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스트 근교
1. 개요
시즌 3 에필로그 3의 새로운 지역으로, '''이웨카의 몽마''' 서큐버스 셀렌 전투가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된 지역이다. 지역은 로체스트지만 분류는 실질적으로 베르베(아스테라)로 분류된다. 아스테라 봉인된 힘 종류도 드랍되며 어빌리티도 사용 가능하다.
2. 던전 일람
2.1. 이웨카의 몽마
레이드 BGM.
로체스트 근교의 첫 보스로서 '''이웨카의 서큐버스''' 셀렌을 상대한다. 기존의 서큐버스들과 비슷하게 작은 몸집과 빠른 패턴 공격속도, 블링크를 사용하며 부분 파괴 역시 존재한다. 대신 최근의 레이드 보스답지 않게 패턴의 유도 성능과 히트박스의 범위는 그렇게까지 크지 않아서 생각보다 상대하기 나쁘지는 않은 편. 이웨카 출신의 보스인 만큼 발로르와 패턴의 유사성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첫째로 2연타의 모션은 발로르의 그것을 가져왔고, 발로르만 사용하는 물결 장판을 뿌리는 패턴을 셀렌 역시 사용한다. 그리고 발로르와 마찬가지로 단순 반응 속도로는 완전히 반응하기가 힘들 정도로 빠른 횡견제 패턴을 사용한다.
보스 자체의 평가는 안보이는 것과 블링크 패턴, 자꾸 흐름을 끊어먹는 컷신이 많아서 그렇지 패턴 자체는 무난하다는 평가다. 옆치기를 제외하면 모션의 선후딜이 정직하고 히트박스가 큰것도 아니라 대응하기 쉽다. 호불호 갈리는 서큐버스 타입의 외형과 위의 요소를 제외하면 100레벨급 레이드 중에서는 잘 만든 보스라는 평가.
2.1.1. 1페이즈
- 2연타 찌르기
발로르의 그 패턴과 비슷한 모션. 칼을 전방을 향해 고쳐쥐고 휙휙 찌른다. 이후 파생 패턴이 두 가지 있는데, 보통 1번 패턴을 더 많이 사용하며, 2번 패턴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선딜이 길어보이지만, 대신 첫타 공격이 매우 빠르게 들어오기 때문에 가드 타이밍 재기가 매우 애매하다.
- 찌르기 후 점프해서 올려베기
- 찌르기 후 또 찌르기-돌진 베기
- 옆치기
그 주군에 그 부하 아니랄까봐 이 녀석의 옆치기도 발로르 만큼이나, 아니, 발로르보다도 더 빠르다. 선모션은 있긴 하지만 셀렌이 고개를 돌리는 짧은 순간에 불과하며, 그 뒤 곧바로 횡베기를 시전한다. 발로르의 그 미니게임 옆치기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빠르기를 가지고 있으며, 현존하는 후방 견제 패턴 중 단연 최속의 빠르기를 자랑한다. 대신 셀렌의 옆에 있지 않는 것으로 아예 패턴이 나오지 않게끔 유도하는 것은 가능하니 그것을 이용하자.
- 옆치기2
위의 옆치기에 비하면 많이 정직하고 느린 편. 뒤를 휙 돌려보더니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후방 견제베기이다. 위의 옆치기에 비해 느린 거지, 그래도 후방견제 패턴이니 만큼 상당히 빠른 편이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맞는다.
- 돌진 베기
어글자 한 명을 지정한 후, 그 상대에게 달려가 벤다. 2연타 찌르기의 파생패턴 2번째 모션의 마지막 모션의 단독 패턴이다.
- 도발하는 손짓 후 돌려베기
셀렌이 갑자기 자리에 서더니, 이리와보라는 듯 손짓한 뒤 전방을 크게 돌려벤다. 2타 판정이지만 판정 자체는 오래남지 않으므로 회피로든 가드로든 충분히 쉽게 막거나 피할 수 있다.
- 기모아서 베기 후 블링크 3연타
발도 자세를 취한 뒤 한번 크게 전방을 벤 다음, 허리를 천천히 들어올린 뒤 블링크, 그 뒤 3연타 공격을 하는 패턴으로, 블링크 후 3연타의 유도성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첫타를 대충 옆으로 빠져서 피해주면 2타도 동시에 흘려버릴 수 있다. 그 뒤 3타를 막거나 피하면 대처 끝.
- 전방 2연타 (3연타)
전방을 가로지르는 2연타 베기 공격, 후속 패턴으로 세번째 공격이 나올 수 있다.
- 셀렌의 유혹
셀렌이 도발하는 손짓을 한 다음, 맵의 중앙으로 이동하여 회피, 가드 불가 판정의 유혹 코코볼을 뿌린다. 코코볼에 맞을 경우 대미지는 입지 않지만 셀렌을 향해 강제로 이동하게 되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정말 극히 일부의 안전지대를 제외한 맵 전역을 타격하는 광역 회불 장판을 까는 패턴. 유혹을 뿌리치려면 방향키를 연타해야하는데, 무조건 한 방향으로만 연타해야한다. 여러개를 한번에 누르면 풀리지 않는다. 이 패턴의 경우 패턴의 선 딜레이 때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경직기나 제압기를 사용하면 캔슬이 된다.
\원래는 장판의 범위에 있을 경우 즉사 데미지를 줬지만 2020년 11월 패치로 고정데미지 4000을 받도록 변경되었다.
\원래는 장판의 범위에 있을 경우 즉사 데미지를 줬지만 2020년 11월 패치로 고정데미지 4000을 받도록 변경되었다.
- 블링크 후 2연타 (파생 패턴으로 블링크 후 장판 뿌리기→2연타)
평범하게 등 뒤로 블링크 하여 2번 베는 공격. 파생 패턴으로는 블링크 후 바로 베지 않고 물결 장판을 전역에 뿌리는 패턴이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물결장판 역시 발로르의 그 물결장판과 비슷하다.
2.1.2. 2페이즈
- 밤의 장막 패턴
셀렌에게로 시선이 집중되는 컷신이 발동되더니, 셀렌이 필드를 갑자기 밤으로 바꾼다. 그 뒤 셀렌이 지정한 한 명의 어그로 대상에게 발로르, 아가레스의 주시 기둥이 뜨고, 셀렌이 패턴을 하나 사용하는데,[2] 이 패턴은 사실상 페이크고 그 뒤 어글자에게 나오는 블링크 뒷치기가 실상 진짜 패턴이다. 이 블링크 뒷치기에 반응하지 못하고 맞을 경우 그대로 컷신과 함께 즉사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점이 어그로 대상이 공격에 회피해도 다른 사람이 이 뒷치기에 맞게되면 어김없이 공격에 맞은 사람이 즉사당하니 파티원들 서로가 떨어져있는 것이 좋다.
2020년 11월 패치로 즉사기에 당하면 3페이즈로 강제로 넘어가는 것이 삭제되었다.
2020년 11월 패치로 즉사기에 당하면 3페이즈로 강제로 넘어가는 것이 삭제되었다.
- 바닥 장판 후 블링크 찌르기
손에 기를 집중하여 바닥에 원형 장판을 한번 퍼뜨린 후, 블링크 하여 칼을 날리면서 찌르는 패턴.
- 광역 부채꼴 장판 + 코코볼
이세트의 그 부채꼴 장판과 비슷하다. 하지만 이쪽이 상위호환인데, 코코볼 2개가 동시에 날아온다. 생각외로 회피, 가드가 까다로운 패턴
2.1.3. 3페이즈
- 블링크 1타 베기→물결장판→블링크 찌르기
기존의 아스테라 보스들이 가지고 있던 폭주 패턴 비스므리한 것. 셀렌의 패턴들의 총집결인데, 칼을 고쳐쥐면서 포즈를 취하더니 지그재그로 블링크 하여 1타 베기, 그 뒤 물결장판을 흩뿌리고 다시 블링크하여 뒤에서 찌르는 패턴이다. 패턴에 빈틈이 많기 때문에 대응하기는 쉬운 편.
2020년 11월 패치로 이 패턴은 삭제되었다.
- 블링크 3연타의 단독 패턴화
1페이즈부터 사용하던 기모아서 베기 - 블링크 3연타의 패턴을 후속 패턴만 고유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검을 투척해 광역 폭발 → 블링크 베기
광휘의 루의 원거리 견제 패턴과 모션이 비슷한데, 검을 바닥에 던져 광역 폭발을 일으킨 뒤 블링크하여 2번 화려하게 벤다. 패턴이 끝나고 셀렌이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으므로 프리딜 타임.
2.2. 지저의 실험실
뒤틀려버린 사족 보행 괴수 마르젝트가 보스로 나온다.
시즌 3의 마지막 일반 레이드로 언급되었다. 새로운 물욕 아이템으로 악세사리 접미 6랭 인챈트 '소망'이 등장했다. 성능은 열망의 상위호환 정도.
전체적으로 몇몇 공격모션이 순서와 조합만 바꾸어서 다른 패턴으로 등장한다. 특히 5줄 이후부터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주황장판 뿌리기로 시작되는 패턴은 마르젝트의 패턴의 종합선물세트처럼 느껴질 정도.[3]
2.2.1. 1페이즈
- 두 발로 선 후 전방 회불 브레스
끔찍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회피불가 브레스를 쏘는 공격이다. 두 발로 서서 입에 불꽃을 모으고, 앞발을 땅에 내리치며 전방에 브레스를 뿜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브레스를 이어나간다. 브레스를 뿜는 도중에 마르젝트의 정면에 근접해있다면 양 앞발이 회피하는데 매우 방해가 되고, 심각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브레스를 2발이나 맞게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두 발로 섰을 때 옆으로 회피하자. 앞발로 땅을 내리칠 때 공격판정이 있어 검벨은 정면에 있어도 크스로 뒤로 갈 수 있다.
2페이즈부턴 이 패턴에 파생패턴이 생긴다. 브레스를 어느 정도 뿜다가, 점프와 함께 360도 회전하며 회피 가능한 브레스를 뿜고, 착지하며 데미지를 준다. 이후 파생패턴으로 이어진다.
2페이즈부턴 이 패턴에 파생패턴이 생긴다. 브레스를 어느 정도 뿜다가, 점프와 함께 360도 회전하며 회피 가능한 브레스를 뿜고, 착지하며 데미지를 준다. 이후 파생패턴으로 이어진다.
- 두 발로 선 후 오른팔-왼팔 휘두르기
1타와 2타가 간격이 약간 있어 방심하다 2타를 맞기 딱 좋은 패턴이다. 이 패턴의 파생패턴으로, ①2타 후 갑작스레 다시 오른팔을 휘두르거나 ②2타 후 턱을 들어 전방을 내리친 후 백 덤블링 이 존재한다.
- 오른팔을 휘두른 후 축 늘어졌다 회전하며 점프 후 착지
1타와 2타 사이 간격이 길다. 특히 1타 후 축 늘어지는 모션이 딜타임인 것처럼 오해하기 딱 좋으니 주의하자.
- 점프 후 착지한 뒤 오른팔-왼팔 휘두르기
준비동작 이후 점프하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오른팔과 왼팔 휘두르기의 간격이 위의 패턴과 마찬가지로 좀 있는 편이다.
- 플레이어를 바라보고 고개를 든 후 고개를 흔들며 돌진하기.
저거노트의 그것과 비슷한 돌진공격이다. 저거노트처럼 선모션을 보고 재빨리 옆으로 빠져나가지 않으면 회피캐릭터는 맞을 수밖에 없는 공격. 그나마 양 팔이 횡이동을 방해하던 저거노트와 달리 마르젝트는 좀 덜한 편이다.
2페이즈부터는 돌진 이후 오른팔을 휘두르거나, 점프하며 뒤로 도는 파생패턴이 존재한다. 두 파생패턴을 각각 한 번씩 쓰면서 2연속으로 돌진하기도 한다.2.2.2. 2페이즈
8줄 반 쯤에 마르젝트가 구석으로 기어가더니 벽을 타고 올라간다. 이후 천장의 샹들리에를 떨어트리고 잠시 후 주황 장판으로 표시된 곳으로 점프해 착지하며, 이 때 회피불가 공격 판정이 있다. 또 착지와 동시에 주변 넓은 범위로 매우 아픈 회불 장판을 퍼트리므로 착지하는 위치에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하자. 카록은 착지하는 순간 힘겨루기로 마르젝트를 잡아 던져버릴 수 있다. 루파키투스의 힘겨와 비슷하지만 마르젝트가 꽤 오래 그로기가 걸리므로 여유가 된다면 하는 것이 좋다.
이 패턴을 첫 번째로 시전한 후 중앙의 독을 뿜는 샹들리에가 생긴다. 중앙에 가까이 가면 오염게이지가 매우 빠르게 채워지며, 오염 게이지가 100%가 되는 순간 즉사한다. 그러므로 딜할 때나 어그로를 끌 때 벽쪽으로 끌고가야 한다.
약 3분정도 주기로 이 패턴을 반복하는데, 두 번째부터는 샹들리에를 떨어트리는 모션 대신 모든 플레이어에게 유도 구체를 여러 발 날린다.
이 패턴을 첫 번째로 시전한 후 중앙의 독을 뿜는 샹들리에가 생긴다. 중앙에 가까이 가면 오염게이지가 매우 빠르게 채워지며, 오염 게이지가 100%가 되는 순간 즉사한다. 그러므로 딜할 때나 어그로를 끌 때 벽쪽으로 끌고가야 한다.
약 3분정도 주기로 이 패턴을 반복하는데, 두 번째부터는 샹들리에를 떨어트리는 모션 대신 모든 플레이어에게 유도 구체를 여러 발 날린다.
- 회피가능 브레스 이후 오른팔-왼팔 휘두르기
2.2.3. 3페이즈
체력이 5줄 이하로 떨어졌을 때 새 패턴의 등장과 함께 시작한다. 화면이 진동하면서 마르젝트가 앞발을 들고 브레스를 쏠 자세를 취하며, 그와 동시에 주황 장판을 자기 주위로 퍼트린다. 이후 파생 패턴이 매우 길다. 전방 회불 브레스, 360도 회전 점프 후 착지, 플레이어 지정 돌진 후 오른팔 휘두르기, 다시 돌진하고 자리를 이동하며 점프, 제자리 백 덤블링하며 장판 퍼트리기 이다.
하나 하나가 위협적인 공격이므로 연홀팟에선 이 패턴을 끊는 것으로 홀딩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3페이즈 진입 이후론 주기적으로 이 패턴이 반복되므로 필히 숙지하자.
하나 하나가 위협적인 공격이므로 연홀팟에선 이 패턴을 끊는 것으로 홀딩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3페이즈 진입 이후론 주기적으로 이 패턴이 반복되므로 필히 숙지하자.
- 점프 이후 회불 브레스 - 360도 회전
2.3. 잊지 않기 위하여
[1] 본체가 아니라 서큐버스의 능력을 이용하여 꿈에서의 가상전투이기에 저지로 명시한 것.[2] 3가지의 패턴이 있다. 손에서 일으키는 광역 장판, 발로르의 메테오와 비슷한 바닥 장판 3연타 공격, 그리고 그로기에 걸린척 머리를 부여잡다가 바로 블링크.[3] 이 패턴은 안그래도 패턴 하나하나가 엄청난 데미지를 수반한 마르젝트의 까다로운 난이도를 더더욱 살인적으로 높였기에 다음 전투인 잊지 않기 위하여가 출시되고나서 너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