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스
러시아 인구셰티야 공화국의 수도.
주변에 나즈란이나 순자같은 더 큰 도시가 있고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수도인 블라디캅카스도 약 30km거리에 위치해 있다.
소련 시절의 체첸-인구시 자치공화국이 해체되면서 새로 인구셰티야 공화국이 세워진 후, 나즈란을 임시수도로 삼았으나 이후 새 수도로 만들 목적으로 나즈란 바로 남쪽에 건설된 계획도시라, 도로망이 비교적 정갈하다.
2002년에 수도가 되었으며, 이 때 인구는 272명에 불과했으나 2010년 5,841명을 거쳐 2019년 1만 명을 넘겼다. 인구셰티야의 인구 96%가 인구시인인 것에 반해서, 지역의 수도이기 때문에 러시아인들이 많이 산다. 그래봤자 16% 정도이지만.
다른 인구셰티야 도시처럼 외부에서 올 때는 마가스 국제공항이나 블라디캅카스 공항을 이용한다. 마가스 국제공항은 매일 모스크바에서 직항편이 뜨지만, 다른 노선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 이용객이 연 30만명은 나온다.
주변에 나즈란이나 순자같은 더 큰 도시가 있고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수도인 블라디캅카스도 약 30km거리에 위치해 있다.
소련 시절의 체첸-인구시 자치공화국이 해체되면서 새로 인구셰티야 공화국이 세워진 후, 나즈란을 임시수도로 삼았으나 이후 새 수도로 만들 목적으로 나즈란 바로 남쪽에 건설된 계획도시라, 도로망이 비교적 정갈하다.
2002년에 수도가 되었으며, 이 때 인구는 272명에 불과했으나 2010년 5,841명을 거쳐 2019년 1만 명을 넘겼다. 인구셰티야의 인구 96%가 인구시인인 것에 반해서, 지역의 수도이기 때문에 러시아인들이 많이 산다. 그래봤자 16% 정도이지만.
다른 인구셰티야 도시처럼 외부에서 올 때는 마가스 국제공항이나 블라디캅카스 공항을 이용한다. 마가스 국제공항은 매일 모스크바에서 직항편이 뜨지만, 다른 노선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 이용객이 연 30만명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