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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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왕전기(魔王轉記)
작가 : 이도경.
장르 : 판타지. 슬랩스틱. 코믹.
출판일 : 2000년 4월 1일
권 수 : 전 3권.
출판사 : 자음과모음
비고 : 제목의 전기는 인물의 일대기를 기록한 전기(傳記)가 아니라 구르는 이야기라는 뜻의 전기(轉記)이다.
통칭 1세대 판타지라 불리는 2000년대 초반의 판타지 소설이다. 현재는 시드노벨의 편집자, 마그나카르타 2 소설판의 작가인 이도경(아크)의 첫 출판작. 장르문학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며,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아키바계, 일명 미소녀물의 트렌드가 차용된 캐릭터들이 특징이다.
가벼운 분위기의 세계관과 그에 걸맞는 슬랩스틱,활극,코믹계열의 1인칭 작품이다. 다만 부조리,아이러니,블랙개그의 수준은 높지 않으며 말장난과 독백,츳코미가 중심이 되는 코미디물이다. 중-후반의 시리어스한 전개도 단순한 분위기의 전환과 중심 플룻의 전개를 위한것이지 이러한 코미디의 연출을 위한 전개가 아니다.
쉽게 말해서 가볍고 아마추어적인 작품. 그러나 후에 양산되는 불쏘시개 판타지들보다는 훨씬 괜찮으며 가볍게 즐기기엔 무리가 없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통신판본과 단행본의 격차가 현격하며, 통신판본은 단행본판의 슈팅스크립트에 가깝다.
차원계의 구성은 속이 빈 육면체 상자 안에 구 하나를 꽉 차게 집어넣은 형태다. 태초에 어둠의 디케이와 빛의 지슈르가 세상을 만들고, 그 중간에 기본적인 물질의 세계인 중간계를 만든다. 중간계의 측변에 중간계를 보좌하는 정령들의 보금자리, 정령계를 만들고, 각 변들은 지수화풍의 속성에 따라 대칭,인접하며 측면을 이룬다. 중간계의 위쪽엔 천계를 만들어 하위 신과 천사의 거주영역이 되었다. 운명의 바퀴가 세계를 축으로 움직였기에, 죽음도 불완전함도 없는 최초의 완전한 세계의 탄생이다.
그러나 이런 기계적으로 완전한 세계에 지루함을 느낀 어둠의 디케이가 운명의 수레바퀴를 떼어내고 세상에 혼돈과 우연의 요소를 집어넣었다. 그 후 디케이의 호칭엔 혼돈이라는 이름이, 지슈르에게는 절대의 이름이 부여되었다. 그 후 천계에서 경원하는 이단자가 된 디케이는 천계에서 이탈하여 천계의 대칭, 중간계의 밑에 마계를 만들었다. 디케이는 마계를 채우기 위해 인간과 중간계의 생물을 개량하고 발전시킨 마족을 창조하였다. 천계와의 싸움을 예상했던 디케이는 마족을 강대한 전사로 창조했고, 그로 인해 수적으로 적은 마족이 천마대전에서 천사와 호각을 이룰수 있었다. 천마대전에서 지슈르와 디케이는 서로를 찌르고 소멸하고, 천마대전은 끝을 고한다.
제목 : 마왕전기(魔王轉記)
작가 : 이도경.
장르 : 판타지. 슬랩스틱. 코믹.
출판일 : 2000년 4월 1일
권 수 : 전 3권.
출판사 : 자음과모음
비고 : 제목의 전기는 인물의 일대기를 기록한 전기(傳記)가 아니라 구르는 이야기라는 뜻의 전기(轉記)이다.
1. 소개
통칭 1세대 판타지라 불리는 2000년대 초반의 판타지 소설이다. 현재는 시드노벨의 편집자, 마그나카르타 2 소설판의 작가인 이도경(아크)의 첫 출판작. 장르문학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며,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아키바계, 일명 미소녀물의 트렌드가 차용된 캐릭터들이 특징이다.
가벼운 분위기의 세계관과 그에 걸맞는 슬랩스틱,활극,코믹계열의 1인칭 작품이다. 다만 부조리,아이러니,블랙개그의 수준은 높지 않으며 말장난과 독백,츳코미가 중심이 되는 코미디물이다. 중-후반의 시리어스한 전개도 단순한 분위기의 전환과 중심 플룻의 전개를 위한것이지 이러한 코미디의 연출을 위한 전개가 아니다.
쉽게 말해서 가볍고 아마추어적인 작품. 그러나 후에 양산되는 불쏘시개 판타지들보다는 훨씬 괜찮으며 가볍게 즐기기엔 무리가 없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통신판본과 단행본의 격차가 현격하며, 통신판본은 단행본판의 슈팅스크립트에 가깝다.
2. 세계관
차원계의 구성은 속이 빈 육면체 상자 안에 구 하나를 꽉 차게 집어넣은 형태다. 태초에 어둠의 디케이와 빛의 지슈르가 세상을 만들고, 그 중간에 기본적인 물질의 세계인 중간계를 만든다. 중간계의 측변에 중간계를 보좌하는 정령들의 보금자리, 정령계를 만들고, 각 변들은 지수화풍의 속성에 따라 대칭,인접하며 측면을 이룬다. 중간계의 위쪽엔 천계를 만들어 하위 신과 천사의 거주영역이 되었다. 운명의 바퀴가 세계를 축으로 움직였기에, 죽음도 불완전함도 없는 최초의 완전한 세계의 탄생이다.
그러나 이런 기계적으로 완전한 세계에 지루함을 느낀 어둠의 디케이가 운명의 수레바퀴를 떼어내고 세상에 혼돈과 우연의 요소를 집어넣었다. 그 후 디케이의 호칭엔 혼돈이라는 이름이, 지슈르에게는 절대의 이름이 부여되었다. 그 후 천계에서 경원하는 이단자가 된 디케이는 천계에서 이탈하여 천계의 대칭, 중간계의 밑에 마계를 만들었다. 디케이는 마계를 채우기 위해 인간과 중간계의 생물을 개량하고 발전시킨 마족을 창조하였다. 천계와의 싸움을 예상했던 디케이는 마족을 강대한 전사로 창조했고, 그로 인해 수적으로 적은 마족이 천마대전에서 천사와 호각을 이룰수 있었다. 천마대전에서 지슈르와 디케이는 서로를 찌르고 소멸하고, 천마대전은 끝을 고한다.
3. 용어
- 천계: 신들과 천사가 살며, 신들은 천사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내고 있다. 천사는 날개 한 쌍의 보통 천사, 두쌍의 전투천사가 있으며 그 이상의 날개를 가진 천사도 있는것 같다. 천계에는 다섯의 천사장이 있는데 <빛의 메타트론. 불의 미카엘. 물의 가브리엘. 바람의 라파엘. 대지의 우리엘.> 이 그들이다. 대지의 우리엘의 날개는 세쌍이다.
- 마계: 마족이 거주하는 세계. 마왕전기의 시간대에서 127명의 마왕이 존재하며, 대마왕 벨제뷔트가 그들을 통솔한다. 마왕들은 마계와 인간계의 점이지대에서 마왕성을 세우고 출장근무를 나가있다. 마왕이 되기 위해서는 테스트를 통과해야하며, 10수는 기본이여 100수는 선택이라는 어려운 시험이다. 마족의 수명은 인간의 10배로 약 1000년으로 추정된다. 다만 대마왕 벨제뷔트는 4000세가 넘었고, 정신계 마족은 수명에 한계가 없는등 개체별로 차이가 있는것 같다. 사실 벨제뷔트는 허수아비며 그 마누라가 주최하는 마계부녀회가 마계의 실세라고 한다.
마계의 서열 7위내(전부 마왕이다)는 지옥7군주라 불리고 있다. 마계 서열 제 1위 대마왕 뷜제뷔트. 마계 서열 제 2위 마계 총리 마르베스. 마계 서열 제3위 마계공작 아스타롯테. 마계 서열 제4위 마계법무장관 루키페르. 마계 서열 제5위 정신계 마족의 장(長) 아미. 마계 서열 제6위 여마왕들의 대표, 타락천사 릴리스. 마계 서열 제 7위 탐미의 마왕 베리알이 그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비밀은 각 항목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