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마진 본)
1. 개요
마진 본의 등장인물. 오스트리아 출신. 1인칭은 와타시(私). 성우는 타치바나 신노스케.
냉정하고 이지적인 성격이지만 쇼고의 누나네 카페에서 파르페 특대 사이즈를 시켜 진지한 표정으로 떠먹거나 바다에 왔다고 바지를 걷고 맨발로 모래를 걷는 등 엉뚱한 일면도 있다.
변신 본은 샤크 본으로 물고기 종류답게 코쿤을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다.
리벨레이션 코쿤으로 이동시키는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
2. 작중행적
첫 화에서 다크본을 쓰러뜨리고 나서 지친 모습으로 숨을 헐떡이며 등장했다.
2화에서는 쭉 안 나오다가 다크 본이 등장할 때 딱 맞춰 등장했다. 쇼고에게 다짜고짜 다크본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일본을 포함한 지구가 멸망할 거라며 본 파이터로 변신할 것을 강요한다. 쇼고가 변신하자 스위치를 눌러 안토니오와 쇼고를 리벨레이션 코쿤으로 이동시킨다. 둘만 보내도 괜찮겠냐며 걱정하는 타이론에게 안 되면 거기까지라며 냉정하게 군다.
3화에서는 쇼고 누나네 카페에서 특대 파르페를 먹고 있었다. 쇼고가 왜 자기를 지키려 하냐고 묻자 카드의 의미를 모르고 있다고 대답한다. 이번엔 카드에 대해서 묻자 그건 나중에 알게 될거라며 나가버린다.[1] 다크 본이 나타나 본 파이터로 변신해 전투를 치른다. 쇼고의 카드가 코쿤에 떨어진 것을 보고 안토니오와 타이론에게 카드를 회수할 것을 명령한다.
3. 기타
여담으로 단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듯 하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