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사 리네2

 

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연
2.2. 서브 히로인
2.3. 기타


1. 개요


魔剣士リーネ2 Makenshi Leane2
まくらカバーソフト(makuracover)에서 2017년 발매한 마검사 리네의 후속작.

적군에게 붙잡혀야만 NTR씬을 볼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성왕시스템''' 기능이 추가되어 아군인 성왕[스포일러]에게 NTR당하는 히로인을 봐야한다.

2. 등장인물



2.1. 주연


  • 아레스
  • 성왕 바로크
  • 뮤리엘
  • 리네
전작에 나오는 리네와는 이름만 같을뿐 전혀 다른 인물이다.
[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image][image]
> " …… 미안, 아레스. 나, 역시 돌아가지 않을래 …… 좀 더 폐하에 힘쓰고 싶어 "
> "나는 싸움도 상속인 만들기도, 자신의 역할을 분명하게 완수하고 싶어. 어중간하게 끝내고 싶지 않아.
> 처음은 폐하의 명으로 어쩔 수 없이 후궁에 들어왔지만, 여기에서도 노력해 보자고, 내 의지로 결정한거야 "
>" 아직 나는 폐하를 충분히 기쁘게 해 줄 수 있지 않고, 엣치도 서투르고…… 아이도 좀 더 낳지 않으면 안돼…… "
성왕 바로크의 눈에 들게되면 곧바로 하렘으로 직행.
스톰랜드 공국의 공주로써 바로크가 어릴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던지라 바로크에게 마주치면 무조건 하렘으로 들어가게 된다.
처음엔 리네 본인도 삼촌처럼 여기던 바로크의 앞에서 적잖이 당황하지만 바로크의 능숙한 애무로 빠르게 함락되어간다.
처녀를 빼앗기기 전까진 나름대로 자존심을 지키며 저항을 해보지만 바로크의 대물로 처녀를 빼앗긴 후
언제나 떳떳하던 자존심이 완전히 무너져버려 아레스 앞에서도 추잡하게 다리를 벌리고 바로크의 물건으로 느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바로크와 수차례 관계를 가지면 완전히 반해버려 뒤늦게 아레스가 하렘에서 빼오려고 해도
성왕가의 번영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대며 아레스의 제안을 거부하고 삼촌 뻘인 바로크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조른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 바로크의 아이를 임신.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성격인만큼 어머니로서 바로크의 건강한 아이를 낳겠다고 다짐한다.
이 의무심때문에 바로크의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도 그의 아이를 더 낳고 싶다고 말하는 등 완전히 바로크에 빠져버린다.

  • 신티아
  • 베아트리스
  • 셀리아
[image]
외딴 섬에서 살던 평민 출신의 순수한 시골처녀.
궁수로써 재능을 가지고 있다. 시골에서 순수하게 자란 탓에 강압적으로 나오거나 신분이 높은 사람한테 약한 면이 있다.
쫒기다가 다친 아레스를 정성껏 간호하면서 자연스래 연모하는 마음을 가지게된다.
이후 아레스가 성왕을 다시 세우려 세상으로 나가자 고민 끝에 아레스와 함께하기 위해 참모로 따라나선다.
게임 내에선 초,중반 원거리 딜러가 필요할때 든든한 동료가 되어준다.
다만, 후반엔 마법으로 다 쓸어버릴 수 있기때문에 다른 캐릭터와 똑같이 병풍이 되지만..
게임이 시작되고 처음 만나는 히로인으로써 아레스와 운명적인 만남과 순애보적 전개를 보여주며 인기가 높다.
다른 히로인들과 다르게 서사가 잘 짜여져있고 많은 유저들이 셀리아의 루트를 선택하고 별 문제가 없다면
아레스가 모든 걸 버리고 셀리아가 살던 마을로 돌아가 결혼하는 순애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image][image]

" 나..... 이제 몸도 마음도 바로크님의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

" 아레스 씨, 괜찮다면 또 하렘에 되돌려 주세요. 나에게는 거기에서의 생활이 맞는지도 모릅니다. "

'''성왕 바로크의 눈에 들게되면 곧바로 하렘으로 직행. '''평민 출신인지라 성왕과의 섹스는 금지된다.
잠시 하렘에서 시녀 일을 하게되지만 곧, 성왕 바로크에 눈에 들어 펠라치오로 성왕의 성기를 세우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한 탓에 결국 성왕은 참지못하고 덮쳐버리고 처녀를 성왕에게 빼앗기게 된다.
이후 섹스 전 전희만 돋운다는 핑계로 질내사정만 하지않고 철저하게 성왕의 물건으로 조교 + 함락.
마지막에는 결국 성왕이 참지못하고 질내사정을 하고선 멋대로 셀리아를 귀족으로 신분상승을 시킨 뒤
거리낄 것 없이 셀리아와 아이만들기 섹스를 시작한다. 이미 마음까지 함락되어 같이 즐기는 셀리아는 덤.
강자에게 약한 성격 탓에 처음엔 아레스를 연모했지만
훨씬 높은 권력을 가진 성왕 바로크 앞에서 금새 마음을 줘버려 아레스를 배신하게 되는 히로인.
간신히 하렘에서 구한다해도 이미 성왕의 대물로 철저하게 조교되어 아레스와 관계를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버린다.
덤으로 하렘에서 시간이 지나면 모든 히로인은 성왕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는데, 특히 셀리아는 임신 확률이 높다.
셀리아는 하렘에 잠시 놔둬도 어느새 4개월에 접어든 보테배...
어쩌면 성왕과 속궁합이 좋은지도..?

  • 칼라

  • 매리언
귀족 출신의 과학자 + 공돌이 타입의 캐릭터.
공학자로써 자존심이 매우 강해 말하다가도 곧잘 화를내거나 당황하는 등 허당끼가 있다.
주인공 아레스한테는 츤데레 기질이 다분해서 연인이 되기전엔 아레스한테 틱틱대는게 다반사.
아레스와의 대화에서 성왕 바로크의 음탕한 행실을 이유로 꺼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까지 보면 주인공의 훌륭한 조력자,
[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성왕 바로크의 눈에 들게되면 곧바로 하렘으로 직행.
평소 매리언을 눈여겨 보던 성왕 바로크는 곧 아이 만들기를 시작한다.
밖에선 자존심이 매우 강해 일말의 노출조차 용서하지않고 아레스조차 쩔쩔매는 도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하렘에 들어가자 바로크의 카리스마에 굴복, 순식간에 처녀를 바친다.
얼마 후, 아레스가 하렘을 찾게되면 성왕 바로크의 품에서 아이처럼 들린 채 관계를 가지는 매리언을 보게된다.
평소 공학자로써 긍지높던 자존심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성왕의 대물에 박혀 느끼는 매리언의 모습에 경악하는 아레스.
성왕 바로크의 섹스에 반해버려 아빠와 딸에 가까운 나이 차에도 거부감없이 아이만들기에 응하게 된다.
이후 다른 히로인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보테배와 함께 임신확정.
더 이상 아레스에게 츤츤대는 여자애가 아니라 바로크한테 몸과 마음을 바친 한 아이의 엄마로써
아레스를 향했던 사사로운 마음은 접게된다.
전형적인 외강내유 캐릭터.
주인공 아레스한테는
출산 후 간신히 하렘에서 데리고 나와도 전처럼 성왕 바로크를 험담하던 태도는 온데간데 없고
하렘에서 그와 몸을 섞은 경험을 그리워하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 노라
  • 클로에
  • 도로시


2.2. 서브 히로인


  • 마르티나
[image]
성왕 직속 후계자인 르트비히의 아내. 나이는 29세.
일찍이 르트비히와 약혼하여 둘 사이에 아들을 한명 두고 있다.
배우자의 품성을 닮아 현명하고 올곧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
하지만 성국을 다시 세우는 과정에서 첩자의 배신으로 남편인 르트비히와 아들을 잃고 충격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곧바로 적국이 기세를 몰아 침략을 해오고
현장에 있던 바로크의 의견을 따라 남성 참모들은 적군을 상대하러 변방으로 이동,
여성 참모들과 함께 정권 안정화를 위해 수도 다이아몬드 시티로 향하게 된다.
이후 아레스와 참모들이 간신히 침략을 막아내고 한달 만에 수도로 돌아오게 되면...
[스포일러 열기/닫기]

" 어떤 분 입니까! 마음대로 안에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

" 특히 남자 분은, 이 후궁에 출입은 엄금입니다! "

" 나의 역할은 성왕 폐하의 상속인 만들기를 시중 드는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

'''르트비히 생전엔 상상하기 힘든 대담한 복장으로 후궁의 집사장을 하고있다.'''
당연히 아레스와 그 일행은 경악, 경위를 묻게되자 남편인 르트비히와 아들이 죽고 나름대로 슬픔을 달래기 위해
생전 르트비히의 목표였던 성왕의 세상을 실현 하고자 자신이 스스로 하렘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 후, 오직 바로크의 성욕을 위해 여성 히로인들을 하렘에 집어넣거나 , 성왕의 밤일에 필요한 용품들을 구비하는 등
철저하게 바로크의 수족이 되어버린다. 주인공인 아레스를 딱히 배척하진 않지만
원래 그녀의 모습을 생각하면 유저에게 큰 배신감과 복잡한 마음이 들게하는 캐릭터.
그나마 집사장의 위치에 있어서 성왕에게 섹스는 요구 받지않는 도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하렘에 히로인이 많아져 성왕의 성교횟수가 일정 수를 넘게되면 결국 마르티나까지 범해진다.'''
일단 마르티나도 귀족 출신이고 하렘에선 마음만 먹으면 성왕의 아이를 만들 의무가 있기 때문에
틈틈히 성왕과 몸을 섞으며 함락 되어가다 결국 남편인 르트비히를 저버리고 성왕과 아이 만들기에 응해버린다.

  • 사브리나
  • 웬디
  • 파멜라
  • 베트리누스


2.3. 기타




[스포일러] 극후반에 악역으로 돌변하기때문에 마냥 아군도 아니기에 결과적으로 전부 적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