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불꽃
心の炎
가이킹 LEGEND OF DAIKU-MARYU 관련용어.
생물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뜨거운 마음을 뜻하며, 불꽃의 거인의 동력원인 불꽃은 파일럿의 마음의 불꽃에 비례하여 증폭되기 때문에 파일럿이 불타오른다면 기체의 출력도 올라간다.[1]
인간은 마음의 불꽃이 붉은 색, 다리우스인은 검은 색이기 때문에 서로 상대편의 기체를 사용할 수 없었지만 중반 이후, 마음의 불꽃 변환 슈트가 개발되어 사용가능해졌다.
단 어디까지나 '''증폭'''에 불과하기 때문에 열혈을 곧바로 에너지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 때문에 불꽃의 거인은 동력원인 불꽃이 떨어지면 활동이 불가능 하다는 약점이 존재한다.[2]
굳이 전작과의 연관성을 찾자면, 전작 주인공인 츠와부키 산시로는 초능력자였으며, 2화에서 강력한 인체 플라즈마의 소지자라고 언급된 바 있다.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명중,회피,크리티컬 보정에 장갑상승의 능력을 지닌 파일럿 능력으로 나왔다. 해당명칭은 불꽃. 츠와부키 다이야는 자력으로 lv9까지 상승하는 유일한 파일럿이다.
[1] 마장기신 비슷하긴 한데, 이쪽은 연료가 필요하다.[2] 다리우스제 메카의 생명인 ''' 불꽃 ''' + 연료인 ''' 하이드류트 플레어 ''' + 파일럿의 '''마음의 불꽃'''이 합쳐져서 동력이 된다. 이 중에서 하나만 부족해도 잘 움직이기 힘들다. 단 다리우스 제국의 전함들은 대개 드로이드 병사가 조종하는 것으로 보아, 마음의 불꽃이 필수적인건 아닌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