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초인

 


반재원 작의 한국 라이트 노벨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의 등장단체.
첫 등장은 5권에서 지옥 초인으로 등장했다. 일시적으로 초인력을 얻을 수 있는 화이트 파우더를 복용한 사람들 중에서 특히 지속시간이 높은 인원들을 뽑아서 구성했으며 붉은망토를 제외한 두명은 이전 레전드의 칭호를 받았던 초인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초인력을 쓴지 얼마안된 초보자라고 하여도 막강한 능력을 발휘했다. 이후 6권에서 화이트 파우더를 손에 넣은 초인 의원이 데뷔시켰으며 여기에 리벨리온의 공작으로 인하여 렌탈 워가 벌어지게 된다. 화이트 파우더의 정체가 드러난 7권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게 되는데 이유는 화이트 파우더 항목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