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료나
블랭크 블러드, CrackleCradle로 유명한 사키가 제작한 료나게임.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 게임에 료나도를 미칠듯이 높인 것으로, 그냥 실행하면 기본 모션만 졸라맨 형상으로 뜨지만 실행할때 뜨는 메세지창에 sample 이라고 적고 로딩하면 제작자가 만들어 둔 묶여있는 여자아이 모션이 뜬다.[1][2]
마우스를 마구 움직여주면 움직이는 방향대로 여자아이가 맞는 듯한 이펙트가 보이며[3] 처음에는 플레이어를 노려보다가, 매우 고통스러워 하고 결국은 기절한다. [4] 파일 내용이 간단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직접 그림을 삽입해서 쓸 수도 있도록 만들어 졌다. 네이버의 어떤 네티즌은 빌리 해링턴을 넣기도(...).
가능한 커맨드는 머리 상하좌우와 복부/등 후려치기. 전자는 마우스만 왔다갔다하면 되고, 후자는 드래그해야 이펙트가 뜬다.[5]
여담으로 몇몇 사람들은 이 게임으로 팬픽의 심문내용으로 쓰이기도 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