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힐데스하이머

 

1. 개요
2. 성격
3. 과거
4. 행적
5. 사용하는 마법이나 기술
6. 기타


1. 개요


이름: 마티아스 힐데스하이머

종족: 인간

성별: 남

문장: 제 4 문장 (실격문장)

라이트노벨 실격문장의 최강 현자의 주인공.
가이아스라는 제 1 문장을 지닌 마법사가 있었다. 그는 세계관 내에서 세계 최강으로 불리고 있었다. 가장 약한 문장으로 끊임없이 단련한 끝에 세계 최강의 위치까지 도달했지만 다른 문장에 비해서 전투에는 어울리지 않을 뿐더러 더 이상의 성장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하늘 너머 우주에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지닌 마물들을 잡고 싶어 했지만 현재의 자신으로는 영원히 단련을 해도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자신의 문장이 전투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의 문장은 이미 태어날 때 이미 결정되어 후천적으로 바꿀수 없기에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서 전생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문장을 지니어 태어나고자 자신의 혼을 봉인해서 전생의 술식을 써서 전생을 하게 된다.[1]
그 뒤로 정말로 전생에 성공하게 되었고 전투에 적합한 제 4 문장을 지닌 힐데스하이머 가문의 삼남으로 전생하는 것을 성공하게 된다.


2. 성격


전생의 가이아스일 때에는 제 1문장으로는 전생에서의 세계에서는 등한시하는 문장이였기에 한이 서릴 정도로 자신이 가진 문장으로 죽도록 마법을 갈고 닦아 세계 최강의 자리에 위치한 마법사가 되었다. 그 정도로 심지가 뚜렷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마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그만큼 마도에 대한 연구를 해서 이해가 풍부하고 응용과 기술력이 뛰어나 후대에는 신으로 모실 정도로 평가가 자자했다. 마법에 대해 매진한 탓에 전생에서 세계관 최강에 가까운 위치에 있었기에 꽤나 두려움이 없어 마족들을 멸종에 가까운 상태로 절멸하다시피 없애버렸고 용족들도 상당수 잡아버려서 그 수가 꽤나 적어져 버렸다.[2]
연구를 통해 아티팩트나 여러 아이템들을 만들었으나 몇몇은 마티어스 본인이 민망할 정도로 흑역사에 가까운 실패작들이여서 후대에는 왜 이걸 국보로 쓰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과 발견하면 족족 파괴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전생에서 마법에 대한 연구를 해왔기에 이전에 가지고 있던 1문장에 대한 특성은 당연히 해박하고 2문장, 3문장, 4문장에 대해서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마법 기동에 대해서는 잘 아는 편이다. 혼자서 지내왔기에 사람에 대해 익숙함이 적어서 낯설어 하는 편이다.

3. 과거


전생의 가이아스(현재 마티아스)일 때에는 가이아스의 세계관에서는 마도구나 마법 문명이 발달된 세계였고 그 당시에는 제 1 문장이 등한시되었다. 그 때문에 가이아스는 그 어떤 곳조차 자신이 가진 1문장 때문에 환영받질 못하게 된다.[3] 그리하여 자신이 가진 문장을 가지고 연구와 강해지는 방법들을 거듭 찾아 나서게 된다. 마법 공격의 한계 때문에 여러 마도구를 만들었고 강해지는 방법들을 찾다 보니 수백살은 물론 천살 넘게 살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용족이나 마족들이 덤벼도 단번에 해치울 정도의 실력자가 되었고 전생술을 떠올릴 즈음에서는 이미 세계관 최강자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세계관 최강자에서 만족하지 않고 하늘 너머 우주에 있는 우주적 존재 또는 우주 괴물들에 도전하고자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자신이 가진 1문장으로는 아무리 끝없이 단련한다 해도 도달할 수 가 없기에 전생하게 된다. 마티아스로 전생하고 나서의 세계관에서는 수천년이 지난 시기로 이전 마법 문명들이 쇠퇴해지고 다른 마법 및 기술적인 방법들이 왜곡되거나 수준이 낮아져 버린다. 여기에서 마법의 신으로 추앙받는 가이아스가 언급되는 것들을 마티아스가 전생의 자신과 이름만 같은 다른 인물로 생각하고 있지만 정황상 100% 전생에서의 마티아스 본인인 것이다.[4]

4. 행적



5. 사용하는 마법이나 기술


소설과 코믹스와 이름이 다를 경우 원작인 소설판을 따를 것.
  • 신체 강화
이름 그대로 신체를 강화하는 마법. 사용하면 스피드, 파워가 올라간다. 신체 전체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일부분만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4문장에 접합한 마법이다.
  • 수동 탐지
마도구나 생물이 발하는 마력을 인식함으로써, 주위의 상황을 조사하는 마법. 효과가 없는 상대도 있지만 적에게 들키지 않고 마력 소비도 없어 가장 흔히 사용되는 탐지 마법 중 하나. 마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마법보단 기술에 가깝다.
  • 축지
상대의 의식에 사각을 만들고 거기에 파고듦으로써, 순간적으로 상대의 의식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마법. 딱히 한순간에 상대의 등 뒤를 잡는 마법은 아니다.
  • 마력격
검에 마력을 실어 위력을 올리는 마법. 신체 강화보다 훨씬 강력하지만 당연히 난이도 역시 같이 오른다.
  • 능동 마력 탐지
굉장하 교묘한 실력으로 숨긴게 아닌 이상 모든 마력을 탐지할 수 있는 마법.
  • 강제 탐지
도발 마법 중 하나. 대부분의 마물은 무의식적으로 수동 탐지를 쓰기에 그 대상을 향해 마력을 퍼부음으로써, 자신에게로 주의를 돌리는 마법. 너무 약하면 무시당하고 너무 강하면 도망가기에 다른 의미에선 조절하기 까다롭다.
  • 참철
검의 예리함과 경도를 올리기 위한 마법. 단독으로는 마력격 등에 뒤쳐지지만 다른 검술 강화 마법과 함께 실음으로써, 지극히 높은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수납마법
물건을 다른 곳에 수납하는 마법. 다만 사용 중인 용량에 비례하여 마력의 최대치가 줄어든다. 마석처럼 가벼우면서 값 나가는 물건이라면 모를까, 털가죽이나 고기를 장시간 보존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 마법 부여
무기에 마법을 부여하는 마법. 숙달된 제1문장 부여술사는 마법 10개, 20개 정도는 한꺼번에 부여가 가능할 정도로 제1문장의 특기인 마법.
  • 마력 정제
대상과 마력을 동조시키는 마법. 부여 마법에서는 금속의 마력과 마석의 마력을 동조시키는 공정.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담금질을 하지 않은 검과 같아 마검의 질이 형편없어 진다. 응용하면 타인에게 마력을 넘겨줄 수 있다.
  • 강인화
참절과 같이 극단적으로 가늘고 긴 검에 부여하여 나름의 강도와 위력을 지니게 하는 마법. 주로 마법사나 극단적인 스피드형 검사가 쓰던 검으로 전생에서는 '경량장검' 이라고 불렸던 마검.
  • 마력층 윤활
이름 그대로 검의 날 표면에 마력의 층을 만듦으로써, 아주 잠깐 동안 검을 미끄러지가 쉽게 하는 마법. 실질적인 큰 효과는 없지만 코등이 싸움에서는 작은 힘의 차이가 승패를 가르기에 충분히 큰 효과를 발휘한다.
  • 화염구
현재 파이어 애로우 라고 불리는 마법. 영창은 나의 몸에 충만한 불의 마력이여, 한 줄기의 화살이 되어, 내 앞의 적을 꿰뚫어라! 영창 마법으로 인해 효율이 나빠진 현재는 작은 불덩어리를 발싸하는 정도지만 원래는 거대한 화염구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꽤나 기초적인 공격마법인지 상당히 자주 나온다.
  • 무영창
영창을 하지 않고 마법을 쓰는 방법. 영창을 통해 마력을 끌어올리지 않고 스스로 마력을 모아서 사용한다. 사실 영창 마법은 마족이 인류를 약화시키기 위해 퍼트린 것으로 효율이 최악이기에 제대로 마법을 쓴다고 할 수 없다. 끌어올린 마력을 마법으로 변환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지다. 다만 이미지란 생각 이상으로 애매모호 하기 때문에 형상화 하려고 해도, 그림이라면 생각한 것과 다른 형태가 되어 버리고, 마법이라면 효율이 떨어진다. 현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기억하여 마법으로 전환하는 것이 마법 단련의 첫 걸음이다.
  • 은폐
마력을 숨기기 위한 마법.
  • 마법 파괴
상대에게 걸린 마법을 파괴하는 마법. 마티아스가 대항전에서 데빌리스의 정체를 밝히는데 사용.
  • 충격인
참절과 방법의 차이가 있지만 참격의 위력을 높이는 부여 마법. 이름을 풀이해보면 충격을 가하는 칼날 이라는 의미로 충격을 가할 때의 위력이 더욱 상승하는 마법인 듯 하다.
  • 예리화
또 다른 참격의 위력을 높이는 마법. 이름을 보면 검을 더욱 예리하게 만드는 마법인 듯 하다.
  • 강성 강화
마찬가지로 참격의 위력을 높이는 마법. 강성이란 단어가 외부에 충격을 받아도 모양이나 부피가 변하지 않는 단단한 성질, 을 뜻하는 것이기에 검 자체의 단단함을 강화하여 위력을 높이는 마법으로 추정된다.
  • 유선유도 인챈트
  • 취성 파괴
  • 단순마력 인챈트
활에 마력을 집중시켜 화살의 위력을 올리는 마법. 화살에 사용하는 인챈트로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마법이다.
  • 결계마법
  • 내산성
  • 모근 사멸
이름 그대로 모근을 전부 죽여서 완전히 머리가 벗겨 지게 하는 마법. 마법을 거는 순간으로 부터 하룻밤이 지나면 그 효능이 발휘되는 무서운 마법.
  • 모근 재생
모근 사멸반대의 성능을 가진 마법으로 모근을 재생시켜서 모발이 자라나게 함으로써 탈모가 치료되는 마법이다.
  • 특수마력 인챈트

6. 기타


이세계물이 아닌 판타지 전생물로 이것과 비슷한 효율주마도사, 제2의 인생으로 마도를 다한다가 있다.[5][6] 작중에서 마티어스가 마족들을 일방적으로 유린하는 모습들이 나오는데 독자들은 '''누가 악마냐''', '''주인공이 악당이다''', '''마족들이 불쌍하다''' 할 정도로 마족들의 작중 취급이 상당히 안습하다는 것이 대다수의 독자들의 의견이다. 엄연히 하나의 생명체인 몬스터를 단순히 소재 취급하며 마족들은 그저 심심풀이 용도로 여기니 악마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아는게 많아서 그런지 설명충 기질이 강하며 글의 내용중 절반이 마티아스의 설명이다. 거기다 지금까지의 행적이 더해져 독자들은 농담삼아 "설명문장 최강 악마" 라고 부르는 중.[7]
작중에서 먼치킨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어서 잘 눈에 띄지 않는 사실이지만, 사실 여타 먼치킨 환생물들이 전생의 능력을 일부 또는 전부 그대로 물려받는 것과 달리 마티아스는 전생의 능력을 전혀 이어받지 못했다. 작중 그가 규격외의 강함을 발휘하는 이유는 전생의 전투 센스와 마법 지식 및 단련법을 활용해 어린 시절부터 빠르게 강해졌기 때문이다. 전생에서도 한 번 정점에 이르렀던 몸이고, 전생 문명의 보편적인 단련법 자체를 정립한 장본인이 바로 가이아스, 즉 전생의 마티아스 자신이라서 지식적으로 따라올 자가 없다.

[1] 그뿐만이 아니라 외톨이로 살았던 전생과는 다르게 동료들과 함께 전투에서 싸울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집단 전투를 할 수 있도록 해서 예전과는 다르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목표도 있었다.[2] 이것은 용족들이 먼저 덤벼와서 자초한 것이라고 말하긴 했지만[3] 단 이것은 어디까지나 전투 마법사로써 환영받지 못한 것일 뿐, 서포터 역할로써의 1문장은 파티에 반드시 한 명 정도는 있어야한다.[4] 심지어 전생에서 알고 있었던 로이터에 대한 것조차도 그냥 비스무리한 것으로 치부될 정도로 무심하다. 과거의 자신에 대해서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5] 여기에서 주인공도 자신의 한계에 부딛친 것과 해박한 지식으로 난관을 해쳐 나가는 것은 공통점이나 효율주마도사의 경우 전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릴 적 상태로 타임 리프하는 것이고 마티어스와는 다르게 <프레임 오브 프레임>이란 호칭을 가진 대마도사이지만 세계관 최강은 아니다. 거기에다 마티어스의 경우 전생을 해서도 먼치킨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제프의 경우 고전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6] 러브라인에서도 차이가 있다. 제프의 경우 본래 어른이었기에 자신에게 호감을 표하는 동급생들에게 아무 관심이 없지만 마티어스의 경우 전생에 '''천살+ 몇 백세'''인 노인임에도 루리이에게 귀엽다! 라며 한눈에 반했다.[7] 코믹스 작가도 주인공이 악마 같다 느꼈는지 전투 중 얼굴은 정말 악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