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클로(EW)
특이사항: '''프레데콘 리더'''
1. 캐릭터 소개
레이저클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쓸데없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레이저클로의 전투방식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레이저클로의 눈이 조심스럽게 주변을 관찰하며 적을 습격할 최적의 순간을 기다리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나태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이 되면 순식간에 본능이 흉포하게 폭발하여 적을 말 그대로 산산조각냅니다.
2. 스킬
스킬 사거리도 긴 편이며, 스킬포인트 소모량도 블래스터와 똑같다. 다른 돌진계열 캐릭터와는 다르게 고레벨 벽을 쉽게 부숴 버리고 목표 건물에 큰 대미지를 준다. 다만 벽 레벨이 높아질수록 완전히 부수기 힘들어진다.
G1 파워코어를 장착하면 스킬 대미지가 증가하고 일정 시간동안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는 보호막을 전개한다.
3. 평가
고레벨 전투지역으로 올라갈수록 파괴력이 빛을 발한다. 벽을 파괴해 지상병력의 길을 열어주고, 포탑을 쉽게 파괴해버리는 스킬 대미지, 통상 근접 캐릭터보다 빠른 공격속도가 장점이다.
단점이라면,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서 워리어 캐릭터보다 먼저 앞으로 달려나가 포탑에 두들겨 맞고 금방 체력이 다해 쓰러져 버리기도 한다. 체력이 높긴 하지만 탱킹에 적합한 수준이 아니라 오래 버티지 못하기에 스킬을 두 번정도 써서 벽을 많이 무너뜨리고 포탑 2개를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할 일을 다 했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다만 체력문제는 네메시스 프라임의 스킬, 또는 컷스로트의 연막탄과 사용하면 상쇄된다.
4. 기타
여담이지만 초기에는 캐릭터 인터페이스 화면이 지금의 비스트 모드가 아닌, 로봇 모드였다고 한다.
비스트 모드에서 로봇 모드로 변신시, 사자 울음소리를 낸다.
특수 파워코어 '레이저클로의 총'이 있는데, 장착하면 레이저클로 등에 총으로 된 추가장비가 장착된다.
컴바이너 프레데킹의 동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