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베세라
1. 개요
미국출신의 헤비메탈 보컬리스트
마이크 베세라는 젊은시절 Obssession이란 밴드를 만들어 활동을 해오다 일본의 헤비메탈밴드 라우드니스에 최초의 외국인 멤버로 들어가며 주목을 받았다. 1989년 "Soldier of Fortune", 1991년 "Onthe Prowl"등 2장의 정규앨범을 발매 후 탈퇴하였다.[1] 1994년 잉베이 말름스틴에 발탁되어 "The Seventh Sign"을 발매하여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1995년 "Magnum Opus"를 끝으로 잉베이에서도 나오게 된다. 이후 헬로윈츨신 기타리스트 롤란드 그라포우(Roland Grapow)의 솔로에 참여하기도 하였고, 머틀리 크루출신의 뮤지션 존 코라비의 앨범에도 참여하기도 하였다.
여러 프로젝트 활동으로 바쁘게 보내던 베세라는 2011년도 수퍼밴드형태로 조직이 된 애니메탈 USA에 참가하여 크리스 임펠리테리, 루디 사르조, 스캇 트레비스와 Animetal USA를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애니메탈 USA에서는 멤버들 모두 애니메이션 캐릭터화 해서 별명을 만들어 KISS와도 같은 분장을 했는데 베세라는 "메탈 라이더"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다. 이후 2집격인 Animetal USA W를 발매하였다.
활동내역들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의 인기가 상당한듯 하다.
[1] 기복이 심한 라이브 실력, 심각한 수준인 사생활 문제까지 겹쳐서 사실상 해고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