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 에이브리스

 


ロティ・エイブリス(로티 에이브리스)
영원신검 시리즈 중 하나인 스피땅의 주인공.

사용신검은 제5위 엮음(紡ぎ)[1]
신검의 형태는 무늬(빔 샤벨)
마로리간 지방 출신. 아버지는 에트란제[2], 어머니는 명가의 딸이였지만 아버지와의 사랑을 위해 도피하였다.
어려서 에트란제인 아버지는 죽게 되고, 그 집안에 얽힌 문제점들 때문에 마을에서 박해를 심하게 받았다.
어려서 하프 에트란제의 힘을 폭력에 쓰고 있었으나 전설적인 검투사인 뮬러 세피스에게 신나게 털리고 (....) 제자가 된다.
원래 본명은 로트 펠트 웨이간(ロートフェルト・ウェイガン)이지만 뮬러에게 입문 시 과거를 버리라고 로티 에이브리스라는 이름을 새로 받게 된다.
뮬러가 어떻게 훈련시킨줄 모르겠으나 이지적이고 냉정한 인물로 성장하게 된다.
후에 마로리간의 에트란제였던 미도리 코우인에게 섭외되어, 현재는 스피릿 탐험대의 대장. 용의 손톱 자국 건너에서 신검 엮음과 계약한다. 하프 에트란제지만 에트란제의 힘도 내는 것이 가능한데다가 뮬러에게 훈련을 받아 높은 전투력과 냉정한 판단력을 지녔지만, 공략 히로인들이 전부 영원전쟁에서 최전선에 선 스피릿들이다 보니까 대장이라기 보단 신입대원(....)처럼 취급 당하고 있다.
본래 스피땅에서는 연하의 히로인들 밖에 공략이 불가능하여 팬들에게 로리가 취향이냐고 핀잔을 듣기도 하였으나 스페셜 박스에서는 연상도 가능해져서 그런 의심을 벗었다.
여담이지만 영원신검 시리즈의 다른 두 주인공 세토키 노조무타카미네 유우토, 심지어 같은 외전의 주인공인 크리스트 탄 그램 보다 언급이 안되는 비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신검의 이펙트가 너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3][4]
[1] 로티가 가지고 있는 엮음이 제5위일 뿐이지, 엮음은 2위의 신검이다. 인간을 관찰하고 싶어, 자신의 분신을 세계에 퍼트려놓는 신검.[2] 로티가 태어났을때의 시점에서는 에트란제도 차별대상이였다.[3] 여명은 천사형 신수 레메, 총운은 제1위 신검에다 욕구는 참견이 강한 검, 성현도 비슷한 속성[4] 용상은 그 특이한 특성 (팬던트에 매달려서 (...) 히로인들이 싸우는걸 돕는다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