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주둔 기지
폴아웃3의 등장지명.
맵의 최동단에 위치한 기지로, 안그래도 초위험지대인 워싱턴 DC내의 시설을 모두 헤치고 가야하기 때문에 중고렙 정도의 화력이 아니라면 가기 힘들다. 언더월드의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 레인저 '라일리'와 그 동료들의 주둔지로, 출입구는 컴퓨터로 해킹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 보면 상당히 많은 보급품들과 무기들이 그득히 쌓여있는데, 일단 점령지로 취급되므로 싸그리 쓸어가도 무방하다.
심지어는 '''퀘스트 받기도 전에도.''' 퀘스트 중에서 라일리의 레인저들을 이곳으로 무사히 후송하는 부분이 있는데, 먼저 이곳에 들러서 쿨하게 퀵이동하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