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리에타 마슈
Lizerietta Marsh / リゼリエッタ・マーシュ
1. 기본 사항
초기 능력치
Lv EXP HP TP ATK DEF INT RES DEX AGI
19 16792 233 72 52 61 29 21 29 25
던전 트래블러즈 2: 왕립도서관과 마물의 봉인(DT2)의 히로인 , 성우는 오구라 유이
인형을 사랑하는 고아 소녀. 애용하는 무기는 피오라 마슈가 만들어준 인형.
가입시 직업은 돌 마스터로, 인형을 소환해 싸우는 소환사로, 인형은 자율적으로 전투하기때문에, 소환후에는 아이템 사용등의 보조역을 담당할수있는 보스전에서 빛을보는 클래스. 다만 TP소모가 격심하기에 졸개 사냥에서는 근접무기로 보조딜링을 담당한다.
주인공 일행이 피오라 마슈의 의뢰 달성을 보고하고자 그녀가 운영하는 고아원에 방문했을때 처음으로 만난다. 다른 아이들처럼 속편히 노는게 아니라, 바구니를 만들어서 고아원의 운영자금을 벌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교우관계가 소홀해져 다른 고아원 아이들과의 관계가 다소 좋지 못한 상황이었다. 고아원이 자금부족으로 없어지는게 싫었던 리제리에타는 필사적으로 돈을 벌고있었는데, 다른아이들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혼자서 놀면서 잘난척하는데 편애받는 이기적인 기집애'''정도로 인식하고 있어서 아끼는 인형을 뺏기거나, 핀잔받는등 삐긋하면 집단괴롭힘으로 발전할 수준의 상황에 놓여있었다. 점점 나빠지던 상황에[2] 대해 피오라 마슈는 리제리에타에 대해 아무런 대처도 취하지 않고 '''신에게 기도하면 언젠가 리제리에타도 신의 사랑에 눈떠서 모든게 잘 돌아갈거라고 믿고있었다''' 결국 리제리에타는 피오라에게 상담하지 않고 고급 재료를 채집하러 묘지에 들어갔다가 실종된다. 이후 뒤늦게 찾아온 피오라와 주인공일행에게 구출되는 과정에서 스피에라의 상위 클래스인 돌마스터의 재능을 각성. 곤궁에 빠진 사람을 돕고싶다는 일념에 피오라 마슈와 함께 토벌대에 참가하게 된다.
강경한 무신론자로 공공연하게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다닌다. 발매직후에는 피오라를 포함한 다소 맹신적인 태도를 보이는 교회의 인물들이 팬덤에서 비난을 당했으나, '''던전 트래블러즈2의 세계관은 실제로 신이 존재하며''', 500여년전에는 다수의 신들이 인간계에 강림해 마신측과 피터지게 싸웠었고 현재도 신자등을 통해 어느정도 직접적인 은총을 행사하고 있다. 즉 세계관 적으로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리제리에타야말로 이질적인 존재인것. 다만 고아 태생인 리제리에타는 어릴적부터 시궁창같은 현실을 목격하며 자라왔고, '''신이 있다면 이딴 세상일리가 없다'''라는 식의 비관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신에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그녀가 '''타인을 구하기 위해 신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신이 은총을 내리면서''' 스피에라의 상위 클래스 돌 마스터로 각성. 이후에는 어느정도 신을 믿게 된 듯.
피오라 마슈가 만들어준 인형을 상당히 아끼고 있으며, 신경 안쓰면 인형이 외로워 한다는 이유로 밤에 몰래 인형과 단둘이서 소꿉놀이를 벌이기도 한다. 피오라에게 전수받았는지 손재주가 상당히 좋아서, 바구니등을 만드는데 재능을 보인다.
2. 특이 사항
- 인형 제작 실력은 피오라 마슈에 필적할 정도라고한다.
- 각성시 CG와 상위직 복장들이 상당히 엄해서 한국에 정발되지 않은 원인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 적을 쓰러뜨린뒤 '이깟놈들쯤 (별거아니다)'라며[2]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 '마슈'라는 성은 고아원 아이들 모두가 사용하고 있는 성.
- 잠재 능력이 상당히 강력하다는 묘사가 존재한다. 실제로 첫 각성시 무수히 밀려들던 마물의 패밀리어를 모두 끔살시켰다.
- 미적 감각이 상당히 해괴한데, 머리가 뭉개졌는데도 낄낄거리는 인형을[3] '귀엽다'며 달라고 조르기도 한다.
3. 게임 내 성능
3.1. 유니크 스킬
- 사념찬탈(思念簒奪)
3.2. 파티 스킬[4]
3.3. 텐션 증감 특징
- 돌 마스터를 경유해 전직했을경우 인형소환시 텐션이 상승
- 통상공격을 하거나 적을 격파할시 텐션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