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맵/은행
1. 소개
미국 LA의 대형 은행. 레인보우 식스 레이븐 실드의 은행 맵의 오마주인 맵이다 #
2. 구조
상당히 넓은 맵이며 은행 정면 근처에서 스폰 시 정문에서 스폰킬이 가능하고 상점쪽에서 시작될 경우 제대로 엄폐 안하고 이동하면 방어측의 2층 창문 사격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므로 조심해야한다.
구조는 지하를 포함해 총 3개 층 구조이다. 1, 2층은 복도가 길고 전체적인 교전거리가 길어 샷건이 활약하기 힘들다. 반대로 지하는 상당히 좁아 샷건을 쓰기 좋다. 지하의 경우 난공불락처럼 보이지만 보석상점 쪽 하수구를 통해 진입하는 루트와, 주차장을 통해 진입하는 루트, 그리고 은행의 두곳의 계단을 통해 진입하는 루트, 그리고 엘리베이터 및 트랩도어를 활용해 진입하는 루트가 있어 생각보다 지하로 가는 길은 많다. 타이밍만 동시에 맞춘다면 사방에서 공세가 가능하다. 대신 금고의 경우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어 있어서 금고만 지키면 이기는 지하 인질전의 경우 수비측 캠핑을 뚫기 쉽지 않다. 1층은 크게 기록 보관소 쪽과 사무실쪽으로 나뉘는데 목재 천장이 많아 천장을 조심해야하고 기록보관소와 사무실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서 공격 측이 벽을 뚫고 진입이 가능하기에 1층이라면 해당 위치는 강화해주는게 좋다. 창구 직원 사무실이라는 은행 로비 바로 옆에 붙은 장소가 있는데, 이곳은 로비쪽 벽이 뚫릴 경우 건물 외부의 글라즈의 저격에 노출되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다. 2층의 경우 사장실처럼 보이는 고급스러운 방에 모든 목표가 생성된다. 목표 바로 옆에 창문이 있기 때문에 레펠을 노리는 쪽과 막는쪽의 싸움이 일어나며 이곳도 로비쪽에서 글라즈가 미약한 각도로 저격지원이 가능하다. 건물 내부 끝 쪽의 커다란 채광 계단 쪽에서 2층 사장실 벽을 바로 돌파 가능하기에 방어측이라면 이곳을 막는 것도 관건. 여담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팁이 있는데, 상대팀이 지하를 방어한다면 준비시간에 드론을 1번째사진에서 왼쪽 아래쯤에 있는 가늘고 긴 선을 따라가면 지하 복도를 중간을 감시할 수 있다.
3. 기타
- 중간중간 금속탐지기가 있어 누구든 지나갈때 마다 소리가 나는데 사실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기는 힘들다. 가끔 안울릴때도 있어 매번 저것만 믿기도 힘들고, 소리가 그닥 멀리 퍼지지 않는다. 지나간지 한참 됐는데도 계속 울리는 경우도 있다. 이후 Y5S2에서 방식이 바뀌어서 딱 3초 울리고, 다음 알림이 울릴때까지의 쿨타임이 없어졌다. 이제는 일관화 되었기에 만약 근처에서 경보음이 들린다면 누군가 금속탐지기를 100% 지나갔다는 것이기에 반드시 기억 해놓거나 확인 하러 가는것이 좋다.
- 지하 금고안에 있는 지폐위에 올라간 후 지폐를 일일히 쳐서 없애면 테이블 위에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외부의 CCTV는 대부분 공격팀이 시작하면서 부술 수 있는 구조인데, 이 때문에 허겁지겁 달려가는 팀원을 어이없게 사살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 문제가 있는 편. 정문의 CCTV는 정문 쪽 스폰지점을 볼 수 없으므로 서두르지 말자. 더군다나 정문에서 바로 스폰킬 나오면 시작하자마자 죽을 수 있으니 그거부터 신경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