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미스티즈

 

문라이트 라비린스의 등장인물.
리리아 미스티즈크리스 미스티즈의 아버지인 국왕의 형이자 그들의 백부로, 22세의 17대째 왕자다. 20여년 전에 성에 끌려가 사라졌었는데 지금은 수인(검은 늑대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1] 동쪽탑 부근의 마귀들의 리더가 되어 가레스에게 저항하고 있다.
참고로 리리아가 왕가의 증거가 있는 곳으로 가는데 실패할 경우 리리아를 가레스가 변신시킨 부하로 착각하고 살해한다.[2] 리리아와 이 다른지역으로 수색하러 갔을때 가레스에게 습격받아 행방불명이 된다.

배드 엔딩1
생사를 알 수 없게된다.
배드 엔딩2
위와 마찬가지.
노멀 엔딩3
가레스에게 참살당한다. 이후 가레스는 레옹의 피로 미스티즈 가를 1명만 빼고 다 죽인다는 글을 남겼다.
노멀 엔딩4
루나 미스티즈가 가레스를 봉인하여 어찌해서 탈출에 성공한다.
진 엔딩
리리아가 가레스를 없에버려 풀려난 시간의 가속으로 20년의 세월을 먹는다. 즉 42세. 그나마 시간가속으로 '''100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받은 티아 미스티즈'''를 생각하면 조금 늙는 것으로 끝난 레옹은 그나마 다행인거다. 이후 왕국으로 돌아와 동생인 왕을 만났는지는 불명. 여전히 검은 늑대인간의 모습이지만 왕족으로 인정받았다.

[1] 이 능력은 미스티즈가의 사람이 수인의 피가 섞였기 때문에 가능한것이었다.[2] 그리고 자신이 실수 했음을 깨닫는다. 아마 가레스에게 그 수법으로 호되게 당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