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리(검볼)

 

Les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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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시즌 1
시즌 2 이후
어린 시절
성우 Kerry Shale 국내판 성우는 김광국/시즌 4 초반 부터는 박상훈.
검볼의 같은 반 친구. 페니의 사촌이며 시즌2 "The Flower"에서는 그걸 미처 알지못한 검볼이 페니와 붙어다니는 레슬리를 질투해서 해코지하기도 했는데, 사실 검볼의 의지가 아닌 질투 악령이 빙의한 거라 같이 퇴치했다. 꽃이라서 그런지 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듯.
여자애들과 같이 다니는 편이며 치어리딩 팀에 속해 있다. 그 외 예체능 분야에도 능한 편. 음악, 패션, 댄싱 등 재능이 많다. 그래선지 팬들도 성별을 많이 착각하는 편이다(...). 성우가 남자이며, 검볼이 페니와 붙어다니는 것을 질투하는 것을 보면 남자 맞다.[1] 사촌인 페니와 어울리다보니 여자애들과 같이 어울리는게 서로 큰 거부감이 안 드는 것으로 보인다.[2]
다윈이 음악 행진에서 자신의 솔로 파트를 가져가자 질투해서 방해하려는 걸 보면 질투심도 많은 편. 검볼이 말리려 하는데 하는 말이 도발하는 것 같아서 싸웠는데 평소 춤을 자주 춰오다 보니 꽤 잘 싸운다.
걸어다닐 때는 화분 밑에 녹색의 촉수 비슷한 것이 4개 돋아난다. 또 식물이라 시간이 지나면 꽃이 시들고, 목이 잘려도 다시 자라는데, 시즌 5 The Petals 에피소드까지 본인은 이 사실을 몰라서 꽃이 시들어갈 때 목이 잘리는 것을 두려워해 도망다녔다. 근데 사실 그 전에도 목이 잘리는 장면은 몇번 나왔다.

[1] 어린 목소리라 목소리로 성별 구분이 안되는 인물은 검볼, 다윈, 앨런, 아이다호, 조쉬 정도인데, 앨런은 남자 목소리를 피치만 올린 거고, 실제 아역배우인 검볼과 다윈 외엔 티가 좀 난다.[2] 후기 시즌으로 갈수록 토비아스를 제외한 모두가 서로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