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섀도우버스)

 



1. 개요
2. 리더스킨
2.1. 에리카
2.2. 레이섬
2.3. CHUN-LI
2.4. 랜서
2.5. 알베르
2.6. 퍼시벌
2.7. 진 어쌔신
2.8. 페코린느
2.9. 멜리사
2.10. 람
2.11. 와타나베 요우
2.12. 아사히나 미쿠루
2.13. 이가라시 쿄코
2.14. 디오네
2.15. 2B
2.16. 에리카
2.17. 스자쿠
2.18. 카즈키
2.19. 츠바키
2.20. 시에테
2.21. 옥토
3. 역사
4. 덱 일람
4.1. 로테이션
4.1.1. 진화 로얄
4.1.2. 발프리트 로얄
4.2. 언리미티드
4.2.1. 발도술 로얄


1. 개요


로얄의 모든 추종자는 지휘관과 병사라는 두가지의 추종자 타입을 가지고 있다. 그 자체로 별다른 효과는 없지만, 필드에 지휘관 혹은 병사가 있으면 상호작용으로 발동하는 효과가 있는 카드들이 있으며, 혹은 병사 혹은 지휘관에 따라 부여하는 효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보통 지휘관과 병사를 골고루 섞는 덱이 일반적이지만, 지휘관 로얄이라는 아키타입처럼 한 쪽의 병종만 극단적으로 넣는 경우도 있다.
로얄 덱들의 특징을 요약하면 추종자들의 무식한 전개력. 위치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특성으로 덱에 주문 카드들이 적고 그 대신 광역기, 힐 등은 모두 추종자로 때운다. 덕분에 로얄을 상대하는 적은 쏟아져 나오는 추종자를 정리만하다 낮아진 체력에 피니시를 맞고 지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 카운터 할려면 상대방 역시 이러한 추종자를 제거하는데 특화되어야 하는데, 이런데 완전히 특화되어 있는 직업이 바로 네메시스.[1]
명치 러쉬와 물량 전개에 특화된 단순한 플레이 스타일과 무난한 추종자 디자인 덕분인지 선호하는 유저도 많고 싫어하는 유저도 굉장히 많은 클래스다. [2]
카드 컨셉은 주로 '''병사/장군/맹수''' 셋 중 하나다.
열 개의 재앙팩에서 받은 컨셉은 "약탈". 약탈이라는 이름과 달리 적의 추종자나 카드를 빼앗는 컨셉과는 거리가 멀고 전용 토큰을 수급하고 상대 추종자의 효과를 빼앗는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궁극의 결투장에서 받은 컨셉은 "진화". 진화 능력을 극도로 활용하는 컨셉으로, 조건부로 자동 진화/진화 포인트 소모 0이 되는 카드들로 진화 스택을 쌓고, 이 진화 스택을 활용하는 게 핵심이다.

2. 리더스킨



2.1. 에리카


[image]
* 한국어 대사 일람

(시작) 각오하십시오.

(미러전 시작) 안심하십시오. 금방 끝내드리겠습니다.

(인사)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사과) 죄송합니다.

(칭찬) 훌륭합니다.

(놀람) 그런 방법이...

(곤혹) 어떻게 해야...

(위협) 여기서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승리) 당연한 결과입니다.

(패배) 훌륭하십니다.

(항복) 항복하겠습니다.

(첫 번째 진화) 승부를 내겠습니다.

(두 번째 진화) 각오는 되셨습니까?

(세 번째 진화) 끝내겠습니다.

* 한국어 CPU 전용 대사 일람

(강한 팔로워 소환 전) 결착을 내도록 하죠. / 이제 전투를 끝내겠습니다. /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플레이어가 강한 팔로워 소환) ...윽!

(카드 소환 전 랜덤하게) 갑니다. / 가도록 하죠. / 지금부터입니다! / 느립니다! / 받아보십시오.

(플레이어가 PP를 많이 남긴 상태에서 턴 종료) 괜찮으시겠습니까?

(팔로워의 효과를 보기 전) 단칼에 베어드리죠. / 전황을 바꾸겠습니다. / 가도록 하죠. / 효과적인 것 같군요. / 성공했습니다.

(손해를 봤을 때) 이럴 수가! / 아차! / 제법이군요. / 역시 대단하십니다.

(손해를 본 상태에서 턴 시작) 이럴 수가! / 무슨 짓을... / 역시 대단하십니다. / 큭! 역시 쉽지는...

(플레이어에게 피니시) 이걸로 끝입니다!

(유리한 상태에서 턴 종료) 각오하십시오. / 준비는 끝났습니다. / 각오는 되셨습니까?

(불리한 상태에서 턴 종료) 유감입니다.

(패배가 확실한 상태에서 턴 종료) 하아...

일본판 성우는 이시가미 시즈카. 한국판은 김하영.
스토리상 행적은 섀도우버스/메인 스토리/등장인물 문서 참고.

2.2. 레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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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전사.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와 그어떤 고난도 베어 넘기는 검술을 겸비하고 있다. 그의 우렁찬 외침이 전장에 울려퍼질 때, 영광의 승리가 찾아올 것이다.

* 한국어 대사 일람

(시작) 여기가 새로운 전장인가. 자, 가자!

(미러전 시작)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인사) 반갑다.

(감사) 고맙다.

(사과) 미안하다.

(칭찬) 꽤 하는군!

(놀람) 뭐라!

(곤혹) 어떡하면 좋을까.

(위협) 이 검으로 네놈을 꿰뚫어주마!

(승리) 적장을 물리쳤다!

(패배) 적이지만 훌륭하군. 후회는 없다.

(항복) 항복한다.

(첫 번째 진화) 한 걸음씩 나아가자!

(두 번째 진화) 이 한 걸음은 승리를 위해!

(세 번째 진화) 승리까지 이제 한 걸음이다!

'''신격의 바하무트''' 콜라보 리더스킨.

2.3. CHUN-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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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발차기가 특기인 ICPO 수사관. 행방불명이 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18세에 형사가 되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콜라보 리더스킨.

2.4. 랜서


[image]

창병의 영령(서번트). 마스터는 불명. 민첩성이 높은 걸 자랑스레 여기며, 세이버와 호각으로 싸울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 대사 일람

(시작) 나의 적이라는 것으로도 괜찮겠지?

(인사) 여어~

(감사) 고맙다.

(사과) 미안하군.

(칭찬) 꽤 하는걸

(놀람) 이럴수가?!

(곤혹) 곤란한데...

(위협) 네 심장을 가져가 주마!

(패배) 쳇, 실수했군.

(항복) 졌다, 졌어!

(첫 번째 진화) 놓치지 않는다!

(두 번째 진화) 유감이군!

(세 번째 진화) 이걸로 끝이다!

'''극장판 Fate/stay night[Heaven's Feel]''' 1차 콜라보 리더스킨.

2.5. 알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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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대사 일람

(시작) 과거를 짊어지고 미래를 움켜쥐겠다!

(인사) 반갑다.

(감사) 고맙군.

(사과) 미안하다.

(칭찬) 제법이군.

(놀람) 뭐라고?!

(곤혹) 어떡하지...

(위협) 벼락이 되어 너를 물리치겠다!

(승리) 피로 물든 과거를 극복해 보이겠다!

(패배) 그 힘, 대단하군...!

(항복) 진건가...

(첫 번째 진화) 간다!

(두 번째 진화) 번쩍여라!

(세 번째 진화) 이걸로 끝이다!

1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6. 퍼시벌


[image]

고요히 불타오르는 젊은 염제는 가슴속에 품은 이상을 좇는다. 그의 바람은 전쟁이 없고, 약자를 돕는 바른 나라를 만드는 것. 그 숭고한 의지에 공감하는 동료를 찾아, 창공을 누빈다.

'''그랑블루 판타지''' 콜라보 리더스킨.

2.7. 진 어쌔신


[image]

마토 조겐이 특수한 방법으로 소환한 암살자의 영령 서번트. 캐스터와 랜서를 살해하고, 성배전쟁을 혼란에 빠트린다.

'''극장판 Fate/stay night[Heaven's Feel]'''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8. 페코린느


[image]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1차 콜라보 리더스킨.

2.9. 멜리사


[image]
2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10. 람


[image]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콜라보 리더스킨.

2.11. 와타나베 요우


[image]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 콜라보 리더스킨.

2.12. 아사히나 미쿠루


[image]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콜라보 리더스킨.

2.13. 이가라시 쿄코


[image]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콜라보 리더스킨.

2.14. 디오네


[image]
3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15. 2B


[image]
'''NieR:Automata''' 콜라보 리더스킨.

2.16. 에리카


[image]
글로벌 서비스 4주년 기념 리더스킨.

2.17. 스자쿠


[image]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콜라보 리더스킨.

2.18. 카즈키


[image]
'''Shadowverse: Champion's Battle''' 콜라보 리더스킨.

2.19. 츠바키


[image]

(선택) 그럼, 검으로서 말하죠. (然らば、刃にて語る。)

(시작) 검으로 말하나, 죽은 자에겐 말이 없나니. (刃語れど、死人に口無し。)

(미러전 시작) 현세는 무한과도 같습니다. (現し世は無限の如し。)

(인사) 정정당당한 승부를. (いざ、尋常に。)

(감사) 이 은혜는 반드시. (恩に着ます。)

(사과) 저의 실책입니다. (私の失態です。)

(칭찬) 훌륭하시네요. (鮮やかです。)

(놀람) 이런 기술이...! (このよな技が...!)

(곤혹) 그렇다면... (ならば...)

(위협) 퇴로가 없다면, 싸울 수밖에! (退路なく、是非も無し!)

(승리) 조용히 산화하십시오. (黙して散華。)

(패배) 이 검, 닿지 못하고... (刃、届かず...)

(항복) 패배를 인정하겠습니다... (敗北を認めます...)

(첫 번째 진화) 각오하십시오. (覚悟しなさい。)

(두 번째 진화) 이미 늦었습니다. (もう、遅い。)

(세 번째 진화) 소용없습니다. (手遅れですよ。)

4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20. 시에테


[image]
'''그랑블루 판타지'''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21. 옥토


[image]
'''그랑블루 판타지''' 2차 콜라보 리더스킨.

3. 역사


로얄은 크게 페이스로얄과 미드레인지 로얄로 나눌 수 있다. 페이스 로얄은 1턴부터 팔로워를 전개, 강화해서 명치를 쳐서 저랭크존에서 압도적인 인기와 승률을 보여주고, 미드레인지는 어느정도 힘싸움 후 5코스트 이상의 강력한 팔로워로 보내는 스타일이다.
DRK에서 알렉산더가 추가되면서 컨트롤 로얄도 가능해졌는데 대세는 아니지만 카운터덱으로 나름 입지를 잡아가고 있다.
현재는 4코스트 아뮬렛 배너를 이용해 좀 더 빠르게 명치를 치도록 하는 배너로얄, 깃발로얄도 나타났다. 현재 공격성이 가장 강한 덱 중에 하나로 레전드도 한장도 필요로하지 않는 저렴함에 컨트롤도 거의 필요없기에 뉴비들에게 추천할만한 덱이라고 할 수 있다.[3]
저랭크존에서는 페이스 로얄 (명치로얄이라고도 불리는) 덱이 강세를 보이고, 고랭크존에서는 미드레인지 로얄이 새로이 등장하는 1티어덱들에게 대항하는 전통의 강자 취급을 받는다. 특히 미드레인지 로얄은 Gamewith 섀도버스 위키 2016년 12월 기준 템포엘프, 명부엘프, 질주비숍 등과 함께 1티어로 분류되는 강력한 덱. [4] 둘 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피곤한 덱이기 때문에 프리매치같은 곳에서 초반에 로얄에게 좀 밀린다 싶으면 리타이어하는 사람도 있기도 하다.[5]
확장팩 라이즈 오브 바하무트 발매 이후로 그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뛰어난 성능의 레전드 카드인 레비온 세이버 알베르의 추가로 크게 강화될 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추측했지만, 새로 티어권에 등장한 템포 위치에게 장기인 필드전에서도 밀리게 되었으며 플로랄 펜서, 오토히메로 대표되는 대량전개도 각 직업마다 추가된 광역기에 허무하게 쓸려나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결과적으로 마스터 랭크에서의 픽률 5위, 승률 최하위권이라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었다. 새 확장팩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초기 환경이라서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까지의 정형화된 덱으로는 환경에 뒤쳐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기존 덱에 한계를 느낀 로얄 주력 플레이어들이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데, 미드로얄이라고 하면 생각나던 카드들인 플로랄 펜서, 세이지 커맨더, 오토히메 모두를 과감히 빼고 각종 돌진, 질주 카드들을 넣거나 에밀리아를 채용하는 등 상당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어쨌든 알베르가 출중한 성능의 팔로워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특정 피니셔가 없어도 상대를 꾸준히 압박하여 상대의 라이프를 깎아가던 기존 미드로얄 스타일 대신 초반~중반에 최대한 진화 포인트를 온존하며 적당한 힘싸움을 하다가 알베르로 피니시를 넣는 새로운 미드로얄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2017년 1월2일~1월9일 마스터랭크 승률 상황을 보면 알베르 위주의 '어그로 로얄' 혹은 '알베르 로얄' 덱이 마스터랭크대에서 59% 수준의 승률을 기록했다. 질주와 돌진을 단 카드들이 많아서 상당한 어그로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템포위치 상대로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고, 템포위치와 더불어 현 환경 투탑인 박쥐 뱀파이어 상대로는 60%를 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저 두 덱을 잡기 위해 기웃거리는 컨트롤덱들과 미드레인지덱, 그리고 무거워진 메타 덕에 스리슬쩍 부활한 초월위치덱도 평등하게 때려잡는 중. 같은 로얄덱이 아니면 잡기가 영 쉽지 않다.
42%까지 대폭락했던 미드로얄도 어찌됐든 48%까지 승률을 올렸고, 컨트롤 로얄도 49%대의 승률을 안정적으로 기록중. 새 확장팩 들어 인식이 안좋아져서 픽률은 꼴찌가 됐지만 로얄의 카드풀 자체가 상당히 넓고, 각 코스트별로 좋은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잠재력은 높다. 그걸 증명하듯 전반적인 로얄덱의 마스터 구간 승률도 50%를 돌파한 것으로 봐선 로얄이 시궁창에 박혔다고 보기는 힘들어 보인다. DKE 발매 초기때도 로얄이 죽었다, 미드레인지 로얄은 누가 쓰냐 하는 얘기가 많았었는데 결국 DKE 중기를 지나 후기에 이르러서는 언제 그런 소리가 나왔냐는 듯 최고의 픽률을 보여줬던 직업군이 로얄이었다. 그런 역사가 반복될 지도 모르는 일. 확실히 환경은 로얄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졌고 로얄덱들의 난이도도 높아졌지만, 로얄에게 바뀐 환경에 적응할 변화의 여지가 많음은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2017년 1월 9일~1월 15일 마스터랭크 로얄 승률 현황을 보면 컨트롤 로얄이 채용률 1위를 차지했고, 승률도 51%를 넘는 등 최근 어그로/컨트롤로 양분된 메타에서 카운터 덱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미드로얄도 ROB 초기의 안습했던 모습에 비하면 많이 안정되었고 어그로 로얄 역시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50%대 후반의 승률을 기록했다. 픽률은 여전히 드래곤에 이어 꼴찌에서 2번째지만...
2017년 1월 30일~2017년 2월 5일 여전히 수가 가장 많은 컨트롤 로얄의 현황을 보면 어그로 네크로, 어그로 로얄, 콤보 엘프, 박쥐 뱀파이어 등 각종 어그로 덱들의 강력한 카운터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컨트롤 덱임에도 불구하고 초월 위치, 라스트 워드 네크로, 컨트롤 네크로에 대해서는 심각한 수준으로 밀리는데, 여타 클래스의 컨트롤 덱에 밀리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해당 덱들은 워드와 제거 마법으로 무장했기에 알베르 등을 꺼낸다 한들 이미 워드가 나와있는 경우가 많고, 로얄의 팔로워들은 광역기와 제거기에 매우 취약하며, 로얄 자체가 질주 어빌리티를 가진 팔로워가 많아 상대의 워드와 강력한 팔로워 등을 제거해줄 마법 혹은 광역 마법이 부족한 것도 걸림돌이다. 아무리 로얄을 컨트롤로 만들다 한들 밀리는 때의 리더와 팔로워를 지켜줄 회복기와 수호기 또한 다른 클래스 대비 참담한 실정이며[6], 후반 팔로워들도 질주 어빌리티를 빼면 기본 능력이 너무 평범한 수준이라 여전히 약한 후반 뒷심이 걸림돌이다.[7] 그래서 아예 초중반 전개 혹은 질주를 완전히 포기하고 워드류를 기반으로 삼고 뉴트럴 카드들을 공격적으로 내세우는 극도의 컨트롤 로얄도 있다. 랜서, 팔라딘 등 초반 여러 워드들과 유니코, 힐링 엔젤의 힐로 버티며, 후반은 프론트 가드 제너럴, 레오니다스로 버틴다. 레오니다스 이후 나오는 아뮬렛을 주축으로 프람, 글라스, 알렉산더를 기용해 공격한다.[8]
이런 덱들의 약점은 위치와 뱀파이어의 스펠에 리더가 매우 취약한 것과 초중반의 시프가 Clash 효과를 내지 못하고 스펠에 비명횡사하는 것. 아무리 드로우 때마다 워드가 나온다고는 해도, 후반을 도모하는 컨트롤 로얄은 시프를 제외하면 드로우 방법이 거의 없다. 드로우 부족은 후반 로얄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며, 그렇기에 일부러 고코스트로 가득 채우는 덱이기도 하다. 따라서 후반에 상대의 필드에 단 한 번이라도 여러 팔로워가 전개되었다면 로얄은 승리 방법이 사라진다. 그래도 여러 워드들을 발판으로 어떻게든 초반을 버텨내서 후반까지 이어진다면 레오니다스의 아뮬렛이 있다는 전제 하에 질주 카드들이 워드에 봉쇄되어 막혀버리는 미드레인지 로얄과는 달리 뒷심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다른 컨트롤 덱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ROB 초반에는 살짝 위상이 떨어질듯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어그로 로얄이 1티어에 위치하고 컨/미드 로얄이 2티어에 위치해 여전히 강캐인걸 입증하고 있다.
그리고 2017년 2월 4주차 승률통계를 보면 결국 전직업 승률 1위를 탈환해버렸다(...) 어그로 로얄은 여전히 강력하고 미드로얄도 ROB 이전의 위상을 어느정도 되찾으며 승률이 높아진 덕이다. 직업 선택율도 위치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이러한 변화의 분기점은 역시 ROB 중반부에 있었던 관통의 룬 너프와 미니고브 너프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너프들로 인해서 로얄은 필드에 깔아 둔 토큰 하수인들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수호 하수인의 숫자가 부족한 공격적인 덱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7~8턴 리노 OTK에 벌벌떨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여기에 판다식 로얄(알베르 확정 서치덱)처럼 피니쉬인 알베르에 강력하게 힘을 실은 덱이 유행하면서 ROB후반기의 메타를 거머쥐는데 성공한 모양세이다.
ROB 후반기에는 사실상 미드레인지 로얄은 곧 츠바키/송곳니 학살자를 채용한 알베르 로얄[9]이었으며 어그로 로얄은 츠바키/송곳니 학살자를 뺀 알베르 로얄이었다.
TOG 초반에는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ROB후반기에 비해 픽률, 승률 모두 낮아졌으며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이다. TOG 에 추가된 로얄 카드들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 그나마 루미나스 메이지는 중반부의 진화 포인트를 아낄 수 있는 아주 좋은 추종자이지만, 로얄이 받은 카드 중 밥값을 한다고 평가받는 카드는 실버 카드인 루미나스 메이지 뿐. 정작 레전드 카드인 불멸의 영웅 롤랑과 원탁의 기사 가웨인이 제값을 못하는 부분이 가장 뼈아프다. 롤랑은 바하무트와 번개광선을 주력으로 쓰는 현재 1티어이자 픽률도 높은 드래곤에게 너무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가웨인은 지휘관 전용덱을 짜기도 부담스럽거니와, 멀린과 비교해서 확정서치를 해주는 능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까이는 중. 포격 지원은 아뮬렛 주제에 5코스트나 되는 무거운 코스트 때문에 예능 덱 인식을 면치 못하고 있고, 지원을 받은 개구리 잠복 로얄은 상성[10]과 운빨을 심하게 타기 때문에 안정적인 티어덱으로는 부족한 예능덱에 가깝다는 평.
하지만 그래도 TOG 초반 현재의 1티어인 네크로와 드래곤을 제외한 다른 덱을 상대로는 적당한 승률을 보여주는 시점이기 때문에, 밸런스 패치만 된다면 리노엘과 도로시위치의 깽판 이후의 메타를 석권했던 ROB 시절처럼 다시 치고 올라올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현실은 너프 후에도 드래곤과 네크로에게 약한 나머지 픽률은 바닥을 기고 있다. 그래서 '''4.4%'''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떠안고 말았다.(...)
WD 이후로는 화려하게 부활하는 데 성공했다. 아직 초창기이지만 꽤나 강력한 추종자의 추가 / 중립 앨리스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덕택에 확팩 초기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TOG의 암울했던 로얄을 탈피하며, 확장팩 이후 최초로 열린 JCG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1]
위의 대전 메타와는 조금 동떨어진 얘기지만 로얄은 '''투픽의 패왕'''으로 악명이 높은 직업이다. 카드의 연계를 통해 성능을 끌어내기보다는 단독으로도 활약할 수 있게 만들어진 추종자가 많기 때문에 그냥 잡히는 대로 잡아서 던지면 대부분의 직업이 비트싸움을 버티지 못한다. 질주카드의 압박은 덤.
CGS 중후반부인 3월 5일 기준 승률46.3%(...)로 꼴등을 달성했다...
더군다나 3월이 끝나면 로테이션에는 제노(!)와 송곳니학살자(!!), 알베르(!!!)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로얄 유저들은 초상집 분위기...
3월 25일 기준으로 좋지 않은 평이다.
더군다나 신팩이 공개되는 현재 골드,실버카드들은 꽤나 좋은걸 받았으나 제노,팽슬,알베르가 사라지는 로얄을 살려줄지는 의문이고 레전드로 나온 세리아는 사실상 페이스로얄만의 피니셔로 나와버렸다.
다른 이야기지만 로얄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다른 직업들에비해 약해요'라는 소리를 하는 유저들이 적은편이다. 네메시스는 다음팩에서 날아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유저들이 많기에 적을수 밖에 없고 뱀파이어는 언리미티드에서는 강세를보이고 있지만 로얄은 언리미티드에서도 사실상 다른 어그로덱들에비해 딸린다는 평가를 받고있고 로테이션에서는 말할것도 없는데 징징거리는 유저가 없다는 것은 꽤나 의문. 하지만 그간 어지간히 설친대 대한 대가인듯 하다.
3월 29일 DBN 출시와 함께 날아올랐다.
쓸만한 광역기들이 다수 언리미티드 행 열차를 타게 되었으며, 백과흑의 결투 등의 좋은 카드들을 받음으로서 기사왕 아서를 이용한 전개로얄이 확 치고 올라왔다. 신 카드팩 출시전엔 모두가 망했다던 모습과는 반대되는 모습. 5월 후반 기준 로테이션에서 압도적인 승률과 픽률로 1티어를 꾸준히 유지중이며 언리미티드에서도 1티어를 탈환하는 등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놓고 로얄을 밀어준 신규 카드+밸런스 패치 없음으로 유저들의 분노는 현재 극에 달한 상태.
BOS에서 샤를로테와 매그너스로 천호 포격 비숍도 카운터 치면서 여전히 미드 로얄이 1티어로 날뛰고 있다.
마법저격수 왈츠의 체력이 1로 줄었으며 흑과 백의결투가 강화6에서 강화8로 너프를 먹었다.
8월 10일 로테이션 기준 아직 강한건 맞으나 너프의 영향과 상대적으로 불리한 네메시스,엘프가 많아져서 1티어까지는 아니라고 평가받는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스파르타쿠스를 이용한 덱사 덱이 꽤 많이 보인다. 생각보다 강력한 덱인게, 6스파 후 7코에 운명x3에 성공할시 7턴킬이 나온다!
9월 중순 즈음에는 너프의 영향과 광역기, 포세이돈같은 로얄이 막기힘든 카드를 앞세운 덱들이 나오면서 잠깐 주춤했으나 OOT가 나오면서 다시 건실하게 강한 덱 자리를 되찾았다.
OOT미니팩 이후에도 준수하게 강한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1.5~2티어 정도
ALT에 들어오며 '''화염사자의 대장군'''을 받으며 압도적으로 1티어를 먹었으나 바로 다음 달에 너프를 먹으며 힘이 빠지나 싶다가 미니팩 이후 '''춤추는 칼날 디오네'''를 받고 메타의 영향으로 다시 1티어로 오르게 되었다
STR에 와서도 여전히 1티어에 속하고 있다. 이는 로테이션 분리 이후 미드 로얄 지원카드가 반복적으로 출시된게 컸는데 타 직업에서는 특정 컨셉에 맞춰 카드들을 나눠서 출시하지만[12] 로얄 카드는 STR까지 스파르타쿠스를 제외한 레전드 카드가 거의 다 미드 로얄을 지원하였다. 정확하게는 덱성향은 그대로이고 핵심 카드만 바뀌었으며 초창기 아서(CGS)→세리아,천공의 요새(DBN)→제타,레이섬(BOS)→옥토리스(OOT)→화염사자의 대장군(ALT)→리샤(STR)순으로 상기한 핵심 카드 중 개성의 차이가 없는건 아니지만 전개를 기반으로 필드 싸움과 질주 피니셔로 승부를 본다는 미드 로얄의 성향을 바꾼 카드는 단 한장도 없다.
STR에서 나온 기계 컨셉은 '''전개'''로 강화나 진화를 전개 조건으로 삼기 때문에 쉽게 제조용 기계를 깔수있고[13] 강철의 영웅 요한과 화염사자의 대장군의 트리거,레이섬의 효과등 위니에 최적화된 핵심카드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전개에 치중되다보니 미드로얄의 장점인 다재다능함을 잃어버렸다. STR 초반에는 1.5티어까지 상승했지만 위니 카운터 카드나 화염사자의 대장군이 나오기전에 끝장을 보는 덱등에 약하다보니 3티어 중반대까지 떨어졌다.
여기서 생긴 문제점이 반복적으로 같은 덱만 지원하다보니 원래는 보조적인 성향을 가지는 드로우,번,전개등을 가진 카드들이 죄다 레전드카드로 나와버려[14] 덱값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갔고 타 덱에서 쓸만한 신 카드가 없어서 덱이 거의 그대로인 경우가 종종있지만 미드 로얄은 지원이 워낙 좋아 최소 레전드 한장은 바뀌게 되어 힘들게 덱을 짜도 신카드가 나오면 또 카드를 만들어야 하다보니 돈지랄 덱으로도 유명하다. 타 직업에도 덱값 상승의 원인인 저코 레전드 카드가 늘어 평균적인 덱 가격이 올랐지만 미드 로얄은 CGS시절부터 레전드가 4~7종 가량 들어가다보니 가장 비싸다.
ROG 출시 후 역대급으로 추락하였는데 영원한 1티어일 것같았던 미드 로얄이 4티어 하위권대로 떨어지고 그나마 기계 로얄이 3티어, 잠복 로얄이 2티어를 유지하는 수준이다. 원인은 ROG에서 새로 나온 레비온 타입때문에 카드풀이 줄어버린데다 미드용 레전드인 알비다가 7코지만 보물카드 한장을 사용해야 해서 사실상 8코라 레이섬과 코스트가 같고 다른 한장인 리메이크 알베르는 레비온 카드라 쓰기 애매한데 반해 타 직업은 역대급 OP 카드들을 받은게 많아 상대적으로 덱 파워도 떨어졌으며 메타도 템포가 빨라져서 8턴 이후에 제 힘을 쓰는 미드 로얄은 느린 편인데다 후반 포텐셜도 타 직업이 우월하다.
게다가 미래가 어두운 것이 다음 확장팩에서 BOS가 언리로 가버리므로 제타,드래곤 나이트 그리고 미드 로얄 그자체인 레이섬이 덱에서 사라져서 다음 확장팩에서 제대로 된 레전드가 나오지않으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다. 기계 로얄도 미드 로얄의 파생형이라 덱에 꽤 영향이 있을 걸로 예상되며[15] 레비온 로얄은 겨우 3장만 나온덱이라 사실상 제대로된 덱이라 보기 힘들고[16] 잠복 로얄은 2티어이기는 하나 잠복 카드에 모든걸 몰빵하는 덱이라 안정성은 많이 떨어진다.
VEC 출시 후 자연로얄이 1티어로 급 부상했으나 자연비숍과 자연네크, 자연엘프가 상위티어로 올라오고
자연로얄들의 많은 장점들이 카운터 당하는 상황이 많아져 2티어로 하락했다.
예를 들어 미스트리나 토큰은 5딜이지만 최근 많이 채용되는 시바와 세계의 어머니의 체력은 6이라 자를 수가 없으며
자연비숍의 총애맨때문에 리오드를 사용하는데에도 제약이 생긴다.
언리미티드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
다만 언리미티드의 환경 자체가 사기치는쪽이 이기는 상황이라 직접 굴리면 생각보단 할만한 편이다.
VEC미니팩 출시 후 초고효율 번딜 주문 레비온의 정의덕에 각각의 레비온카드들의 시너지가 발생하며 레비온로얄이 1.5~2티어까지 상승하였다.
UCL팩 출시 후 진화로얄이 1.5~2티어로 급 부상했다.
다만 진화로얄이라고 야픈하르,흐니카르,제우스 등을 사용하는건 아니며
UCL팩에서 나온 페코린느와 시즈루의 유니온버스트, 카게미츠의 효과를 이용하는 덱이다.
잠복로얄과 자연로얄은 여전히 위치의 카운터로 활약중이다.
WUP팩 출시 후 티어가 확 떨어졌는데 자연,기계,진화 3가지 덱타입 모두 사실상 상위호환에 가까운 덱들이 있다보니 메리트가 떨어져버렸는데 기계덱은 특징인 전개는 사실상 뱀파이어에게 뺐겨버렸고 피니셔 성능이 매우 격차가 크다. 자연덱은 잠복 카드인 리오드가 언리로 가버렸고 WUP의 다른 덱들에 비해 명치딜을 넣는데 조건이 많다보니 사용할 가치가 떨어져버렸으며 [17] 진화덱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지만 핵심 카드들이 제 효율을 내는 타이밍이 8턴 이후로 강대신의 코스트 사기에 대처하기가 어렵다 보니 평가가 내려갔다. 3덱 모두 공통적으로 가지는 문제점은 피니시가 까다롭다는 건데 피니시가 질주 아니면 필드 제압으로 거의 한정되어 있고 나머지 명치딜은 보조딜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WUP 미니팩에서 기계화 전사와 강철의 영웅 요한의 상향 패치가 있긴 했지만 코스트 감소나 스탯 상승 정도라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지만 미니팩에서 나온 리메이크 에밀리아가 우수한 카드라 그나마 평가가 약간 올라왔다.[18]
FOH팩 초기 연계로얄과 진화로얄이 1티어에 나란히 올랐으나 칼너프를 맞고 연계로얄은 3티어,진화로얄은 2티어로 떨어졌다.
다만 진화로얄은 너프 후에도 랭크전에선 인식에 비해 잘 굴러가는 덱이다.
SOR팩 메타 초 비숍,네메와 함께 3대장에 올랐다.
계속 이 기세를 이어갈거라 많은 이들이 생각했으나...
네크가 떡상하자 네크를 잡을 수가 없는 진화로얄은 결국 2티어로 떡락했으며 Bo3대회에서도 위치,드래곤과 함께 픽률 꼴찌를 달성했다.
다만 이경우는 대회의 기준이고 랭킹전 기준으론 아직도 좋은 직업이다.
결국 네크와 비숍이 너프되면서 네크는 떡락 비숍은 1.5티어 정도로 내려갔다 피니셔를 담당했던 젤가네이아의 너프도 있었지만 여전히 강력하여 네메시스와 함께 1티어를 유지중이다.
ETA팩 첫날 높은 픽률로 압도적 1티어일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곧 어그로네크와 봉황램프드래곤이 치고 올라왔으며 그 둘에게 상성상 불리한지라 1~1.5티어정도를 유지중이다.
다만 다른 드래곤 덱타입인 신어OTK덱에게는 강한편
1월 11일 기준 안그래도 템포가 느린 진화로얄인데 어그로덱이 주류를 이루며 신어OTK덱을 제외한 1티어덱들에게 모두 불리한 상성이라 2티어로 떨어졌다.

4. 덱 일람



4.1. 로테이션



4.1.1. 진화 로얄


(ETA)

4.1.2. 발프리트 로얄


(ETA)

4.2. 언리미티드



4.2.1. 발도술 로얄


(ETA)

[1] 돌진이 달린 저코스트 토큰만 해도 0/1/1의 꼭두각시 인형과 1/3/1의 고대의 아티팩트가 있고, 그 외에도 아티팩트에게 돌진을 부여하는 가속 장치나 꼭두각시를 패에 넣는 카드가 무식하게 많기에 나오는 추종자를 싹다 잡아내는 것도 가능하다.[2] 이는 섀도우버스 갤러리에서 유난히 로얄이 약하다, 로얄 승률은 70, 80%가 넘어야 한다고 징징거리는 어그로들이 많아서이기도 하다. 덕분에 카페 등지에서는 로켓단이라는 멸칭으로도 불린다.[3] 하지만 여러 이유로 어느 플레이어건 아뮬렛을 제거할 수 있는 카드를 거의 필수적으로 넣게 되었다. 램프드래곤의 드래곤클로 목걸이, 힐비숍의 에이라의 기도 등을 저격하기 위함이기도 해서 상대 입장에서도 전혀 손해라고 볼 수 없으며, 따라서 배너에만 의존하지 않고 또다른 방법으로 팔로워를 강화하거나 혹은 애초에 배너 저격 카드를 꺼낼 여지조차 주지 않는 압도적인 상황을 조성해야 하는 필요성이 생긴다.[4] 저랭크에도 미드레인지 로얄이 있긴 한데, 제대로 미드로얄을 맞췄으면 패작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저랭크에 있을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을 것이다.[5] 페이스 로얄or깃발 로얄 상대로 초반에 밀리면 양방 PP가 5~6이 되기 전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참사가 일어난다. 미드레인지 로얄 상대로 초반에 밀리면 중후반부부터 등장하는 플로랄 펜서, 풍신, 오렐리아, 오토히메를 감당하기가 힘들다. 언급된 카드 모두 전세 역전과 역전 후 굳히기에 강세를 보이므로 비장의 수를 낸다 하더라도 그걸로 게임을 바로 끝내지 못하면 바로 진압당한다.[6] 드래곤은 회복/드로우 기술이 많고, 컨트롤 네크로는 유니코와 워드로 자기 필드를 도배한다. 그러나 로얄은 질주와 전개력 덕분에 초반 팔로워 싸움에서 밀리는 일이 거의 없기에 회복기나 워드의 의존도가 상당히 낮고, 이것이 결국 후반 리더의 생존력을 갈라놓게 된다. 애초에 유니코를 꺼낸다는 것 자체가 초반 싸움에 자신이 없음을 인정하고 후반으로 끌고 가려는 노력이기도 하다.[7] 질주 램프 드래곤을 상대로 밀리는 이유도 같은 이유다. 똑같은 코스트에 똑같은 질주인데 팔로워의 기본적인 힘이 약해서...[8] 레오니다스가 오딘의 궁니르를 맞거나 아뮬렛이 엑서큐션에 당한다면 게임은 기울어진다! 거기에 채용률 높은 바하무트가 등장하면 아뮬렛이든 버프먹은 추종자든 한 방에 죄다 날아가버리니 바로 역전당한다.[9] =지휘관을 알베르만 넣은 알베르 확정서치 스타일의 로얄[10] 대표적으로 비숍에 극단적으로 약하다.[11] 2덱 1밴 대회이며, 우승자의 다른 덱은 마해질주램프.[12] 네크는 장송,미드 위치는 마나리아,주증,비술 뱀파이어는 자해,복수등 컨셉에 따라 팩에서 카드가 나뉘어 출시된다.[13] 타 전개 카드인 강철 박쥐는 유언이라 소멸위험이 있고 악몽의 시작은 숲박쥐가 나올 확률이 있다. 중립의 머신 엔젤이 그나마 로얄보다 효율이 높다. [14] 드로우-아이테르,광역 번-디오네,전개-매그놀리아 등이 원래있던 서치 카드나 폭풍의 창술사,백화의 세검사등 기존의 고성능 보조 카드들의 자리를 죄다 차지하고 있다.[15] 이쪽도 레비온 타입 등장으로 피해를 봤는데 타직업이 2장이상 나온 기계 타입을 겨우 한장만 받게 되어 지원을 덜 받게 되었다.[16] 새롭게 등장한 타입이란 점에서 마나리아 타입과 유사하지만 마나리아는 기존 카드에 마나리아 타입을 추가해줬기 때문에 카드 풀 자체는 나름 있는 편이었지만 병사/지휘관 타입을 가진 로얄에게 타입을 바꿔버릴순 없기 때문에 5종의 카드로만 덱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17] 질주+버프로 딜을 넣어야하는데 질주 카드 대부분이 강화같은 조건부인데다 수호에도 잘 막히고 컨트롤에 가까운 덱성향에 비해 포텐셜은 높지가 않다.[18] 에밀리아,앙리에트등 로얄의 중반부 카드의 성능은 우수한 편이라 다음팩에서 피니셔 문제가 해결되거나 필드 주도권을 잡을수있는 카드가 나온다면 충분히 상위 티어로 올라갈만한 포텐셜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