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뉴우 카게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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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乳 影房
마유비검첩의 등장인물. 성우는 드라마 CD는 토우마 유미, TVA는 미즈하라 카오루.
마뉴우 일족. 마뉴우 치후사와는 이모 자매. 차기 당주로 지명받고 있는 치후사에게 질투하고 있었으며, 치후사가 도주하자 얼씨구 좋다하고 쫓아갔지만 역으로 가슴을 흡수당하여 한 순간에 폭유에서 무유가 되는 수모를 겪는다. 이때 가슴이 줄어드는 장면이 매우 자세하게 묘사 된다. 건포도로 나마 남길법한 유두까지 어린아이 수준으로 작아지는 묘사까지 했으니 말 다했다. 이때 이후로 작아진 가슴을 감추기 위해 가짜 가슴을 옷에 넣고 다니게 된다.
그 후 치후사에 대한 증오를 키우면서 치후사처럼 가슴을 흡수하는 기술을 얻으려 했으나, 그 기술은 직계 혈족으로 전승된다는 사실에 절망. 누이의 절망은 안 치후사가 "그럼 내 가슴을 베세요."라면서 가슴을 내 보였으나, 동생의 아름다운 가슴과 마음 씀씀이에 감동을 먹고 그만 두게 된다. 그 후 화해하게 된다. 그러나 치후사를 따라가지 않고 마뉴우 일족에 잔류했다. '''그래도 가슴에 대한 원한은 여전해서''' "만약 가슴 흘리기 제대로 익히면 바로 돌아와서 내 가슴 돌려줘."라면서 동생에게 엄포(...). 덤으로 여전히 차기 당주 후보인 치후사는 가급적이면 죽어줬으면 하고 있다.

12화에서도 치후사의 처리를 위해 에도의 호출을 받았지만 카게후사는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오히려 치후사의 편이 되어 도움이 되어준다. 아마도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본격적으로 적이 될 가능성은 있을 것이다. 여튼 뽕은 버렸다.
OVA 6화에서는 이전의 폭유로 다시 등장하여 오우카에게 가슴을 만져달라하며 점점 자세가 소의 젖을 짜는 자세가 되더니 오우카보고 젖꼭지를 만져달라 한다. 그리고 유두만 집중적으로 만지다가 결국 가버리면서 모유를 뿜어낸다.[1] 그러고서는 "내 모유는 가슴이 커지는데 아주 효과가 좋다구! 얼른 마셔!" 라며 오우카에게 모유수유를 해주려 하지만 이건 오우카의 꿈이었다...
[1] 젖꼭지에서 모유가 줄줄 흐른다. 게다가 가슴이 흔들릴때마다 물이 출렁거리는(...) 소리까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