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넌트: 프롬 디 애쉬즈/보스

 



1. 개요
2. 설명
3. 특징
4. 보스
4.1. 월드 보스
4.2. 던전 보스


1. 개요


렘넌트: 프롬 디 애쉬즈의 보스를 설명하는 문서.

2. 설명


렘넌트: 프롬 디 애쉬즈 의 보스는 크게 2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 던전 보스
이 유형의 보스는 대부분 엘리트 적의 강화형이며 엘리트 몹보다 강화된 체력, 공격력을 가지며 특별한 패시브/액티브 능력을 사용한다.
엘리트 몹과는 달리 체력바, 보스전 진입전 안개벽과 체크포인트로 보스전임을 알 수 있다.
  • 월드 보스
월드 보스는 게임의 주요 보스로 간주되며 월드 보스는 같은 필드 월드보스가 2종 이상일 경우는 그중 하나가 등장하며, 그렇지 아니한 경우에는 반드시 등장하는 보스이다.

3. 특징


플레이어가 어떠한 영역에 들어갈 때마다 게임은 영역 레이아웃, 전리품이 무작위로 흩어져며 NPC 위치, 적 등의 대해 고유 한 레이아웃을 동적으로 생성하는데 물론 여기에 ''' 보스 ''' 도 포함된다.
각 보스들은 고유한 패시브 / 액티브 능력들을 보유하는데 동적 생성기능에 따라 플레이어가 이미 경험한 보스를 만나더라도 해당 보스는 일부 능력[1]과 체력, 공격력의 통계도 바뀐다.

4. 보스



4.1. 월드 보스



4.2. 던전 보스


자신의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스킬과, 보스전 특유의 잡몹소환이 다를 뿐, 필드를 돌아다니다 마주치면 몽둥이를 땅으로 질질 끌며 달려오는 엘리트몹 헐크(Hulk)와 공격 패턴이 완전히 똑같은 보스이다. 다만 소환되는 쫄이 하필이면 공격력 강한 폭발을 일으키는 자폭몹이라 자폭몹 소리를 제대로 캐치 못하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 외에 횡으로 휘두르는 패턴의 공격 범위가 눈으로 보기에는 헐크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판정범위는 아득하게 더 길게 되어있으니 웬만하면 거리를 재지 말고 굴러서 회피해주자.
숨겨진 성소(The hidden sanctum)에서 나오는 보스. 활을 쏘는 잡몹과 비슷하게 순간이동 및 공격을 하며, 던전 중간에 나타나는 붉은 뿌리 조형물을 타격하여 짧게 1차전을 치루고, 이후 던전 끝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패턴은 잡몹과 비슷하고, 약점 또한 머리인 것이 동일하나 공격 한발한발이 더 아프고 플레이어가 있는 자리를 조준한 후 3초 뒤에 광역 타격하는 광역기를 쓰기에 더 부지런하게 뛰어야 한다. 최종전은 2층 구조로 잡몹이 널려있는 구간에서 전투를 치루게 되며, 맵에는 4~5마리의 잡몹이 대기하고 있고 보스가 중간중간 소환도 한다. 활쏘는 잡몹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하기에 언제나 플레이어의 총격 범위 안에 둘 수 있으며, 순간이동 후딜로 멍때리고 있는 보스를 마음껏 공격할 수도 있다. 또한 보스가 활을 위로 들고 쏘는 광역기 시전 모션이 나왔을 때, 보스쪽으로 뛰면 공격후 후딜로 무방비가 된 보스를 잠시 신나게 두들겨 패줄 수도 있으니 과감하게 다가가자.
레토의 연구소를 통해 갈 수 있는 저주받은 정거장(The cursed station)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 패턴은 근접공격, 기를 모아서 쓰는 칼날 던지기, 제자리에서 보호막을 두른채로 몸에서 빛을 내면서 HP를 회복하는 스킬이 있는데, 얼핏 간단해 보이는 이 패턴들이 최대 8마리까지 늘어나는 분열 특성을 만나 초반 통곡의 벽을 만든다. 아무리 봐도 초반에 나올만한 난이도가 아닌지라 그냥 대놓고 멀티로 깨라고 만들어놓은 보스로 꼽힌다. 분열 특성으로 인해 빈틈이 극도로 줄어들지만, 반대로 다중 타격이 가능한 공격에 더 많은 데미지를 입는 특성을 이용해 싸우면 혼자서 잡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맵 중간중간에 있는 포자를 터뜨려 가능한 많은 분신체가 연소 상태이상에 걸리도록 하는 것과 동시에 과감하게 뭉쳐있는 부분을 파고들어 근접딜로 3~4마리씩 타격하면 그렇게 잡기 까다로운 것도 아니다. 수에 압도되어 뒤로 도망가지 말고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보호막을 치고 힐을 써대는 패턴을 적절히 끊어주기만 하면 된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적의 공격 타이밍을 캐치하고 회피하는 스킬은 두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초반 빈약한 장비로 맞이했을 때 소울시리즈를 접해본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가 체감하는 난이도가 가장 큰 보스 중 하나로 꼽힌다.
롬 지역의 열성의 신전(Ardent temple)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 두마리가 따로 등장하며, 체력을 공유하지는 않는다. 약점은 머리 조금 앞에 떠있는 사각형의 기하학 무니가 반짝이는 부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각형 안에 있는 그보다 작은 크기의 머리가 약점이다. 때문에 정면에서 무늬 아래쪽 부분을 때려도 약점타격 판정이 나지 않으며, 측면이나 후면에서는 아예 타격이 들어가지 않으니 주의. 패턴은 각각 다음과 같으며, 당연히 한쪽을 쓰러뜨리면 합체 공격은 나오지 않는다.
○원거리 공격담당 - 망토를 걸친쪽. 짧게 하얀 기를 모았다가 작은 에너지탄을 짧은 텀으로 3연발 발사하거나, 노란 기를 길게 모아서 크고 데미지 높은 방사능 속성의 탄을 발사한다. 근접할 경우 지팡이로 땅을 큰 동작으로 내리쳐 좁은 범위에 에너지파 공격을 한다.
○근거리 공격담당 - 망토가 없는 쪽. 떨어진 경우 달려와서 아래에서 위로 올려 베는 공격을 하고, 근접할 경우 자리에 멈춰서 플레이어 쪽으로 칼날을 빙빙 돌려대는 출혈 상태이상의 공격을 한다. 후자를 구석에서 맞으면 한 순간에 돌 앞으로 소환되니 주의.
●합체 공격 - 둘이 모여 방사능 속성으로 된 방어막을 치고 잡몹을 소환하는 것과 동시에 주변에 공격력이 높은 방사능 속성 에너지 탄을 난사해대는 패턴. 가장 위협적인 패턴이며, 방어막을 파괴하면 중지된다. 방어막을 최대한 빨리 부숴줘야 생존률이 올라가므로 근거리 담당 쪽이 갑자기 뒤를 돌아 파트너 쪽으로 달려가는 순간부터 주무기를 장전하고 방어막을 깰 준비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보스보다는 잡몹 제거를 우선하자. 잡몹들의 이속은 물론 공격력이 상당히 높으므로 최대한 빨리 적의 수를 줄여놔야 수월해진다.
[1] 예시)보스필드에 주기적으로 속성 폭발이 일어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