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낙
1. 개요
판타지 소설 부패의 사제의 주인공. 게임 속 세상에 떨어지기 전엔 이십대 후반의 평범한 청년이었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이젠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싱글 게임에서 부패의 사제 전직을 위해 에디터를 사용한다. 에디터를 사용해 전직 재료를 모으고 전직 퀘스트를 순차적으로 클리어. 그 후 마지막 전직 퀘스트를 완료하는 순간 부패의 사제가 되어 게임 속 세상에 떨어진다.
2.2. 본편
3. 성격
4. 능력
4.1. 신체능력
게임 설정 상 부패의 사제는 약물로 신체를 개조한 강화인간이라 신체능력이 뛰어나다. 신성이 담긴 공격이 아닌 이상 끊임 없이 재생하여 목이 잘려도 살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뛰어난 신체능력과 예민한 오감을 가지게 된다.
다만 몇 가지 부작용이 있는지 감정적인 부분이 맛이가 피를 봐도 무덤덤해지고 미각을 잃어버려 맛을 못 느끼게 된다.
4.2. 장비
- 도살자
검신이 전부 이모탈리움으로 이루어진 전기톱 형상의 대검.
4.3. 권능
- 부패의 거인
전신이 부패한 거대한 거인을 소환하는 권능.
- 부패의 문
신체능력을 극도로 강화하는 권능. 부작용으로 신체가 빠르게 썩어들어가나 부패되는 부위를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 이 부패 부위 조정은 부패의 문으로 인한 부패뿐이 아니라 타 능력으로 인한 부패도 적용 가능.
- 부패의 검
닿은 물체를 소멸 수준으로 강력하게 부패시키는 검을 소환하는 권능. 문제는 사용자까지 부패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론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마르낙은 부패의 문을 동시에 사용해 하반신부터 썩게 하는 식으로 어찌어찌 부패의 검을 사용했으며, 이후 부패의 검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 방어 장비를 구해 강력한 공격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