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힐

 

뇌종양 투병 중에도 짧은 선수활동을 했던 미국의 농구선수.
미국 오하이오 주 마운트 세인트 요제프 대학교 여자농구팀의 포워드 로렌 힐은 2013년 인디애나주 로렌스버그 고등학교에서는 스피드가 좋은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대학교 입학 이후 뇌종양 진단을 받고 의사로부터 "시한부 2년"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도 선발로 농구 경기에 출전했고, 결국 20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