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캐슬/스토리

 


1. 개요
2. 오프닝
3. 프롤로그
4. 첫 사망 시
5. 1회차 엔딩
6. 2회차 엔딩
7. 3회차 엔딩
8. 4회차(나이트메어 모드) 엔딩


1. 개요


게임 오프닝, 프롤로그 등,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라인을 번역/서술한다. 스토리는 물론 플레이하면서 이해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일부 스토리 진행에서 자막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등, 스토리 이해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 서술한다.
이하의 전문은 오프닝 줄거리를 요약한 내용이다. (상위문서에서도 이미 공개된 내용이므로 틀을 달지 않았다.)
'Harwood Castle 할우드 성'의 주인, '할우드 백작 Earl Harwood'은 야망을 가지고 '극악무도한 힘'[1]을 이용하기 위해 의식을 치루지만, 결국 악마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열려진 차원문으로 악마들이 성에 들이닥친다. 한편, 악마들의 보물에 대한 소문을 들은 주인공 트레저 헌터, 즉 '''보물 사냥꾼'''은 보물을 가지기 위해 악마들이 장악한 할우드 성으로 달려간다.

2. 오프닝



게임을 시작하면, 뜬금없이 중세 시대 건물 내부로 보이는 곳에 사방에 책이 어지러이 흩어져 있고 바닥에는 피로 그린 듯한 마법진에 인간의 두개골과 고깃덩어리가 제물로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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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식이 곧 끝나면, 내가 극악무도한 힘으로 왕국을 지배할... 아니, 세계를! 전 세계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

마법진 앞에서 차원문이 열리고 순식간에 주변이 불바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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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이건 말도 안돼! 내 의식은 완벽했단 말이야! 이럴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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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차원문 주변이 일그러지며 커다란 괴물이 튀어나오고, 남성은 몸이 얼어붙었는지 다른 차원에서 온 괴물이 다가오는 걸 보면서도 저항 한번 하지 못하고 괴물이 휘두른 도끼에 맞아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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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깨우려던 어둠의 힘은 통제할 수 있는게 아니었으나... 이미 '백작'의 주문은 그의 손을 떠났고, 지옥으로 통하는 차원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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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린 문이 지하세계를 자극했고, 악마들이 성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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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알아채기도 전에,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미약한 저항은 빠르게 제압되었다. 악마들은 자신들의 보물도 전부 가져왔고, 이 세계를 둥지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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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우드 성'에 악마의 보물 있다!

제국의 기사들은, 그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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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우드 성Castle Harwood'

한편 여행가들과 '''보물 사냥꾼''' 사이에서는 그 소문이 널리 퍼졌으니...


3. 프롤로그



4. 첫 사망 시



5. 1회차 엔딩



6. 2회차 엔딩



7. 3회차 엔딩



8. 4회차(나이트메어 모드) 엔딩



[1] 단, 원문인 Infernal Power는 지옥의 힘이 될 수도 있고, 극악무도한 힘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