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마진 본)

 


1. 개요
2. 작중행적
3. 기타


1. 개요


마진 본의 등장인물. 오스트리아 출신. 1인칭은 와타시(私). 성우는 타치바나 신노스케.
냉정하고 이지적인 성격이지만 쇼고의 누나네 카페에서 파르페 특대 사이즈를 시켜 진지한 표정으로 떠먹거나 바다에 왔다고 바지를 걷고 맨발로 모래를 걷는 등 엉뚱한 일면도 있다.
변신 본은 샤크 본으로 물고기 종류답게 코쿤을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다.
리벨레이션 코쿤으로 이동시키는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

2. 작중행적


첫 화에서 다크본을 쓰러뜨리고 나서 지친 모습으로 숨을 헐떡이며 등장했다.
2화에서는 쭉 안 나오다가 다크 본이 등장할 때 딱 맞춰 등장했다. 쇼고에게 다짜고짜 다크본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일본을 포함한 지구가 멸망할 거라며 본 파이터로 변신할 것을 강요한다. 쇼고가 변신하자 스위치를 눌러 안토니오와 쇼고를 리벨레이션 코쿤으로 이동시킨다. 둘만 보내도 괜찮겠냐며 걱정하는 타이론에게 안 되면 거기까지라며 냉정하게 군다.
3화에서는 쇼고 누나네 카페에서 특대 파르페를 먹고 있었다. 쇼고가 왜 자기를 지키려 하냐고 묻자 카드의 의미를 모르고 있다고 대답한다. 이번엔 카드에 대해서 묻자 그건 나중에 알게 될거라며 나가버린다.[1] 다크 본이 나타나 본 파이터로 변신해 전투를 치른다. 쇼고의 카드가 코쿤에 떨어진 것을 보고 안토니오와 타이론에게 카드를 회수할 것을 명령한다.

3. 기타


여담으로 단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듯 하다.[2]
[1] 진지하게 사라지면서 쇼고 누나가 준 초콜릿이 든 바구니에서 초콜릿을 한 움큼 쥐어서 가져가는 게 개그 포인트.[2] 무라타 작가의 트윗에 루크를 중심으로 그린 만화가 있는데 루크가 너무 단 것만 먹어 살이 쪄 다이어트를 하고 성공해서 기념으로 디저트를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 요요 현상으로 다시 살이 쪘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