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1. 프로필
2. 개요
Y.G.국제학원(Y.G.国際学園) 출신의 1학년. 스페인 출신 유학생이다. 플라멩코가 취미라 플라멩코부를 세우려고 했는데 제니퍼에게 잡혀서 스쿨 아이돌을 시작하게 되었다.
3. 카드 소개
3.1. 노말(N)
3.2. 슈퍼 슈퍼 레어(SSR)
4. 사이드 스토리
4.1. 자기 소개?
마리아 : 사랑, 하고있어?
마리아 : 후후, 놀래켰으려나? 안녕, 나는 마리아.
마리아 : 플라멩코부를 세워보자고 생각했었지만, 제니퍼한테 잡혀버려서 지금은 스쿨 아이돌을 하고 있어.
마리아 : 플라멩코 의상이랑은 다르게 스커트가 짧아서인지 쉽게 진정되지가 않긴 해도…… 매일 충실하게 보내고 있어.
마리아 : ……에? 그것보다 내가 사랑을 하고 있는지가 신경쓰인다, 라고?
마리아 : 그건 상상에 맡길테지만, 진정한 사랑을 경험한 쪽이 마음을 움직이는 댄스도 가능하지 않을까.
마리아 :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감정……너는 알고 있니?
마리아 : 후후, 부끄러운가 보네. 다음에 같이 춤추지 않을래? 내 안에 흐르는 정열적인 리듬을 알려주고 싶어.
4.2. 시끌벅적한 축제
마리아 : 어머, 안녕~ 오랜만이네?
마리아 : 오늘은 여름 이벤트에 학교 친구들이랑 같이 참가했어.
마리아 : 다 같이 똑같은 의상을 입고, 노래하고, 춤추고...... 정말 즐거웠어!
마리아 : 진짜 열정적인데다 정말 즐거워서...... 내가 있던 나라가 떠올랐어.
마리아 : 내가 살던 곳은 항구 마을이었어. 여름이 되면 매일 다 같이 모여 축제처럼 떠들썩하게 지내.
마리아 : 이제 그런 즐거운 나날은 안 오는 건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만도 않네. 지금이 훨씬 즐거운 것 같기도 해.
마리아 : 다 같이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일까? 친구들과 하나 되는 느낌이 들어 이런 게 바로 친구구나, 하고 느꼈어.
마리아 : 후훗, 오늘은 더 춤추고 싶어. 자아, 당신도 같이 춤춰요♪
4.3. 어린애 취급은 싫어
마리아 : 오늘은 우리의 무대를 보러 와 줘서 고마워. 맘껏 즐겨줘♪
마리아 : 지금까지 몇 번이나 초대했는데, 이제야 와주다니. 매정하기도 해라.
마리아 : 후후. 오늘은 록 테이스트의 무대라서 평소와는 분위기가 다르지?
마리아 : 미니스커트니까, 오버니삭스로 노출을 줄이고... 머리도 풀어봤어. 어때?
마리아 : 패션은 밸런스가 중요하거든. 노출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야.
마리아 : ...뭐? 평소보다 어려 보인다고?
마리아 : 말도 안 돼... 인정 못 해. 어린애 취급은 사절이야. 난 어른이란 말이야.
마리아 : 내 스테이지 퍼포먼스, 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봐. 내 매력으로 널 압도해 줄 테니까♪
[1]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