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파이어 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

 


リフ(Riff/Wrys)

1. 개요
2. 상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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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버전. FC버전.

'''저는 승려 리프.'''

'''싸울수는 없지만'''

'''치료의 지팡이를 쓸 수 있습니다.'''

'''괜찮다면 함께하게 해주십시오.'''

파이어 엠블렘 초기작인 암흑룡과 빛의 검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승려.

2. 상세


대머리 할아버지로서, 1장 중간에 있는 마을을 방문하면 동료가 되지만 '''7항목 합계 60%라는 절망적인 성장률'''[1]을 가지고 있고, 이때의 승려는 '''데미지를 받아야만 경험치가 오르는''' 엽기사양이라 육성에도 난항이 있기에 최종적으론 3장에 나오는 레나에게 회복역의 위치를 빼앗긴다. 그래도 사제로 전직할때까지 열심히 레벨업시켜 전직보너스 받고 스타라이트를 들어주면 암흑사제 가네프와 1:1을 뜨는것도 불가능하진 않았다.
사실 리프만 약한건 아니고 암흑룡의 회복역은 다 처참하다 레나 역시 별로 다를것 없는 총합성장률 80%를 가지고 있고 마리아 역시 120%밖에 안된다 다만 리프는 무기레벨이 낮아서 리브로, 워프등의 좋은 지팡이를 못쓴다는 문제는 있다
허나 SFC판의 리메이크작인 문장의 비밀 1부에서는 지팡이계열이 시스터로 통합되었는데다가 남자 승려가 리프 딱 하나밖에 없기에 전투그래픽 용량의 변명으로 잘리고 만 비운의 캐릭터. '''그 대신으로 리프가 동료가 되던 마을에서 상처약이 입수'''되어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고, 회복아이템=리프 라는 공식이 성립, 상처약을 리프 혹은 리프의 혼, 회복하는 행위를 리프하다(リフる)로 부르곤 한다. 전혀 상관없는 다른 매체에서 상처약이 사용될때 상처약의 그림으로 그의 얼굴이 기용될 정도로 컬트적인 인기를 갖고 있으며 예전 잡지인기투표에서 2연속 남자캐릭터 단독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해킹롬인 문장의 비라크에서는 상처약이 직접 리프의 대사를 읊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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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리프
용자 리프
TCG게임 파이어 엠블렘 사이퍼의 일러스트에서는 상처약을 들고있으며 스킬 이름도 상처약이다. 사이퍼 오리지널 카드로 용자 리프가 나오는데 이 리프의 일러스트는 굉장히 흉악해 보이는 외모에 도끼와 상처약을 들고 있으며 스킬은 승려때와 마찬가지로 상처약이다.
참고로 그의 영향으로 이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남자 회복역.. 즉 승려 캐릭터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화제거리가 되는 일이 빈번하다. 대상 캐릭터들은 트라키아의 스루프, 봉인의 검의 사울, 성마의 광석의 몰더, 창염의 궤적의 킬로이.
DS판 신암흑룡에서 드디어 부활에 성공해서 팬들은 환희중. 하지만 성장률이 (FC판에 비해) 엄청나게 높아진 데 대한 실망을 금치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외모는 어째선가 스티븐 시걸과 흡사하게 생겼다…. 그리고 신문장에서는 프롤로그에서의 회복역으로 등장해 회복역 곧 시스터를 기대했던 루크를 좌절시켰다(...) 덤으로 랜덤으로 입수 할 수 있는 아이템중에 '리프의 지팡이' 란 지팡이가 추가되었는데, 효과는 HP 10 회복.
또한 항목 상단의 '''저는 승려 리프'''로 시작하는 가입시 대사는 그냥 평범한 대사이지만 리프의 대사가 그것밖에 없어서(...) 쓸데없이 네타가 되어 유명해졌다. 그래서인지 신문장에서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신)암흑룡 때의 대사를 그대로 읊으면서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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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스팀에서는 amiibo로 불러낸 마르스의 필살기 연출에 모습을 드러낸다.

[1] 어지간한 캐릭터들 모든 능력치 성장률 총합이 300%를 넘기는 요즘 파엠은 물론이고, SFC~GBA 시절 구작 캐릭들도 보통 200%를 넘기는 성장률 총합을 가지고 있는거에 비하면 정말 가관일 정도의 성장률이다.하다못해 구작 문장의 함정캐+똥급 상위직 성기사로 악명높은 제이건보다도 더 처참하다.[2] 8:50 부터 나오며 대사는 "나는 상처약. 싸우지는 못하지만 치료의 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함께하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