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륙스 마이첸
1. 프로필
2. 개요
마나케미아 2 ~떨어진 학원과 연금술사들~의 주인공 중 한명. 나이는 17세.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줄여서 로제로 불리고 있다.
3. 상세
마나케미아2의 몇 없는 상식인 중 한명. 어떤 사건으로 인해 양친을 잃고 할아버지 율겐과 같이 살게 되었으나 율겐이 사고를 당해버려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친구의 집인 베렌도르프가에 하인으로 보냈다. 그러므로 본래는 리리아느 베렌도르프의 집에서 일하는 집사였으나 리리아느 베렌도르프가 가는 겸 같이 가자고 강제로 학원에 입학시켰다.
전투학과에 소속돼있으며 조심스럽고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잘 어울리지 못하고 짜증을 내는 타입의 캐릭터이다.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마나를 귀찮게 보고 있다.
본래는 '''부러진 검(...)'''을 무기로 사용하나 1장 이벤트에서 루리히에게 받은 반지를 사용하여 빛나는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후에 이 반지를 탐탁치 않게 여겨 빼려고 했으나 빠지지 않는다고 투덜대는데...
루리히에게 받은 반지는 원래 빛의 마나가 마나를 마나계로 회수하기 위해 최강의 검사인 율겐에게 주려고 했던 것으로서 율겐은 거절했었다(그것이 로제에게 간 것). 인간세상에 있는 마나를 마나계로 돌려보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반지를 빼려면 '''반지의 본래 목적인 마나를 베는 용도'''로 사용해야만 빠지는 모양이다.
율겐과 같이 있던 마나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갑자기 사라져 버려 마나를 좋게 보지 않고 있었으나 후에 루리히가 그 마나를 베어 마나계로 보냈다는 말에 의해 그것이 오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후에 자신의 엔딩으로 가게 되면 율겐과 계약했었던 마나와 계약하게 된다.
4. 능력
(글로우북 100% 기준)
공격은 강한 편, 턴 스킬이 괜찮은 편이나 고유 스킬이 전부 빛속성이므로 빛속성 면역엔 주의를 필요.
정작 남주인공이면서 '''페페론과 비교해 봤을 때 상당히 후달리기 때문에''' 이리저리 안습한 캐릭터.
교대공격 - 범위(大)의 적에게 빛속성의 2회 물리 공격, 강한 편이다.
교대방어 - 전체방어 + 유나이트게이지 증가 게이지가 80%정도 차올라 유나이트모드를 빨리 발동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