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미 하밀
슈퍼로봇대전 64의 슈퍼계 여주인공.
탑승기체는 스이무르그[1] → 스이무르그S[2] . 라이벌은 아이샤 릿지몬드.
구주의 명가 하밀 백작가의 당주로 그야말로 아가씨 계열 캐릭터에 해당되지만, 의외로 감정표현에 대해서는 화끈하게 행동하는 성격이다.
싸움의 이유도 '제국 놈들에게 협력하는 자들의 도리에 어긋난 짓을 용서할 수 없다!'라는 단순하고 열혈바보스런 이유로 집사와 함께 스임룩에 탑승하여 레지스탕스에 가담하게 된다.
전용기인 스이무르그는 후에 A의 오리지널 기체인 안쥬르그의 원형이라 할수 있는 기체.[3] 단 안쥬르그와 다르게 이쪽은 메인 파일럿인 마나미와 서브파일럿인 집사라는 2인분 정신기가 있으며 라이벌기 엘부르스[4] 와 합체해 스이무르그S가 된 이후로는 설득에 성공했다면 서브파일럿이 집사에서 라이벌로 바뀐다.
탑승기체는 스이무르그[1] → 스이무르그S[2] . 라이벌은 아이샤 릿지몬드.
구주의 명가 하밀 백작가의 당주로 그야말로 아가씨 계열 캐릭터에 해당되지만, 의외로 감정표현에 대해서는 화끈하게 행동하는 성격이다.
싸움의 이유도 '제국 놈들에게 협력하는 자들의 도리에 어긋난 짓을 용서할 수 없다!'라는 단순하고 열혈바보스런 이유로 집사와 함께 스임룩에 탑승하여 레지스탕스에 가담하게 된다.
전용기인 스이무르그는 후에 A의 오리지널 기체인 안쥬르그의 원형이라 할수 있는 기체.[3] 단 안쥬르그와 다르게 이쪽은 메인 파일럿인 마나미와 서브파일럿인 집사라는 2인분 정신기가 있으며 라이벌기 엘부르스[4] 와 합체해 스이무르그S가 된 이후로는 설득에 성공했다면 서브파일럿이 집사에서 라이벌로 바뀐다.
[1] 이름의 유래는 페르시아 신화에 등장하는 시무르그. 처음 소개될 때 스임룩이라 번역되었지만 이름의 유래를 생각하면 스이무르그쪽이 더 올바른 발음.[2] Splendid의 약자다.[3] 정확히는 스이무르그S가 해당된다.[4] 원래는 스이 무르그와 합체할 전용 부스터로 설계한 전투기. 하지만 설계도만 있던 것을 릿지몬드 가문에서 가져가서 따로 만들었고, 스이무르그와 엘부르스 둘 다 설계도에 있던 합체기능을 제거하고 만든 탓에 원래 설계도처럼 자유로운 합체 및 분리는 불가능했다. 게임에서도 스이무르그S로 합체한 뒤에는 엘부르스를 분리할 수 없다. 이름의 유래는 이란고원 북부에 있는 엘부르즈 산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