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비판

 



1. 개념글 조작
3. 일베 성향
4. 패드립
5. 고인드립
6. 갈드컵


1. 개념글 조작


롤갤은 다른 갤러리에 비해 개념글 숫자가 많은 편인데 이는 추천 숫자를 조작하여 강제로 개념글로 보내버리는 행위가 횡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분별한 개념글 조작으로 인해 진짜 개념글이 묻히는 사례도 많고 보기도 안좋기 때문에 착한 롤갤러라면 자제하도록 하자.

2. 물타기


시즌2 당시 예를들면 '''그레이브즈를 보고 지전 약한 챔프라고 하거나[1], 아니면 다이애나아칼리의 하위 호환이라고 하거나.'''[2]
이른바 OP라 불리는 챔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 지전 약한챔프라는 수식어를 달면서 깐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로 약해서 깐다기 보다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해당 챔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이거나, 아니면 라이엇 이 ㅅㅂㄻ들아 그만좀 너프해라. 라는 의도인듯.
비단 챔피언 관련 평가 뿐만 아니라, LOL프로팀에 대한 평가에도 물타기가 심하다. 대회 경기가 있을때마다 롤갤을 유심히 살펴보면 초 단위로 해당 팀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잘하는 선수는 다른 선수들을 좆밥 취급하면서 과도하게 치켜세우고, 부진한 선수에 대해서는 패드립을 비롯한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는데 문제는 이게 1경기 내에서도 수십번씩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재평가가 될 때마다 그건 롤알못 슼갈의 비방이라면서 물타기하고 입을 싹 씻는것은 덤. 사실상 응원팀 없는 슼갈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하는 행태가 비슷하다.
위와 같은 이유로 분별 능력이 부족한 롤갤 뉴비나 자주 방문하지 않는 경우는 여기서 양질의 정보를 얻겠다는 기대는 접어두는게 좋다.

3. 일베 성향


아프리카 프릭스의 에이밍과 킹존의 라스칼의 일베 논란에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으나, 인벤으로 대표되는 선비문화에 대한 반발심리에서, 인벤에서 마녀사냥을 한다는 글들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욕하는 글이 개념글을 가고 일베를 욕하는 글에는 홍어, 전라도 등등의 지역비하 댓글이 달린다. 별의미도 없는 지역비하글로 도배를 하는가 하면, 롤갤에서 주제에 맞지 않는 정치글이 개념글에 올라가기도 한다.
폼이 안좋아진 페이커 선수의 사진을 박고 노무현 대통령의 유서까지 패러디한 글까지 개념글에 올라갔다. 일반적으로 정치적 성향이 아닌 유서의 의미를 생각하면, 선수에게 할 드립은 못될 것이다. 일반적인 사이트라면 거센 비난을 받을 글이 추천, 비추천 비율이 6:4 이다. 밖에서 보기엔 일베성향이 아니라고 부정하기 어려울 것 같다. 사실 코어장전 관련 지역드립이나, 위에 언급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일베 논란 당시에도 구 인벤 쪽에서 대법관질을 하는 것을 뭐라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 은근슬쩍 일베 옹호스런 물타기 비율이 타 사이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어불성설. 오히려 그 롤갤의 영향을 다시 간접적으로 받는 인벤에서조차 은근슬쩍 일베 옹호 어그로가 창궐했을 정도로 롤갤은 일베 성향이 충분히 강하다. 롤갤 유저 중에 일베에 부정적인 유저가 있지만 그보다 일베충 혹은 일베를 하지 않아도 일베에 부정적이지 않은 유저가 더 많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2018년 서머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에서도 구 인벤 유저들 일부를 흡수한 롤 루리웹 유저들의 안티 아프리카 프릭스 성향 여론을 퍼와서 조리돌림하는데, 소수의 합리적인 비판의견 피력 와중에 다수의 어이없는 물타기들이 성공적으로 먹히고 있다.#
회원+레벨 시스템의 타 사이트와는 달리 유동닉이 가능한 디씨의 특성상 외부에서 들어온 유저들이 분탕치기 쉽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애초에 디시인사이드가 일베저장소의 아버지인 만큼, 어느 갤러리나 일베 유저들을 상당수 포함하고 있다. 어쨌든 롤갤의 친 일베 성향은 디시의 다양한 갤러리 중에서도 꽤 강한 축에 들며, 일시적인 다중이짓이나 개념글 조작으로 설명할 수 있는 수위를 넘었다.
사실 위의 에이밍 건을 제외하고 봐도, 노무현 관련 개념글이 자주 올라가는건 사실이다. 소위 노무추라고 불리는 디시인사이드 망갤 테스트는 롤갤내에서도 유효하다. 게다가 RNG 우지의 닉네임을 틀어서 운지라고 비하하는 개념글도 자주 올라온다.
그리고 롤갤에서 본인 입으로 일베 롤게 출신이라는 유저 역시 몇몇있다. 실제로 일베 롤게가 흥행하던 15-16년과, 2017년 이후로 일베가 망하고, 롤갤이 부활한 시기가 묘하게 이어진다.

4. 패드립


메호대전으로 패드립을 일상처럼 사용하는 옆동네 해축갤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최상위권 메이저 갤러리가 다 그렇듯이 이 동네 역시 만만치는 않다. 진에어의 정글러 엄티가 경기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엄뒤는 기본으로 나오며, 이는 엄티 선수가 개인방송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으며, 롤갤에서도 이에 대해 언쟁이 있었지만, 곧바로 묻히고 다시 엄티가 부진할때면 변함없이 앞뒤 안가리는 패드립을 사용하며 선수를 조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12740373&page=13&exception_mode=recommend
이외에도, 더블리프트 선수의 형이 존속살해 사건이 일어났을때, 나루토 드립을 치면서 "더블리프트 사스케냐 ㅋㅋㅋ", "용서해라 덮스케" 등의 패드립을 치면서 전형적인 디시인사이드 막장 갤러리에 걸맞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2&no=1213959
롤갤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선수인 페이커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해당 주소는 페이커에게 패드립을 하고 싶다는 롤갤러의 글. 아래에도 적었지만, 페이커의 개인방송에 까지 가서 패드립을 하는 롤갤러 역시 있었다.
이에 대해 지적을 하려고 하면, 척수반사로 "좆벤"과 ''슼갈''이라는 단어가 나오기에, 자정작용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선수 비하와 패드립을 아무렇지도 않게 일삼는 갤러리에서, 좆벤식의 선수 비하와 인민재판은 극혐하는 극히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주고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2&no=1502864&page=2&exception_mode=recommend
킹존과 젠지와의 선발전에서 부진한 프레이, 고릴라, 피넛에게 변함없이 패드립을 날려주셨다. 다만 이건 악의적인 패드립이라기 보다는, 칸의 패드리퍼 기믹과 엮은 블랙 코미디 쪽으로 보는게 더 적합하긴하다. 지금이야 칸이 상대의 M을 지운다는 드립은 노잼이 되어서 거의 사장되긴 했지만, 예전에는 자주 쓰이긴했다.
롤드컵이 시작되면서 TL의 원거리딜러인 더블리프트 관련 패드립이 다시 한번 유행하고있다. 이번에는 그 해악성이 끝장을 달리고 있는데, 개념글에 올라갈 때 마다 족족 삭제되고있다. 살아남은 글 이 글은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서 안좋은 폼을 보여주는 EDG를 '''M'''EDG라고 비꼬는 패드립과 더블리프트의 가족사를 엮은 글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5822059
2020년 4월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뛰는 미스틱 선수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유산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 역시 인외마경 롤갤에선 패드립이 올라오고 이게 뭔 대단한 일이냐고 냉소하는 덧글도 달리는 등 미니 야갤다운 추태가 드러나고 있다.

5. 고인드립


RNG 지안즈하오 선수를 노무현에게 빗대어서, 고인드립을 시전하는 롤갤러
디시인사이드의 전형적인 막장 갤러리 답게, 노무현 관련글이 간간히 개념글에 올라온다. 위의 주소 글의 경우, 반대수가 추천수보다 많다는 이유로, 의문을 가질 수 있으나, 해당 비추천은 단순히 고인드립이 역겨워서 누른 비추천이 아닌, 야갤을 비롯한 디시 내에서 자주 일어나는 소위 홍통대전, 즉 고인드립의 연장선이다.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서로에게 홍어니 통구이니 병림픽을 열어서, 지역드립과 고인드립의 향연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12740360
더블리프트 사건 이후, 고인을 모데카이저 궁극기에 비유하는 드립이 개념글에 간 적이 있다. 다만 비추천을 받고, 다시 내려가기는 했지만 이 글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댓글에서 고인드립에 거부감이 있는 씹선비 좆벤 vs 통베, 즉 홍통대전이 댓글에서 펼쳐졌다. 아이러니한 점은 고인드립이 역겨워서 댓글로 반발하는 이들이 오히려 역으로 상대에게 고인드립을 한다는 것이다. 사실 홍통대전 자체는 디시에서는 매우 자주 일어나는 일이긴 하지만, 특정인에 대한 고인드립이 올라온 글에 저렇게 세월호 어묵 드립이 더 나쁘니, 통구이 드립이 더 나쁘니 따지는 식의 병림픽은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긴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2&no=843799&page=44&exception_mode=recommend
이 외에도 악성 롤갤러가 페이커와 노무현의 유서를 엮어서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가, FM코리아의 유저가 pdf까지 따서 skt 프론트에게 메일로 보내겠다는 글이 올라오고, 한 동안 롤갤에서 고소 병림픽이 일어난 적이 있다.

6. 갈드컵


롤갤에는 보통 극성인 특정 팀팬들을 '~갈'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이런 팬덤끼리 충돌하는 것을 흔히 롤드컵에 빗대어서 '갈드컵'이라고 하는데, 2020년 들어서 더욱 심해져 인터넷 커뮤니티의 활력을 갉아먹는 수준까지 왔다.
2019년 이전에는 흔히 '''슼갈'''이라고 부르는 SKT T1 팬들이 다른 팬들보다 많았다. [3] 이에 비견될만한 팬덤은 보통 '''킅갈'''이라고 부르는 KT의 팬[4], '''젠갈'''이라고 부르던[5] GEN.G의 팬이었는데, 보통 갈드컵 이라고하면 슼갈과 롤갤러의 싸움이었다.
하지만 2020년에 등장한 DRX의 팬덤은 롤판의 큰 사건이었던 그리핀 사건의 영향으로 기존의 롤 팬, 관심을 갖고 이 판에 들어온 일반인들이 많이 유입되었기도 하였고[8], 또, 데프트 선수의 개인팬이 작년 시즌부터 있었고[9], 씨맥, 표식 등의 인방계의 인물들이 많이 소속되어있는 DRX이기때문에 기존부터 씨맥, 표식(다표너)의 방송을 시청하던 팬들까지 유입되어 그 T1의 팬들과 비견되는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다. 또, 젠지가 2020 시즌부터 이른바 '''반지원정대'''라는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하여 젠지의 팬들도 많아졌다. 또한 T1의 팬들도 페이커가 라디오스타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자 그것으로 유입된 일반인들까지 생겨서 안 그래도 거대했던 팬덤이 더 거대해졌다. 그리고 KT도 초반 5연패할 때는 버로우를 탔었으나 그 이후 연승을 하면서 KT의 극성 팬덤이라는 가면을 쓴 어그로들도 기세가 등등해져서 갈드컵에 참전을 선언했다. [10]
그러나 이들의 규모가 커지면서 이들을 참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이는 후술할 문제들을 일으키게 된다.
2020년에 들어서는 갈드컵은 엄연히 롤갤의 주류 컨텐츠로 자리잡았으나, 시도 때도 열리는 갈드컵 때문에 분위기가 과열되는 바람에 갈드컵 외에는 드립도 자체적으로 생성이 잘 안되고[11] 갈드컵만 지속되고 있다. 그렇게 크다고 볼 수는 없었던 펨코 롤갤의 규모가 19년~20년 즈음부터 급격하게 성장한 이유도 갈드컵만 있는 롤갤의 대체제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다. 이런 글까지 올라오면서 드립은 사라지고 갈드컵만 있는 롤갤을 비판하는 움직임도 있지만, 별로 달라지는 것은 없는 듯.
결국 소모적인 갈드컵 원툴에 진절머리난 롤갤러들이 씹덕 캐릭터 관련 념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씹덕감성을 배척하는 쿨찐 성향의 롤갤러들이 '''갈드컵을 안하면 씹덕에게 롤갤이 먹힌다는 논리'''를 시전해 무위로 돌아가기도 했다. 이런 논리가 갈드컵을 방관하고만 있는[12] 롤갤러들에 의해 발생한 일이다. 게다가 호전적인 갤러리의 성향 상, 이런 개싸움을 싫어하기보다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즐기고 싸움을 벌이려는 사람이 압도적이다. 심지어는 방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느 쪽의 팬도 아니면서 T1, DRX, GEN.G팬인 척하고 이 싸움을 부추기는 갤러들도 생겨났다.[13] 이것은 롤갤의 콘텐츠 부족과 연관되는데, 롤갤에 갤러리를 활성화시킬 재미있는 콘텐츠가 부족하므로 재미가 없으니 싸움구경이라도 하자는 식으로 부추기는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각종 팀 마갤에서는 가만히 있는데 갈드컵을 열어서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이 이들인 것 같다. [14] 이런 분탕들은 '''가면'''이라고 하지만, 가면들은 강팀들의 경기때마다 튀어나오고, 유저들은 T1의 조마쉬가 악플 대응을 선언한뒤로도, 선을 넘을듯 말듯한 드립으로 계속 갈드컵을 유지하고 있다. 토르를 키고 대량을 욕설을 적는 경우도 있다.
현재 롤갤 내에서 이러한 자정의 노력은 당연히 없고, 오히려 경기가 있는 날에는 어느 팀의 경기 할 것 없이 거의 확실하게 갈드컵이 념글이고 전체글이고 할 것 없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심지어 갈드컵의 주류 떡밥인 T1, 젠지, DRX의 경기가 없는 날에도 댓글에서 갈드컵이 반드시 벌어지기에 롤갤 스스로 갈드컵을 중단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봐도 좋으며, 사실상 롤갤은 갈드컵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반면교사만 될 뿐이다.
꼴에 자신들이 비난의 집중 대상이 되는건 내키지 않았는지, 갈드컵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각 팀 팬덤의 탓이며 자신들은 거기에 고통받는 양 서술하는 글도 더러 보이고 있다. 물론 이러한 기조는 틈만 나면 감독, 선수, 팀을 조롱하고 비하하며 물어뜯는 걸 거리낌없이 행하는 롤갤러들의 손으로 만들어졌음을 감안하면 롤갤이 욕을 먹는 것은 자업자득에 가깝고, 어지간한게 아니고서야 선수건 팀이건 조롱글이라면 별 논란 없이 압도적인 추천수로 념글에 오르는 꼴을 보면 갈드컵은 그냥 자기가 물어뜯기 좋은 대상을 씹는걸 즐기는 롤갤러들의 손에서 이뤄진다는게 정답에 가깝다.
이후 스토브리그에서조차 여러 팀의 팬덤이 아예 폭파되거나 프런트의 뻘짓으로 항의하기 바쁜 와중에 갈드컵이 계속 열리고, 데프트가 한화로 감과 동시에 한갈 출몰이라며 갈드컵을 확장시키면서 '''애초부터 갈드컵은 롤갤이 시작하고 계속하는 것'''이라는게 드러났다. 그러면서도 현재 T1 디스코드 유출 사태로 대표되는 스토브리그의 대격변 속에서 그 어떤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며 롤갤의 주장과 거의 모든게 반대로 진행되는 상황은 갈드컵과 롤갤의 현 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제는 롤갤 내부에서조차 갈드컵을 열면서 자기들이 롤판의 핵심 세력인것마냥 굴다가 정신승리하는 작태를 비난하는 글들이 념글에 올라가고 있다.

[1] 물론 당시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였지만, 시즌3에서 코르키급까진 아니라도 거의 준고인급으로 전락하면서 진짜로 약한 챔프가 되었다. [2] 그런데 바이 패치 때 엄청난 너프를 먹으면서 한동안은 진짜로 하위호환 신세를 면치 못했었다. 하지만 다이애나가 바로 버프를 받고 한참뒤인 2013년 4월 밸런스 패치에서 아칼리가 너프를 받으면서 다시 다이애나가 상위호환으로 바뀌었다.그리고 2014년엔 다시 예언대로 다이애나가 아칼리의 하위호환 취급을받는중. 허나 2015년엔 아칼리가 또다시 고인이 되었고 2018년 아칼리 리워크 이후로는 다시 아칼리가 더 좋아졌다.[3] SKT가 가장 부진한 2018년이 그나마 슼갈의 위세가 적었다고 할 수 있으나, 이때도 이완 드래곤 X( .)나 슼이 안나가서 국제대회 성적이 안나온다 등 힘이 아예 사라지지 않았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사건들이 많았다.[4] 현재는 19시즌의 부진으로 인해 팬이 많이 떨어져 나갔다. 킅갈이 보통 위세를 떨쳤을 때는 '''슈퍼팀'''이라고 불렀던 17-18 시즌으로, 수많은 강팀충과 구삼성+스멥 그리고 해체된 구 락스의 일부 팬들이 모이면서 세력이 매우 강성해졌다. 이때, 롤판의 역대급 어그로로 불리던 '''악 당 출 현 BAAM~'''이 나왔다. [5] 2020년 현재는 근첩에서 따와서 젠첩이라고 많이 부른다. 젠지 팬들이 앰비션 선수의 영향을 받아 구 CJ 팬이 많고, 그 구 CJ 팬들에 근첩이 많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물론 근거없는 편견이다. 그런데, 젠지가 루리웹이랑 협약을 맺으면서 루리웹에 학을 떼는 디씨에서는 진짜로 젠첩이라는 말이 붙어버렸다.[6] 다만 2020년 3월 20일에 발표된 판결문에서는 소드 폭행 사건은 혐의가 있다고 판결되었다는 점에서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리핀의 일방적인 해고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서술한다.[7] 리헨즈 선수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갔다.[8] 그리핀 사건의 일차적인 피해자였던 씨맥[6]소드와 그리핀 팀에 옹호적인 입장을 밝힌 팀원을 제외한 前 그리핀의 팀원들이 대부분[7]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그리핀 사건의 피해자들이 모여 만든 팀이라해도 적절하다.[9] 데프트 선수의 개인팬들은 국내에 현역으로 활동하는 선수들의 개인팬들 중 넘사벽인 페이커 선수의 개인팬 다음으로 세력이 강하다.[10] DRX에게 지자마자 바로 떨어져 나간 것을 보면 어그로들이 DRX와 T1, 젠지의 견제 대상으로써 강제 참전을 시킨것에 가깝긴 했다. 애초에 팬덤이 거대한 선수가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19시즌의 성적 하락과 스코어의 은퇴, 그리고 거대 팬덤 선수들과 붙어있으면서 자기 갤 내에서 갈드컵 프로토타입을 벌이면서 기존 팬들도 많이 떨어져 나간 상태고, 지금 남아있는 극성 팬들도 팬덤 싸움에 치를 떠는데다 절대적인 수도 부족해서 갈드컵 참전 화력조차 안 나온다. 애초에 갈드컵 참전문과 거의 동일한 형식으로 항복문이라고 올라온 글에 kt팬이라면 절대 안쓰는 먹텝이라는 말을 써서 올렸겠는가.[11] 사실 2020년에 생성된 드립 중 롤갤 자체적으로 발생한 드립이 없다. 원래 시즌 초에는 드립이 잘 생성되지 않기도 하지만, 지금 롤갤의 상황은 시즌이 진행된다고 해서 드립이 더 발생될지는 의문이다. 윤과 철은 스피릿이 먼저 언급(롤갤에서는 롤에서 따와 보통 이니시를 걸었다라고 부른다.)을 했던 것을 살짝 변주만 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 X천지나 X선족은 둘 다 신천지차이나 게이트에서 따온 것이다. 그리고 데프트 선수를 비하하는 밈인 미숙아와 루디브리엄은 데프트는 가끔 입에 레고를 삼키는 아기 같다는 마타의 말에서 따온 것이다. 외부에서 소스가 생기지 않아도 주님이나 알파카, 공잔같은 밈이 화수분처럼 생산되었던 2017년을 생각하면 부끄러운 수준이다.[12] 원래 갈드컵을 일으키는 주체들의 주장인데, 결국 3월 8일자로 이 주장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2020년 항목 참조. 물론 이때 침공한 씹덕들은 LPL이 재개막하고 나서 물러나긴 했다.[13] 사실상 서로 슼갈, 대깨맥, 젠첩, 담웜 등 돌아가며 가면을 쓰는 것을 알고 있다.[14] 지금 갈드컵을 여는 팬덤의 팀 마갤을 돌아다녀봐도 롤갤은 이미 신경쓰지 않거나, 비교적 새로 만들어진 팬덤은 롤갤을 안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각종 마갤 근황이라고 롤갤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대부분 '셀카'라고 칭하는 어그로를 끄는 롤갤러가 스스로 쓰는 글이다. 그리고 이런 글들은 대부분 개념글조차도 아니고 이미 그 팀마갤에 갔을 때 완장이 조치를 한 이후라 글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