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유적
1. 스테이지 20: 유적(Relics)
- 테마: 0% ~ 12%유적 스킨 → 12% ~ 25%왕국 스킨 → 25% ~ 37%유적 스킨 → 37% ~ 52%왕국 스킨 → 52% ~ 66%유적 스킨 → 66% ~ 77%왕국 스킨 → 77% ~ 87%유적 스킨 → 87% ~ 100%왕국 스킨
- 체크포인트: 10%,20%,29%,41%,60%,80%
- 플레이 타임: 약 2분 5초
- 어려운 부분: 19%~23%, 29%~30%, 69%
- 보석 난이도 :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면 대부분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지만, 루트 알기가 힘든 32% 보석, 사제뒤에 가려진 39% 보석, 컨트롤을 잘해야 하는 74% 보석은 난이도가 있으니 주의.
- 왕관 난이도 : 무난하다. 3개 왕관 모두 크게 어렵지 않다. 대부분 코너링을 응용한 패턴인데, 5성 스테이지에선 많이 나오는 코너링이니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라면 어려울 이유는 없다. 다만 첫 번째 왕관에서 양쪽에 놓여있는 기둥은 파괴되면서 양 옆으로 1칸씩 판정이 생기는데 왕관 루트로 들어갈때 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
천공의 유적과 지하의 유적을 테마로 한 스테이지. 새로운 장애물로 에너지볼과 해골, 사슴 사제, 플라잉 스켈레톤, 유적 기둥[2] , 미네랄, 포탈이 등장한다.
유독 사슴과 관련된 게 많은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적 캐릭터로 등장하는 사슴 사제, 플라잉 스켈레톤은 모두 사슴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며, 천공의 유적 배경을 자세히 보면 하늘에 사슴 얼굴처럼 생긴 문양이 떠 있고, 지하의 유적 배경을 자세히 보면 사슴 얼굴을 한 인간으로 추정되는 그림자가 보인다.
적 캐릭터인 사슴 사제, 스켈레톤의 경우 특이하게도 사슴 사제는 천공의 유적 스킨일 때만 등장하고 스켈레톤은 지하의 유적 스킨일 때만 등장한다.
5성 스테이지지만 클리어 난이도도 5성 치고 쉬운데다가 퍼펙트 클리어 난이도도 다른 5성맵들보다 독보적으로 쉽다. 그렇다고 해도 초반부 와리가리 패턴이 은근히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초반 진도가 잘 안나가져도 인내가 필요하다. 32%를 넘기고 나면 스위치 패턴이 나오기 전까지인 67%까지는 거의 3성 수준으로 쉽다. 후반부는 크게 어렵진 않아도 은근히 헷갈림을 유발하는 패턴이 많으므로 방심하지 말자. 특히 처음 하는 사람들은 포탈 두 갈래길 구간이나 해골을 피해 에너지볼을 밟는 구간에서 어어하다 죽기 쉽다.
5성 치고는 쉬운 난이도 때문에 어려운 맵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평이 좋지 않은 것과는 별개로 BGM의 중독성이 상당해서 인기가 많다. 전자미궁, 천공의 성, 네온 BGM 다음가는 인기를 자랑할 정도.
2. 보너스 스테이지 8: 동화(Fairy Tale)
- 테마: 0% ~ 15%왕국 스킨 → 15% ~ 27%유적 스킨 → 27% ~ 39%왕국 스킨 → 39% ~ 61%유적 스킨 → 61% ~ 75%왕국 스킨 → 75% ~ 83%유적 스킨 → 83% ~ 96%왕국 스킨 → 96% ~ 100%유적 스킨
- 체크포인트: 10%,20%,30%,39%,60%,80%
- 플레이 타임: 약 2분
- 어려운 부분: 가운데에서 끝으로 꺾는 패턴 부분(25%, 32%, 47%, 56%, 66%, 77%, 90%등) [3]
- 보석 난이도: 어렵다. 15%, 24%, 35%, 62%, 84%의 먹고 빠지는 보석이 꽤나 어렵다. 또 15%, 35%, 62%의 보석은 고속꺾기를 해야한다.
- 왕관 난이도: 와리가리+코너링이 왕관 난이도 3개의 왕관다 코너링+와리가리 패턴이라, 이것에 얼마나 익숙한가가 왕관 난이도를 결정한다. 만약 내가 이 패턴에 미숙하다면 반복해서 계속 연습할 것.
보석은 35%, 62% 보석처럼 잘 보이지 않는 게 꽤 있어 클리어 난이도에 비하면 은근히 어렵지만 왕관 난이도는 코너링+와리가리에 익숙하고,삼림 왕관을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면 1, 2, 3번째 왕관 모두 무난하다. 전체적으로 퍼펙트 클리어 난이도는 보석 때문에 4성 하위권 수준으로 오르니 주의.
동화의 BGM은 롤링 스카이의 숨은 명곡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곡으로, 롤링 스카이의 BGM 전체를 통틀어봐도 손에 꼽을 정도로 잘 뽑힌 곡이지만[4] 이런 곡이 고작 보너스 스테이지에 쓰인 데다 그 마저도 난이도가 낮아서 금방 클리어해버리기 때문에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편이다. 이에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1] 레게와 환상의 크리스마스가 비슷한 평가를 받는다.[2] 위로 솟아나는 기둥과 파괴되는 기둥도 있는데, 파괴되는 기둥에 경우 양 옆으로 한 칸씩 추가 판정이 생긴다.[3] 양 끝 열인 1또는 5열로 가야 죽지 않는다. 그런데 1열 왼쪽과 5열 오른쪽엔 낭떠러지가 있으므로 너무 확 꺾는 것도 안 된다.[4] 롤링 스카이에서 몇 없는 '''장조'''의 곡이다. 스테이지 중약 80%정도가 단조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