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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L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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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겨울 23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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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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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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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엘리엇[1] 축제때 자주 어울린다. 엘리엇의 집에 레아가 그려준 그림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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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ardew Valley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2. 상세
레아는 마을 외곽에 있는 작은 오두막에 혼자 살고 있습니다. 자연식 식사를 위한 채집활동을 하거나 계절이 주는 선물에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야외 활동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깁니다. 많은 작품을 가진 재능있는 예술가이지만... 아직 공개 전시하는 데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자신감을 약간 일으켜 줄 수 있지 않을까요?
— Dev Update #12
예술가. 마니의 집 밑의 오두막에 산다. 외지인이지만 어린 시절에 스타듀 밸리에 휴가 차 머물렀던 적이 있었으며 최근에 스타듀 밸리로 이사 왔다고 한다. 평소에는 숲을 자주 돌아다닌다. 예술가에 대한 선입견
[2] 사실 자연주의 예술가와 과학자들은 웬만한 현지인들보다 환경 관련 지식이나 적응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아서 고증에 어긋나지 않는다.
에 어울리지 않게 아웃도어 라이프에 대한 적응력이 대단하다. 대화를 해 보면 숲속 생활과 채집한 먹을거리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한다.
페니처럼 배려심이 많고 폭넓은 이해심을 가진 캐릭터로서, 예술적으로 본받을 점이 있다며 주민들을 존중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준다. 덕분에 대화 이벤트도 노골적인 모욕만 피하면 된다. 하지만 제대로 호감도를 올리려면 적당한 채집물, 여유가 된다면 와인이나 샐러드 같은 가장 좋아하는 선물을 주는 것이 좋다. 시기만 되면 지천에 널려 있는 새먼베리도 잘 받아주기 때문에 첫 봄부터 호감도 올리기도 쉽다.
비슷한 배경을 지닌 엘리엇과 자주 어울린다. 무도회에서 플레이어와 춤추지 않으면 엘리엇과 춤춘다. 그런데 위처럼 숲속 탐험과 채집이 취미이고 음식을 잘 챙겨 먹어서 그런지, 책만 읽는 엘리엇보다 더 건강하고 술도 잘 마신다. 채집물을 좋아해서 선물로 호감도 쌓기도 쉽지만,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준비 시간이 많이 걸리니 연애를 노린다면 모아 두자.
2.1. 얼굴 변천사
[image]머리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 중간즈음은 로빈과도 살짝 비슷한 느낌이다.
3. 좋아하는 물건 / 싫어하는 물건
'''사랑하는 선물'''
| 염소젖 치즈, 양귀비 머핀, 샐러드, 야채 볶음, 야채의 메들리, 송로 버섯,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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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선물'''
| 모든 계란(공허한 계란 제외), 모든 꽃(양귀비 제외), 모든 과일, 모든 우유, 살구 버섯, 흔한 버섯, 곰보버섯, 보라색 버섯, 눈마, 겨울뿌리, 헤이즐넛, 민들레, 수선화, 리크, 야생 고추냉이, '''유목''', '''호랑가시나무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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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선물'''
| 홉, 밀, 가공되지 않은 쌀, 오리털, 양털, 조개, 오징어 먹물, 어란, 산호, 조개, 앵무조개 껍데기, 무지개 껍데기, 찻잎, 달콤버섯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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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선물'''
| '''다이아몬드와 무지개 파편을 제외한 모든 보석류, 땅의 수정을 제외한 채집 광물''', 깜짝 잉어, 쿠키, 계란 프라이, 아이스크림, 라이스 푸딩, 생존형 버거, 파, 또띠아, 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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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하는 선물'''
| 빵, 해쉬브라운, 피자, 팬케이크, 공허의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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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거나 싫어하는 선물이 다른 NPC과 달리 굉장히 독특하다. 자연인에 가까운 생활을 누리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라이너스와 비슷하게 거의 모든 야생 식물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은 싫어하는 새먼베리, 민들레, 파, 붉은 버섯을 제외한 버섯류, 호랑가시열매 등을 좋아함으로 받아준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이 좋아하는 일반 보석류와 요리들은 일부를 빼면 싫어하거나 심지어 혐오한다.
초반에는 남들이 잘 안 받아주는 민들레, 파 등으로 공략하다가, 주점에서 살 수도 있고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샐러드로 선회하면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다. 여차하면 와인으로 공략해도 무난하다. 특이하게 남들이 다 싫어하는 잡동사니인 유목을 좋아함으로 받아주는데
[3] 회화 중에 특이하게 생긴 나무를 건지면 달라고 한다. 목상 조각을 주로 한다는 점을 반영한 듯.
[4] 비슷한 예로는 모두 싫어하는 조자콜라를 좋아함으로 받아주는 샘이 있다.
, 낚시를 자주 하다 보면 쉽게 모을 수 있어서 레아를 공략할 때 주면 좋다.
4. 스케줄
금토일 오후 8시~12시 사이의 시간대에 주점에서 마주칠 수 있다. 월화수목 낮에 자신의 오두막이 있는 숲 호수, 강변에서 책을 읽고 있는 레아를 발견할 수 있다. 자연을 바탕으로 한 감각으로 예술을 하려는 사람이다 보니 주로 자연경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지역을 주로 돌아다닌다. 마을 북쪽으로는 거의 가지 않는다.
봄과 비슷하지만 숲이 아닌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낸다. 대체적으로는 정오가 될때까지 집에서 조각을 하고있다가 정오 후에 해변가로 이동하는 것이 흔한 편이다. 간혹 해변에 가지 않는 경우엔 주점, 레아의 오두막에 거의 틀어박혀 있다.
[업데이트중]
확인된 사항
- 토요일 비오는 경우, 맑은날 금요일
산장에서 나오지 않음
맑은날 일요일
12시~13시 30분 : 해변가로 이동
새벽 2시까지 : 해변가에 있음
맑은날 토요일-2가지 경우가 있는듯
11시 10분: 오두막에서 나와서 잡화점으로 이동
12시 30분 : 잡화점 도착
15시: 잡화점 나와서 오두막으로 이동
16시 30분: 집 도착
or
하루종일 오두막
맑은날 화요일,목요일
해변가 루트(일요일과 같음)
매일매일 같은 일과를 보여준다.
10시: 레아네 집(조각중)
12시: 집에서 나와 대장간 옆 강가로 이동
14시: 대장간 옆 강가 도착
19시: 강가에서 집으로
22시: 집
24시: 잠듦
참조:
https://stardewvalleywiki.com/Leah
가을때와 같이 매일매일 같은 일과를 보여준다.
10시: 레아네 집
12시: 집에서 돌아다님
14시: 여전히 집에서 돌아다님(...)
15시 20분 : 피에르네 잡화점으로 이동 (월요일 1일)
16시: 집에서 나와 주점으로 이동
23시 40분: 주점에서 나와 집으로 이동
참조:
https://stardewvalleywiki.com/Leah5. 호감도 이벤트
호감도 2
| 조건 : 레아가 오두막에 있을 때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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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가 혼자서 조각을 만들고 있다. 플레이어를 반기며 나무의 본질을 드러내는 중이었다 말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선택지들이 나타난다. 1. 사람도 마찬가지야. (호감도 영향 없음) 2. 난 날 것 그대로의 나무가 마음에 들어. (호감도 영향 없음) 3. (섬뜩) 키스해도 될까? (호감도 -100) 1번과 2번을 선택하면 대체로 동의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3번을 선택하면 호감도가 떨어지고 레아에게 망치로 맞고 쫓겨나며 이벤트가 끝난다. 플레이어가 남자면 욕을 먹는 건 덤. 그리고 '''나중에 호감도를 높여도 호감도 8일때 뜨는 이벤트가 절대 발생하지 않으니 주의하자.''' 이어서 레아는 어린 시절에 스타듀 밸리에 부모님이랑 놀러왔었다며, 예술을 찾을 가능성이 많아보여 돌아와야겠다 결심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예술인으로 돈을 벌기 힘들다며 푸념한다. 이 때 플레이어가 발상을 떠올리며 다음과 같은 선택지들이 나타난다. 1. 마을에서 전시회를 여는 건 어때? (호감도 영향 없음) 2. 인터넷으로 작품을 파는 건 어때? (호감도 영향 없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후속 이벤트 내용이 바뀌는데 1번을 선택하면 펠리컨 마을을 예술가의 마을로 인식시키는데 도움될 것 같다 말하지만 아무도 자기 조각상을 안 좋아하면 어떡하냐며 걱정한다. 2번을 선택하면 컴퓨터가 필요한데 비싸다고 말한다. 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플레이어에게 생각해보겠다며 고맙다고 말한다. 참고로 이 호감도 2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호감도 6, 8, 10의 이벤트가 조건이 충족되어도 발생하지 않는다. 레아와의 관계가 돈독해질 기회 절반이 토막나 버리니 가능한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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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4-1
| 조건 : 레아가 집(오두막)에 있을 때 들어간다. 호감도 2 이벤트에서 전시회를 열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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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가 켈이라는 사람과 전화로 다투다가 화를 못참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그리고 플레이어를 발견하곤 놀라며 전 애인이라 말한다. 플레이어가 놀란 반응을 보이자 자세한 이야기를 해준다. 도시에 살았을 때 전 애인과 같이 살았는데 그 당시 레아는 낮에 일을 하고 밤에는 작품을 만들며 겨우 입에 풀칠했다고 한다. 전 애인은 평범한 삶을 살길 원해 레아보고 돈을 벌 수 있는 경영이나 의학을 배우라 종용했는데 예술가가 되는 꿈을 가진 레아는 받아들일 수 없어 도시를 떠난 것이었다. 그리고 자기가 이기적이냐는 질문을 하며 다음과 같은 선택지들이 나타난다. 1. 아니야, 해야만 하는 일이었어. (호감도 영향 없음) 2. 아니야, 그리고 그 사람 바보 같다. (호감도 영향 없음) 3. 아니야. 하지만 그래도 도시에 있는 게 나았을 거야. (호감도 -20) 4. 응, 조금은. (호감도 -20) 5. 응, 하지만 먼저 본인을 챙기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지. (호감도 -20) 1번과 2번을 선택하면 레아의 반응이 나쁘지 않지만 나머지 선택지들은 고르면 잠깐 화를 낸다. 그리고 저번에 말한 전시회를 생각해봤다며 전시회에 내놓을 새 조각상을 작업하는 중이라 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스타듀 밸리를 예술로 유명하게 만들자는 생각에 동의해서 기쁘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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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4-2
| 조건 : 레아가 집(오두막)에 있을 때 들어간다. 호감도 2 이벤트에서 컴퓨터를 사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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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전체적으로 내용은 동일하다. 단지 호감도 2 이벤트에서 했던 조언에 따라 온라인으로 작품을 팔기 위해 컴퓨터를 살 돈을 모으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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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6-1
| 조건 : 비오는 날을 제외한 다른 날에 아침에 일어난 후 오전 6시~오전 11시 30분 사이에 집밖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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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가 플레이어의 농장에 방문한다. 플레이어만을 위한 조각상을 제작했다며 '레아의 조각상'을 선물로 준다. 제목은 '(플레이어의 이름)에 대한 내 기분'이라며 마음에 들길 바란다고 말한다. 레아의 조각상은 집 안에 둘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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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6-2
| 조건 : 날씨와 상관없이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 잉걸불 수액 숲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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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가 자신의 키보다 높은 나무의 열매를 따는데 애를 먹고 있다. 지켜보던 플레이어가 목마를 태워주고, 레아는 순간 놀라지만 다시 집중해 결국 열매를 손에 넣는다. 그렇게 함께 고생해서 얻은 열매를 주인공에게 먼저 먹어보라고 건네준다.[5] 한입만 먹으라고 했는데 전부 먹어버려서 주인공 인성이 짖굿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었다. 이는 인디 도트게임에서 '먹는다'는 표현의 한계로, 한 입만 먹는 모션을 새로 만들기엔 힘드니 평소 주인공이 먹는 모션을 그대로 이용했을 뿐,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서 진지해지 말자. 그후 자신이 계속해서 떨어져도 받아줄 친구가 있었다며 그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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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8-1
| 조건 :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 아침에 일어난 후 오전 6시~오전 8시 사이에 집 밖으로 나간다. 호감도 2 이벤트에서 전시회를 열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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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가 플레이어의 농장에 방문해 오늘 드디어 전시회를 연다며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마을로 오라고 말한다. 레아가 말한 시간대에 마을로 들어가면 레아의 작품들이 놓여져 있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있다. 레아가 전시회를 시작하며 자신의 작품들에 대해 설명하고, 이 전시회를 열도록 도와준 플레이어에게 감사인사를 한다. 마을 사람들은 레아를 칭찬하며 호평을 던진다. 루이스가 경매를 시작하고 이 상황을 아니꼽게 여기는 한 이방인에게 초점이 옮겨가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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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8-2
| 조건 : 레아가 집(오두막)에 있을 때 들어간다. 호감도 2 이벤트에서 컴퓨터를 사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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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의 집에 노트북 컴퓨터가 생겨있고, 레아가 컴퓨터를 하고 있다. 레아가 플레이어에게 노트북을 사서 온라인으로 작품을 팔기 시작했다 말한다. 그 때 레아의 작품이 팔렸다는 알람이 울리고 '미스터 K'라는 사람이 자꾸 조각상들을 사고 있다 나온다. 레아는 돈 많은 사람이 자기 작품을 좋아한다 여기며 한동안 전기세 걱정이 없을거라 말한다.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아이디어를 줘서 고맙다며 예술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을거라 말한다. 그리고 이제 CSS 시트를 손봐야겠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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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10
| 조건 : 오전 11:00 ~ 오후 04:00 사이에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 잉걸불 수액 숲으로 이동한다. 참고로 비오는 날에도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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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가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여길 지나갈줄 알았다며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한다. 바로 둘만의 피크닉이었다. 준비한 야채모둠과 샐러드를 소개하고 플레이어에게 고맙다며 덕분에 진짜 예술가가 되는데 한 걸음 가까워졌다 말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플레이어와 레아는 키스를 한다. 그런데 갑자기 호감도 8 이벤트에서 등장했던 이방인이 나타나 훼방을 놓는다. 바로 앞서 언급된 레아의 전 애인 '켈'이었다.[6] 주인공이 남성이면 남성으로, 주인공이 여성이면 여성으로 나온다. [7] 호감도 8 이벤트에서 전시회를 열었다면 레아의 조각들을 보려고 주주시티에 왔다 말하고, 반대로 컴퓨터를 샀다면 자기가 레아의 작품들을 모두 산 미스터 K라 밝힌다. 켈은 레아를 데리러 왔다며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레아는 자신의 예술 활동을 옹호한 적도 없으면서 이제 성공하니까 다시 사귀려하는거냐며 역겹다 말하며 등을 돌리고 켈은 일로 오라며 외친다. 이때 다음과 같은 선택지가 나타난다. 1. 켈 얼굴을 때린다. (호감도 영향 없음) 2. 켈을 대화로 말린다. (호감도 영향 없음) 1번을 선택하면 플레이어가 한방에 켈을 때려눕히고 레아는 놀라며 켈은 괜찮을거라며 그래도 살짝 폭력적이라 말한다. 2번을 선택하면 켈은 할 얘기가 없다며 저리 꺼지라 말하고 레아에게 이 시골뜨기랑 뭐하는거냐며 매달린다. 레아는 플레이어가 모든 면에서 너보다 낫다며 켈을 한방에 때려 무릎꿇게 만들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 말한다. 이후 어느 쪽이든 켈을 놔두고 레아랑 플레이어는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레아가 플레이어에게 다음엔 조용한 데로 가자 말하며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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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14
| 조건: 아침에 일어난 후 집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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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가 그림 그리는 법을 가르쳐 준다며 다음날 날씨가 좋으면 정오에 잉걸불 수액 숲으로 오라고 한다. 날씨가 별로면 그 다음날에 하자고 말한다. 다음날 맑을때 오전 11:30 ~ 오후 02:00 사이에 잉걸불 수액 숲으로 이동하면 플레이어와 레아는 마니를 모델로 세워놓고 그림을 그린다. 꽤 오래 서 있는지 마니가 얼마나 더 있어야 하냐며 무릎이 떨리고, 허벅지에서 소리가 나고, 발에 감각이 없다고 말한다. 레아는 마니에게 가만히 있으라 말하고 플레이어에게 어떤 스타일이 좋을 것 같냐고 물어보는데 다음과 같은 선택지들이 나타난다. 1. 전통적인 시골 초상화 2. 다채로운 레트로 팝 아트 3. 미니멀리스트 한 근대 미술품 어떤 선택지를 하느냐에 따라 레아의 반응과 레아가 그리는 그림이 달라진다. 레아는 플레이어에게 작품은 어떻게 되냐고 묻고 다음과 같은 선택지들이 나타난다. 1. 미술계의 걸작이야! 2. 최선을 다하고 있긴 해... 3. 닭 껍질 벗겨놓은 것 같아. 어떤 선택지든 호감도 변화는 없고 플레이어의 그림은 바뀌지 않는다. 이후 레아가 그린 그림이 완성되고 마니는 레아의 그림에 맘에 들어하며 방에 걸어놓겠다 말한다. 이후 플레이어의 그림을 살피러 레아가 가지만 못 그린(...) 플레이어의 그림을 보고 놀란다. 어떻게든 좋게 포장하려는 레아의 반응이 일품이다. 마니도 플레이어의 그림을 보고 경악한다. 레아가 마니에게 둘다 방에 걸어놓는 게 어떻냐고 물어보지만 마니는 플레이어가 그린 그림은 플레이어가 간직하고 있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하며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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