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voodoo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플레이어블 모험가 캐릭터.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모험가
2.1.1. 마우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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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주술사 마우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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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디버프를 가졌으나 그에 대한 대가로 심각한 방어력과 지원형임에도 힐을 못 받았다.'''"네 주위에서 그림자의 기운이 느껴지는구나."'''
컨셉 자체가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적을 교란시키는 지원형이다. 이는 몬길 팀대에서 그다지 환영받지 못할 컨셉이다. 6성은 이제 모험용으로 전락했는데, 일반적인 지원형은 힐이라도 지원해주지, 아난은 그런것도 없다. 스킬쿨도 길고 스킬계수도 낮은 건 덤. 모티프는 부두. 2014년 10월에 상위호환인 마우가 추가되었다. 게다가 마우는 최상타까지는 못해도 아난 과 달리 다행히도 성능이 멀쩡하다...
대사
- 네 주위에서 그림자의 기운이 느껴지는구나.
- 죽음의 그림자여, 영겁의 고독에서 몸부림치는 자를 구해다오.
- 누군가에게 저주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지.
2.1.3. 족장 마우 (7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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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 시절 아난의 상위호환이다. 패시브는 힐이며, 파티 힐은 아니지만 즉시 빈사 상태의 아군을 구해주는 매우 희망찬 패시브다. 거기에 아난이 지닌 무식한 양의 CC기를 탑재한 덕에 해제기술을 지닌 해마와 파우스트에게 간접 상향을 해줄수 있는 캐릭터. 단, 발동 조건이 자신의 체력인지라 어글이나 광역 피해를 입어야 하며, 6성때 아난 처럼 매우 낮은 방어력은 여전하여 어글을 끌게되면 순삭되는 단점을 가지리라 예상한다.'''"가르침을 잊지 마십시오."'''
뚜껑을 열어보니 장단점이 뚜렷한 캐릭터로서, 유틸성이 뛰어나 의외의 활약이 가능하나 중요한 부분에서 좀 애매한 부분이 아쉽다는 점이 있다. 마우도 지원형이라서 신 모험지역을 돌 생각은 버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1] 단, 다른 분야는 의외의 활약을 한다. 6-12는 30초동안 59%의 체력을 채우는 미친 패시브에 힘입어 클라리사랑 비교될만한 저강화 버스기사로 등극하였으며[2] , 팀대에도 힐러라는 메리트빨로 어느정도의 활약을 한다. 단, 공증의 지속시간이 달랑 3초라는 점은 흠이다. 하지만 제일 충격적인 후기는 바로 무한대전. '''개척지/요새 영혼세트로 공격력을 올리면 사기 패시브에 힘입어 개편전 무한대전에서 혼자서 41라운드까지 가는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라고 한다.'''[3]
결국에는 독특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한 캐릭터가 되었다. 무대에서는 시간을 벌어주면 혼자 버티는 것은 되는데 그것도 프란시스의 하위호환이라는 점, 팀대에서 어글러 생존을 도와주는 것은 좋은데 버프와 디버프를 다 갖고 있는 대신 기술의 성능이 다 하나하나 나사가 빠진 점도 모자라 폭딜에 취약하다는 점이 더더욱 부각되어 1%덱의 핵심 멤버로서는 안된다라는 점 덕에 입지는 초저투자 저속도 버스가 되는 점 말고는 아난과 별로 다르지 않다. 결국에는 다 하려다가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폐해를 다 받은 셈이다. 단, 10월 중순에서 제일 핫한 카이얀-지원-프란시스를 상대로 승리가 가능한 조합인 마우-에리카-크로피안 조합을 짤 수는 있다. 무력화랑 짧은 공증덕에 힐러쯤은 충분히 무력화 가능하다는 장점만큼은 있다. 또한 경직 패치가 원거리 딜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다 보니 짧은 공증을 통해 힐러 저격을 하는 동시에 상대방 지원의 반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킨다는 장점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또한 폭딜에 취약하다는 점은 폭딜 카운터인 지원의 높은 위치덕에 고랭에서는 잘 보이지 않다는 점도 마우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처음에 나왔을 때는 아난의 재림이라며 좋지 못한 소리를 들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며 과거 아난의 이미지를 청산하는 데 성공하였다. 랭커들이 마우를 위시한 덱을 선보이고 점차 마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면서 좋은 힐러로 부상하였다. 단, 유틸성의 한계 때문에 지원과 미카의 수준까지는 범접하지 못한다.
무력화를 지닌 도로시와 엄청난 중독 데미지를 지닌 이브가 전탑을 휩쓰는 12월 초반 기준으로 마우의 평가도 상승했다. 다만 마우의 무기력은 도로시 무력화의 하위호환이라는 것, 마우의 중독 데미지 역시 이브의 하위호환이라는 것. 물론 도로시나 이브가 없다면 마우는 전탑에 꼭 필요한 캐릭터 중 하나다.
2015년 5월 21일 업데이트 예고에 상향이 선고되었다. 패시브의 힐량이 자신과 체력이 제일 낮은 팀원이 즉시 60% 치유받도로 상향을 받았고, 저주 인형의 사정거리와 계수 증가, 역병의 냄새의 계수와 디버프 효율 증가, 공격 버프 향상, 그리고 공포기에 린처럼 어글핑퐁 효과가 탑재되었다. 중하위권 팀대에서는 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겠지만, 상위권으로 진입하기에는 여전히 역부족일 것라는 의견이 여전히 대세다. 또한 레이드에는 여전히 쓸모 없다는 점도 아쉬울 뿐. 하지만 조합을 엄청나게 따질 뿐이지 성능은 의외로 좋다는 의견도 나왔다. 탱능력은 출중한데 딜이 2% 부족한 방어형(록산느, 라엘)을 탱커로 내새우고 마우를 프리딜러로 사용하면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를 시작해서 초월이 나오기 전의 7성들의 디자인이 정교하고 깔끔하게 변해간다.[4]
* 대사
- 가르침을 잊지는 마십시오.
- 너무 심취하면 빠져들기 마련입니다.
- 숨막히는 고통을 끝내드립니다.
2.1.4. 대족장 마우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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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 족장 마우의 초월 형태.'''내 저주가 너를 따라다닐 것이다.'''
독데미지로 현재 유적 철밥통인 이브의 자리를 차지할 것 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지속피해 자체가 사라지면서 보대용으로 나왔다. 공증 45%라는 엄청난 버프를 걸어주지만 아무래도 팀대전에서 너무 사기일 것 같았는지 20초간의 너무 길고 약한 도트힐, 방어력 10%감소 등의 팀대전에서 사용하기 힘들도록 만들었다. 그럼에도 팀대전의 평가는 상당히 좋다. 45%의 공격력 증가가 현 메타에서 매우 잘 맞는 효과면서, 공포와 방어력감소를 가진 장판으로 적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딜링능력 관련 서포팅으로는 최상급이다.
보대에서의 평가는 프란시스 상위호환. '''몬스터길들이기 서비스 시작부터'''이어온 프란시스의 철밥통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공증 45%로 프란시스의 1.5배나 되는 버프를 걸어주고, 피해량 40% 감소로 보스 딜도 잘 버티는 편.
대기모션이 상당히 독특하다. 주술 지팡이를 앞으로 내밀고 덜덜 떠는 모션이 귀신들린 것을 연상시킨다.
2.1.4.1. 콘텐츠 별 평가
2.2. 이벤트 몬스터
2.2.1. 아나조네스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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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의 해변 테마 캐릭터. 인명구조원이 모티브인데 저주의 인형은 뭐냐...
여담으로 사망시 피를 쏟는다
3. 설정
- 삭제 된 컨텐츠인, 탐험대에서 나온 설정은 몬스터길들이기/탐험대 임무 목록을 참고.
4. 대사
볼드체는 등장 대사.
- 6성
누군가에게 저주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지.
죽음의 그림자여, 영겁의 고독에서 몸부림치는 자를 구해다오.
네 주위에서 그림자의 기운이 느껴지는구나.
- 7성
너무 심취하면 빠져들기 마련입니다.
가르침을 잊지는 마십시오.
숨 막히는 고통을 끝내드립니다.
5. 코스튬
6. 기타
[1] 매우 어려움의 특정 스테이지도 강화되면 돌기는 돈다. 단, 속도가 굼벵이급으로 느리다라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2] 노강노템으로 돌았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은 4분 30초대로 시궁창인 속도를 지니며, 5강 해도 클리어 시간이 4분은 넘는게 예사다. [3] 이게 무한대전 개편 전의 데이터라는 점도 있지만, 문제는 커트라인이 마우의 스탯으로는 뭐가 되지 않는 라운드 55정도라서...[4] 몬길 내에 현재 불멸자인 카마엘라와 베르나 2성을 비교하면 퀄리티가 어마어마하게 차이난다는 것을 느낄수있는데(...) 7성들도 예전 몬길 특유의 흐릿한 퀄리티가 있다. 그걸 초월이 나오기 전의 7성들의 퀄리티를 바꾸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