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미야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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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황무진 파프니르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치무라 후미코, 머리카락 색깔은 적색. 말수가 적고[1] 남자를 두려워하는 성향이 있다. 아버지, 켄야 미야자와[2]가 그 원인으로 렌의 어머니가 사망한 뒤 렌이 말만 걸면 일에 집중해야 하니 조용히 하라고 답하였기 때문.
가공장비는 분쇄하는 작추(묠니르)

[1] 무언가에 대해 긍정할 때마다 보통 '''흠''' 거린다.[2] 7권에서 로키가 렌에게 위험이 갈 수도 있는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야 부성애를 자각했는지 유우에게 렌을 부탁한다. 물론 이제 와서 저런 행동을 한다고 하여 그 동안 딸에게 했던(혹은 하려고 했던) 일이 용서되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