번째로 패시브가 항상 회피상태로 개편이 되었고, 기본 공격력, 평타 계수, 공격 속도, 그리고 투사체 속도 증가가 있으며 회피 화살은 5초동안 모든 속도 증가로 부가 효과가 바뀌고, 결정적 한발의 치명타 확률 증가, 그리고 화살비의 공격속도가 증가했다. 갑자기 상타로 바뀔 가능성은 낮겠지만, 보스대전 같은 단일딜이 중요시되는 컨텐트에서의 입지는 꽤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패치가 적용된 후의 평가는 말그대로 '''환골탈태.'''
한 유저가 공카에서 수정 매어 5-6을 혼자서 반피 이상 남기고 격파할 수 있다고 한것이 알려지고 난뒤 란염가적서 급의 모험 원딜러로 떠올랐다. '''항상''' 회피라는 것과 모든 속도 증가, 기절로 인해서 모험 성능이 최강급으로 떠올랐다는 의견이 지배적.
또한 보스대전에서도 용클월주와 동급 혹은 그 바로 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일단 신궁도 활쟁이이기 때문에 평캔으로 인한 점수작이 가능한 것이 플러스 포인트. 다만 각성 상자에서는 자체 공증이 있는 용클을 넘기가 힘들고, 원딜에서는 평캔한 풍월주를 넘기가 조금 버겁다. 허나 항상 회피라는 것과 모든 속도 증가로 인해서 용클월주보다 컨트롤이 훨씬 널널하고, 만약 평캔이 안될 경우에는 풍월주보다 딜링이 더 잘 나온다는 것이 주목받아 보대 최상타로 거듭났다.
로미 경쟁시대에 묻힌 피해자이기도 했지만, 자체 성능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영대 2~3군에 낄 수 있었으며, 어느 곳에서도 활약이 가능한 올라운더였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보단 타격이 크진 않았다. 7성 후반기까지 상타였던, 6성과 7성 초기 때의 흑역사를 씻어낸, 그야말로 인생역전을 이룬 캐릭터다.
2.1.3.1. ? (초월)
3. 설정
- 삭제 된 컨텐츠인, 탐험대에서 나온 설정은 몬스터길들이기/탐험대 임무 목록을 참고 바람. 대격변 이후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라면 생략.
4. 대사
'''볼드체'''는 등장 대사.
6성은 반말을, 7성은 존댓말을 사용한다.
- 6성 명궁 레그루스
속 깊은 우정은 오랜 기다림에서 이루어지는 법이지.
'''자네 곁엔 언제나 친구들이 함께하고있어.'''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 뿐...
- 7성 신궁 레그루스
'''누가 감히, 내 활 솜씨를 평가하려는 겁니까?'''
내 화살은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자는 최고의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죠.
5. 코스튬
6. 기타
몬길이 한참 표절 논란이 심했을때, '''레골라스'''의 표절 캐릭터로써 등장했다.
7. 관련 문서
[1] 첫 스킬인 결정적 한 발은 강력하기는 하지만 치명타가 터져도 궁강된 캐릭터를 한방에 저격할 딜은 안 나온다. 그 다음에 발차기하러 달려가면서 맞을 거 다 맞고... 회피 화살 쏘는 도중에 또 원거리 공격을 맞는다. 설령 여기까지 용케 버텼어도 4스킬인 화살비가 딜레이가 있어 또 반격당하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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