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
1. 소개
'''구 서북의 바람 소속'''으로 현재는 '''라바돈의 3계급 심판자'''를 맡고 있다. 단발머리에 고양이 귀가 달려 있다. 32화에서 미네르바에 의하면 세이쥬르에게 교수형에 처한 후크를 살려달란 부탁을 한 것으로 보이며, 이때 세이쥬르의 힘이 되어주는 조건으로 라바돈의 심판자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모티브는 '''장화 신은 고양이'''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32화에서 첫 등장. 세이쥬르와 미네르바가 대화하는 중 요리한 음식을 내놨지만 그럼에도 세이쥬르가 호밀빵을 먹으려 한 모습에 서운해한다. 미네르바가 우린 임무 목표 지역 상공에 있다는 것과 표적을 놓칠 수 있어 식사를 미뤄야 될 거라는 의사를 말하자 레인부츠는 음식이 식기 전에 완수하고 돌아오겠다며 자신 있게 홀로 내려간다. 아티팩트를 보고 자신을 무시한 크레모도와 루시에게 화가 났으며, 아티팩트를 사용하여 골렘째로 꿰뚫은 뒤 크레모도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52화에서 미네르바와 함께 루미큐브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67화에서 비룡한테 고양이 귀를 물려 아파하는 모습이 지나가듯 나온다.
3. 전투력
강화와 증폭의 마도공학을 마스터한 3계급 심판자.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단 한 번의 찌르기로 골렘을 관통시켰으며 심지어 블링크를 시전해 도망치려던 크레모도에게까지 치명상을 입혔다.
- 강철비
C- 등급의 아티팩트지만 주입한 마력에 따라 등급이 상승하는 강화+증폭형 아티팩트다. 외형은 평범한 장우산이지만 마력을 주입하면 레이피어의 형태로 변환된다. 마력을 주입할 땐 충전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기껏해야 5초 이내로 추정된다.[1] 우산 상태일 땐 공중에서 낙하 시 펼쳐 낙하 속도를 줄일 수 있다.
4. 기타
요리 솜씨가 뛰어나고 청각이 좋은 편이다.
[1] 루시가 소환한 사파이어 골렘이 주먹을 날렸을 때 충전을 시작했으며, 주먹이 도달할 때쯤 A+ 까지 등급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