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맵/도스토예프스키 카페

 



'''도스토예프스키 카페'''
(Kafe Dostoyevsky)

[image]
'''위치'''
러시아 모스크바
'''플레이 가능 모드'''
빠른 매치, 랭킹
'''맵 패치'''
2015년 12월 1일 (게임 출시)
'''팬텀 사이트''' (맵 리워크)
1. 소개
2. 구조
3. 팁과 전략
4. 기타


1. 소개


러시아의 카페. 실제로 존재하는 러시아의 카페 푸쉬킨을 옮겨놓았다. 실제 사진을 찾아보면 맵과 놀랍도록 흡사한 것을 알 수 있다.

2. 구조


총 3개 층 구조이다. 3층에서 2층 일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이다. 2층계단 하나 3층계단 두개가 존재해 방어측의 경우에도 실내에서 다양한 우회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비교적 단순한 엄폐물과 제한적인 우회루트, 저격에 쉽게 노출되는 1층 구조상 방어측은 1층에 오브젝트가 걸리면 승리하기 굉장히 힘들다. 반면 2층의 기차박물관 같은 경우는 파괴되거나 관통되는 오브젝트수가 급감하고 파괴 가능한 창문이 증가하는 대신, 주요 오브젝트가 출현하는 방에 창문이 존재하지 않고 엄폐구조물이 많아 캠핑수비가 쉽고 우회루트도 가장 많아 수비가 편하다. 3층은 옥상에서의 위협과 측면 창문이 많아 수비하기 힘들지만 은근히 공격측 입장에서 사각이 많아 진입하다 죽는 경우가 많다. 실내나 실외나 넓고 시원하게 뚫린 맵 구조상 고배율 장거리 교전용 소총이 활약하는 편이다.

3. 팁과 전략


스폰킬이 쉬운 위치가 여러곳이라 초보때 어처구니 없는 사망을 자주 할 맵이다. 물론 나중에는 다들 숙지하기 때문에 쉽게 죽어주지 않는다. 옥상 트랩도어의 위치가 3, 2층 목표지점과 가까워 보통 경비가 삼엄하기 때문에 초반에 무턱대고 진입이 힘들고 중앙 창문 역시 3층 정 가운데기 때문에 진입이 꺼려진다. 때문에 레펠로 건물 외곽에서 간보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고, 그만큼 1층, 2층 에서의 아웃 플레이가 자주 일어난다.
창문도 많고 지하도 없고 층수도 3층까지 있어서 높은 편이라 '''아마루'''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인질전의 경우 3층 인질 스폰위치 가 매우 악랄하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하드브리처가 없다면 접근경로가 매우 제한되는데다 방어팀이 안에 틀여박혀 인질과 같이 농성할 경우 공격팀이 인질을 죽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는 중이다.[1] 그 말 많은 (리메이크 전)타찬카가 위치 선정 센스와 판단력이 좋을 경우 미친 위력을 발휘하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렇든 저렇든 방어 입장에서 걸리면 게임이 무지 재밌게 돌아가기 때문에 수정하라는 측과 놔두자는 측으로 갈린다.
폭탄전에서 공격팀이 준비시간 동안 폭탄의 위치를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 도서관 벽 뒤 계단에서 위를 바라보면 3층의 폭탄이 바로 보이고, 2층의 도서관 맞은 편 벽난로 홀을 확인하는 것 하나로 바로 2층 내 폭탄 존재여부를 알 수 있으니 참고.

4. 기타


  • Y4S2에 리워크 되었다. 비합리적인 지형을 가지는 1층과 3층 위주로 맵을 개편해 3층에서의 공격과 1층에서의 방어 효율을 개선했으며, 뒷골목 스폰 포인트를 조금 뒤로 조정하는 동시에 너무 많아 문제였던 스폰킬 구간 다수를 오브젝트를 이용해 제거...했지만 아직 3층 스폰킬 포인트는 여전히 막지 않았고, 제작팀이 인지하지 못하는 새로운 스폰킬 구간들이 또 다시 생겼다. 아직은 지켜볼 단계.

[1] 캐슬 뮤트 예거를 픽해 인질 보호에 올인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돌파방법은 냉장고 옆의 벽을 하드브리처를 동원해 벽을 열고, 대처나 트위치로 함정을 제거한 뒤 섬광, 연막, 칸델라 등의 인질에 피해가 없는 투척물을 던지고 돌입하는 방법이 있다. 심지어 클래쉬와 카이드 출시로 더욱 견고해졌다. 이렇게 된 덕에 인질을 데려와 이기는 것 보단 방어팀 전멸 공격팀 시간 부족 인질사살로 대부분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