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카드
1. 개요
시즌1에 있었던 카드 배틀 대신 새로 들어온 시스템. 카드들을 수집하고, 이 카드들로 도감을 완성하거나 세트별로 분류된 카드들을 장착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획득 경로
특정 업적을 달성하거나,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원정대 영지의 무역 상인을 통해 구매하거나, 특정 NPC의 호감도를 우호 이상으로 올리거나, 가디언 토벌 영혼 수확 보상으로 확률적으로 얻거나, 마리 상점, 이벤트, 카오스게이트나 유령선 보상으로 주는 카드팩을 사용해서 얻거나 하는 등 획득 방식이 다양하다.
3.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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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한 카드 또는 전체 카드를 해당 카드가 속한 도감 별로 확인할 수 있다. 도감은 취향에 따라 앨범 형식 또는 목록 형식으로 나열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특정 도감에 속한 카드를 모두 수집했다면 힘/민첩/지능, 2차 스탯, 방어력, 특정 종족[1]에게 주는 대미지 등이 상승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4.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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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카드는 장착이 가능한데, 카드 덱에 같은 세트의 카드를 2장 이상 구성하면[2] 세트 효과가 발동된다. 세트에 구성된 각 카드들을 각성시켜 각성 단계의 합이 일정 수치를 달성하면 그에 따라 추가 효과를 받는다. 수집을 통해 얻는 효과보다 더 강력한 대신, 각성을 해야 제대로 효과를 뽑아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카드 덱은 캐릭터 단위로 저장되기에, 부캐에는 본캐와 다른 종류의 카드 덱을 구성해줄 수도 있다.
5.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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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들을 재료로 특정 카드의 경험치를 올려 성장시킨 뒤, 각성 대상과 동일한 카드를 사용하여 등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각성할 때마다 각성 목표 단계와 같은 수 만큼 각성 대상과 동일한 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3], 영웅이나 전설 카드를 각성시켜 장착 효과를 보기 위해선 엄청난 운과 노력이 따라줘야한다.
경험치 카드 1장당 경험치량: 전설은 9000, 영웅은 3000, 희귀는 1500, 고급은 500이다.
6. 문제점
경험치 카드 획득처가 너무 부족하다. 사실상 고정된 수입처는 심연의 파편상점이었으나 없어졌고, 카오스 케이트의 보물지도 품앗이가 있다. 다만 해당 문제는 2020년 12월 로아온에서 경험치 카드 획득처를 늘린다고 말했기에 추후 해결될 것으로 보였고, 이후 도전 어비스 던전에서 카드를 주는 것으로 패치가 되었다.
7. 시즌 1 시절 : 카드 배틀
로스트아크/카드 배틀 항목 참조.
[1] 야수, 곤충, 정령, 악마 등등...[2] 세트에 따라 구성해야 하는 카드들의 수가 서로 다르다.[3] 예를 들어 전설 등급 베아트리스란 카드를 각성시키고 싶다면, 1단계 각성 시엔 전설 등급 베아트리스가 1장, 4단계 각성 시엔 전설 등급 베아트리스가 4장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