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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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뭘 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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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3성 정령사 영웅 레퀴엠로어.
C.V : 김영은[2] (한)/우에다 레이나(일)[3]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타락한 정령인 밴시의 일종. 기이할정도로 유쾌하게 들리는 노래를 부르지만, 그 내용은 잔혹한 살인과 그에 따른 애도라고 한다. 그녀의 장송곡은 그녀가 곧 살해할 상대를 위한 것이다. 밴시 5자매의 막내.
2.1. 대사
'''일반'''
'''전투 준비'''
허, 날 공격할거야?
질 수 없어!
'''패배'''
두고 봐~
'''획득'''
나한테 뭘 원하는데?
'''레벨 업'''
이 정도야 기본이지!
'''승리'''
어떡하니? 나한테 져서~
'''전투'''
'''장송곡 시전시'''
니 장례식을 치뤄줄게!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잘 가~
'''협공 요청'''
도와줘!
나 좀 봐!
'''협공 반응'''
귀찮게 하네.
알겠어.
2.2. 영웅관계
글루미레인 : 레퀴엠로어는 글루미레인을 못살게 구는것을 애정이 있어서 괴롭히는 것이라 항변한다.
카마인로즈 : 믿음직한 첫째 언니. 하지만 그와 별개로 재미는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다.
클로에 : 레퀴엠로어는 클로에의 화려하고 변덕스러운 행동을 보며 자신과 잘 맞을 것 같은 사람이라 생각했다.
셀레스트 : 레퀴엠로어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셀레스트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끌려다니고 있다.
3. 스킬
3.1. 광란
3.2. 피의 축제
3.3. 장송곡
4. 게임 내 성능
자매들이 모두 마도사인데 혼자만 정령사다. 정령사지만 힐링이나 버프가 없고 디버프와 회복패시브를 제공하는 특이한 구성의 캐릭터. 스킬 계수나 스텟조차도 일반적인 정령사보단 마도사에 가깝다. 3스킬의 계수가 1.8ad, 소울번시 2.7ad로 레퀴엠의 공격력이 낮은걸 감안하더라도 꽤 높은편인데, 딜러가 아니라 생존력 위주로 투자해야하므로 별 의미는 없다.
1스킬은 평타+공깎으로 평균적인 정령사 평타. 2스킬이 굉장히 특이한데, 존재만으로도 아군 전체에게 피해량의 5%의 흡혈을 부여하며 적 사망시 1턴 1회 한정으로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20% 회복시키는 패시브이다. 3스킬은 2턴간 방깎을 걸며 확률이 상당히 높다.
당장 죽어가는 아군을 살리기 힘든 스킬셋탓에 선호도가 낮았으나, 12월 2주차 패치로 디에리아가 고인이 되고 새로 등장한 첼레스티스 아티팩트(평타공격시 아군 회복)와 굉장히 잘맞아서 선호도가 상승했다. 보통은 속적셋을 착용시켜서 디버퍼겸 힐러로 쓰이는데, 행동게이지 버프와 스노우볼링에 좋은 패시브덕에 아레나에서도 종종 채용되는 편이다. 반면, 디에리아나 불슈리와는 다르게 3스킬을 쓸 때만 행동게이지를 밀기 때문에 턴사기 요원으로는 약간 부족한 면이 존재하며, 이 때문에 속도셋을 제대로 갖춰야만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론상으론 팔방미인형 영웅이지만, 자체스탯이 매우 낮고 단일보스전에서 아군 회복을 거의 해줄 수 없는 영웅이라 결국 태생3성의 한계를 넘지는 못한다. 차후에 피통이 낮은 잡몹들이 우루루 등장하는 컨셉이 주된 요소인 컨텐츠[4] 가 나온다면 빛을 볼 영웅.
4.1. 시너지 영웅
4.2. 카운터 영웅
5. 추천 아티팩트
- 영약의 시험관 : 레퀴엠로어는 약화 효과 해제가 없기 때문에 이런 효과가 필요한다면 채용한다.
- 첼레스티스 : 적을 처치하지 못하면 회복력이 떨어지는 스킬셋 특성상 파티 유지력에 큰 도움이 된다.
- 시마드라의 지팡이 : 2스킬로 인한 회복력을 올려줄 수 있다. 레퀴엠로어를 제외한 다른 힐러가 파티에 있을 때 채용할 만 하다.
6. 상하향 내역
- 2018년 9월 21일 : 피의 축제 스킬에 적군 사망시 아군의 생명력 15%증가 효과 추가, 장송곡 스킬의 쿨타임 1턴 감소
- 10월 26일 : 정령사 영웅 공통으로 생명력이 2% 증가.
- 2020년 2월 20일 : 피의 축제 스킬의 생명력 회복량 증가(15% ->20%), 자신의 행동 게이지 10% 증가 효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