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42/룰방/12인 듀얼 컬러 침묵방
1. 개요
닉네임에 흰색이 아닌 색깔[1] 을 적용한 12명으로 낮에 말을 하지 않고 진행하는 듀얼 게임이다. 7인 컬침 규칙이랑 비슷한 면도 있지만 많이 다르다. (규칙 완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로컬 룰 참조.)
- 입장 조건은 7인 컬러 침묵방과 비슷하다.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룰방/7인 컬러 침묵방#s-2.1 참고바람.
다만 12인에서는 7인과 다르게 다음과 같은 질문과 답변이 있다.
- 도굴도박 가능 할 때? → 지령으로 도굴꾼 알아냈을시
-
1.1. 기본 규칙
- 낮에는 무조건 침묵 (최후의 반론 시간 제외)
게임규칙을 벗어난 행동을 하는 플레이어가 있거나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하지 않는다.[2]
- 최후의 반론 시간 때 말을 다 하지 못한 경우에는 투표에 달린 사람에 한해 찬반 투표 시간에 말하는 것도 허용된다.
- 특별히 투표에 달 플레이어가 없다면, 처음으로 시단을 한 플레이어를 투표
시민팀의 경우 확실한 마피아 처형이나, 특정된 중요한 플레이어의 발언이 필요하지 않는 한, 시간 단축을 가장 빨리 한 사람을 투표해서 발언권을 준다.
- 일정 시간(보통 15초)이 지나도록 시단이 나오지 않으면, 자유투표로 진행한다.
1.2. 기본 진행 팁
※ 위에서 언급한 기본 규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다.
- 기본적으로 시단 (시증 금지, 노시단은 잠수로 간주)
- 연퍼(연속 퍼블) 금지
첫날 퍼블인 사람은 게임이 끝나고 n픽 연퍼(예: 3ㅇㅍ)라고 부르는데, 이 플레이어를 바로 다음 게임에도 퍼블시키면 규칙 위반으로 강퇴당하게 된다.[3]
- 다음의 경우에는 채팅이 가능하다.
- 확성기(밤에 말하는 대화이므로 가능)
- 배심원(최반 때 대화하는 것이므로 가능)
- 유언(죽기 직전에 유저가 말하는 것이므로 가능)
위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면 해당 능력을 통한 채팅은 가능하다.
- 도굴도박(지령한정), 지정힐, 고의조밤이 가능하다.
1.3. 로컬 룰
※ 컬침에 꼭 필요한 틀 이외의 규칙. 거의 대부분 적용하는 규칙[4] 은 굵은 글씨 처리
- 마녀의 저주 명패 사용 금지[5]
- 특정 직업 사용 금지(자경단원, 마술사, 건달)[6]
- 특정 고유능력 장착 금지(마피아의 퇴마[7] , 마담의 현혹[8] , 예언자의 선각자[* 일부 )
- 지령 고유능력을 착용한 마피아 이외의 도굴도박 금지
- 기멍성냥[9] 허용, 구라멍냥 금지 (취실/부실 멍냥은 방장재량. 일반적으로는 금지이다.)[10]
- 간호사, 의사의 접선구라 금지
- 연인구라 금지
- 망각술 마녀 금지(해당 방은 가끔씩, 마녀도 껴서 같이 금지되는 경우가 많다.)
- 7인 컬침과의 차이점
- 예언자[11] , 마녀, 기밀 경찰 카드 사용 가능
말 그대로 로컬 룰이기에, 위의 각 규칙을 허용하고 금지하는 것은 방장의 재량이나, 방 제목에 금지 목록을 따로 써 놓지 않았다면 위에 목록들은 지키는 게 좋다.
2. 직업별 할 일
현재 해당 문서의 내용이 부실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룰방/7인 컬러 침묵방#s-3 참고바람.
단, 위 내용은 7인 기준 서술이므로 12인 룰과는 다를 수 있다.
2.1. 시민팀(중직)
2.1.1. 경찰
7ㅋㅊ과 동일. 밤마다 플레이어 한명씩 조사를 해서 마피아를 찾으면 된다. 픽순조사나 역픽순조사 또는 랜덤조사를 통해 마피아를 찾을 수 있으며, 마피아를 찾으면 최대한 빨리 첫시단을 눌러서 마피아의 여부를 알려주면 된다.
2.1.2. 의사
7ㅋㅊ과 역시 동일. 힐의 경우의 수를 분류하자면
0. 간호사 접선 힐
1. 자힐
2. (홀경일시) ㄴㅁ힐
3. (홀경일시) 시체조사 방지 힐
4. 경찰 힐.
5. 기타 확직 힐
6. 아직 알수 없는 직업이자 경찰 조사도 안받은 사람 힐
7. 교주 힐
8. (포교 되었을 때) 교주팀에서 중요한 직업[12] 힐
맞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단순하게 보자면 1번 4번의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힐배틀에 강한 사람들은 다른 경우도 감안하여 시민팀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확성이나 배심 또는 최반을 통해 간호사라고 밝힌 사람이 있다면 센힐로 간호사와 접하자 12ㄷㅋㅊ이라도 접하면 메리트가 크다.
만약에 포교당했다면 웬만하면 7번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다. 교주가 없어도 교주팀이 수적으로 유리한 입지에 놓여있으면 포교당한 사람 중에서 중요한 직업[13] 인 사람을 힐하자. 미덥지 않으면 자힐해도 된다.
2.2. 시민팀(특직)
2.2.1. 사립탐정
밤마다 플레이어를 선택해 선택당한 플레이어의 손을 확인할 수 있다. 탐크[14] 일 경우, 첫시단을 눌러 알려주도록 하자.
만약에 첫날에 탐크일 경우에는 첫시단을 지양하자. 진경과 맞경으로 나온 맢(또는 보조) 사탐 셋이 칼시를 하는 경우 어느팀에 소속됐든 간에 첫날 칼시는 경찰로 나왔을것이라 다들 염두해두기에 보통 맞경을 셋이라고 생각한다. (교크 떳다는 이유로 교주까지 첫날 칼시 하면 넷...) 이때 마피아는 세명의 맞경중 한명을 죽여도 상관 없으며 의사는 맞경이 나올때 보통 자힐을 하기 때문에 진경과 진사탐중 한명이 죽는 안습한 상황이 생긴다. 만약 진경과 사탐만 첫날 칼시를 할 경우 사탐이 첫시단에 성공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진경에게 첫시단을 뺏긴다면 진경은 너를 맞경으로 일단 취급하고 본다. 마피아는 아무렴 상관없으므로 진경이나 사탐중 한명을 손쉽게 죽일 수 있다.
12ㄷㅋㅊ 한정 배심 능력과 시너지가 좋다. 칼시를 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조결이 가능하다.
2.2.2. 영매
7ㅋㅊ과 동일하다. 퍼경임을 알아챌 경우 빨리 칼시를 하는게 중요하다. 퍼경이 아니더라도 둘쨋날 이후 경크 칼시여부를 보고 눈치껏 칼시를 한 뒤 성불 또는 밤챗 여부를 보고하면 된다. 물론 칼성불은 비매너 중 하나이다. 특히 12ㄷㅋㅊ은 밤챗 여부를 통해 교주도 밝힐수 있는지라. 7ㅋㅊ보다 더욱 가치가 있는 직업이다.
2.2.3. 군인
군인은 마피아의 처형 대상이 되어 방탄 능력이 발동되면 자동으로 모두에게 알려진다. 또한, 배심이나 확성 능력을 통해 위군을 치고, 마피아에게 쏘도록 유도한 다음에, 방탄 능력이 발동해서 인증을 하는 방법도 있다. 군크가 날시 칼시를 하여 보조를 잡을 수가 있다. 혹은 확성기를 통해 예언자나 정치인이라는 등 어그로를 끌어 방탄을 유도 할 수 있 다.
2.2.4. 건달
7ㅋㅊ과 동일 밤마다 같은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을 돌아가면서 협박하는게 좋다. 같은 사람만 팰 경우, 확이 아닌걸로 몰기 때문이다.
2.2.5. 도굴꾼
7ㅋㅊ과 동일 만약 직을 얻었으면 비밀로 하고 계속 그 직업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만약에 지령맢이 있을 경우, 도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리지 말고 그냥 그대로 진행하자.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2.6. 기자
맞경이 있으면 무조건 맞경을 취재하고 그게 아니면 랜덤취재하면 된다. 기멍성냥이라는 규칙이 있는데, 취재가 났으면 낮챗으로 '''멍'''이라고 알려주면 된다. (관례상 구라멍은 불가능하다.) 기멍성냥 필수인 방도 있고 자유인 방도 있고 금지인 방도 있다. 멍을 외침으로써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확직이 하나 생긴다는 메리트가 있다. 단점은 교주가 포교할 명분이 없다시피해져 시민팀이 불리한 상황이 된다면 기자는 거의 진 거나 다름없다. 어떠한 방에 따라 멍냥이 금지되기도 한다. 8인 게임 기준 시민팀 사기 능력 최상위권[15] 에 속하는 속보는 판의 과반수 이상이 맞경이 나오는 12인 듀컬침에선 썩 좋은 능력이 아니다.
2.2.7. 성직자
보통 3번째 밤에 살리는것이 좋다. 교주가 1번째 3번째날 둘다 포교에 성공했을 때 밤챗을 할 수 밖에 없으며 12ㄷㅋㅊ 경험이 적은 마피아 팀은 2번째 밤에 밤챗하지 않고 3번째밤에 안심하고 다시 밤챗하기도 하기 때문. 교주를 찾을 경우(성크) 첫시단을 눌러 교주가 누구인지 알려주면 된다. 마찬가지로 기멍성냥이 있는 방은 '''냥'''이라고 하면 된다. 위의 기자 설명과 동일한 이유로 냥 이라고 안외치는 경우도 있다. 교주나 보조를 살릴 위험도 있으니 신중히 부활시키자.
2.2.8. 정치인
7ㅋㅊ과 동일. 딱히 할 일은 없는 직업이기도 한다. 자유투 분위기가 조성될 쯤 정치 인증을 해서 확직 어필을 하자.
2.2.9. 테러리스트
7ㅋㅊ과 동일. 칼시할 일도 전혀 없다. 마피아를 잘 추리해서 자폭능력을 유도하거나 어쩌다보니 투표에 몰려서 산화 대상을 잘 선택 할 수 밖에 없다. 유폭 테러는 설명할 필요도 없이 고성능이다.
2.2.10. 마술사
확맢이거나 맢으로 의심되는 사람 에게 트릭을 거는 게 좋다. 12인 듀컬침에서는 보통 마술사를 금지하고 있다.
2.2.11. 간호사
확성 또는 배심원 능력을 통해, 자신이 간호라는걸 알려서 의사가 눈힐하게끔 만들어주면 된다. 그 외의 역할은 없다.
2.2.12. 판사
찍경크를 당했으면 구라경찰의 찬반 투표 시간에 찬성을 눌러 죽여버리는 등 역관광이 가능하다.
또, 도굴 판사인데 첫날 도경(도굴경찰)이 나왔다면 사뿐하게 찬성을 눌러주자. 확성이나 배심이 있다면 금상첨화.
정치인과 동일하게 자유투 분위기가 조성될 쯤 판사 인증도 가능하다. 관권 판사면 사탐 이상으로 시민팀을 이끌 수 있다. 당연한거지만 포교 상태일때 교주를 포함한 교주팀이 최반에 올라서면 반대를 누르면 된다.
2.2.13. 예언자
선각이 있다면 무조건 선각을 끼도록 하자.[16] 하지만 대부분 방은 선각자가 금지된다. 그 이유라 하면 너무 사기라서(...) 그렇다. 다른 방에 비해 승률이 낮은 시민팀이 승리할 수 있는 이유는 사실상 반 이상이 예언자의 능력 덕분이다.
예언자가 자주나오는 플레이어의 경우 마피아팀의 표적이 되기쉽다.
2.3. 마피아팀
2.3.1. 마피아
7ㅋㅊ과 동일. 마피아 3명중 한명은 맞경을 나가는게 확실히 마피아팀이 이기는데에 유리하다. 첫날 밤챗으로 맞경을 나갈 사람을 정하는게 좋다. 승부수 마피아일 경우 예언자의 카운터 격으로 사용 가능하 다. 위선도 설명할 필요 없이 좋다. 대부분의 방은 퇴마 마피아를 금지한다. 필요에 따라 교주 를 죽이는것도 좋다.
2.3.2. 마담
7ㅋㅊ과 동일. 현혹이 있다면, 간혹적으로 현혹은 제외시키자.[17] 어떠한 방에 따라서 현혹을 금지시키는 방이 있다. 하지만, 가끔 현혹이 가능한 방이 있기도 한다.
2.3.3. 스파이
7ㅋㅊ과 동일. 확성 또는 지령 스파이가 가장 좋으며, 예언자를 빨리 찾아야 유리하다. 예언자 다음으로는 정치인, 건달, 기자를 찾는게 좋으며 맢을 최대한 빨리 접선 후 예언자를 찾으면 일단 유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 군인만 조심하는게 좋다. 첫접에 성공한다면 암묵적으로 맞경으로 나오 는 경우가 많다.
2.3.4. 짐승인간
7ㅋㅊ과 동일...하긴 한데 애초에 덱에 짐인을 넣는 유저가 거의 없다. 최선이라면 자유투 분위기 시점에 시단을 하여 마피아들이 경계할만한 특으로 위장해서 어그로를 끄는것. 그러나 포교 짐인이면 1초 돌리기 등으로 마피아 팀킬이 가능하다.
2.3.5. 도둑
12인인 만큼 정말 다양하고 재치있는 방법으로 이길 수 있다.
'''마피아와의 접선이 최우선이다.'''
홀경일 경우 어쩔 수 없이 홀경 외의 유저의 능력을 훔치는 식의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다. 도둑에게 상성이 좋은 특직을 빨리 찾아내는게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마피아와 일찍 접선할 수 있고 마피아팀이 불리해진 경우 교주를 훔쳐서 셀프로 포교 당하여 승리를 쉽게 챙길 수도 있다. 다만, 투표 대상이 적을 경우 누가 교주인지 쉽게 알 수 있어 끔살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맞경인 경우 트롤러가 아닌 이상 둘 중 한 명은 마피아이기 때문에 첫날에 포교를 당했든 말든 다른 잔꾀 부리지 말고 맞경 직업을 훔치자 진경을 훔칠경우 밤에 다른 맞경을 조사하므로써 둘쨋날 밤 바로 접선을 할 수 있다.
12인은 교주라는 변수가 있고 도둑은 교주에게 포교당할 가능성이 그 어떤 보조보다 높다. 게임 진행중에 포교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주가 누구인지 정황상 알아냈다면 자의적으로 포교당할수도 있다. 정황상 교주를 알아냈고 교주가 아직 살아있다면 마피아팀이 불리해진 상황일때 '''스스로 교주 능력을 훔쳐서 포교 당해 배신플레이를 하는것도 가능하다.''' 교주입장에서는 정말 고마울 따름이자 도둑 입장에서는 어쨌든 이기면 그만이다. 반대로 마피아팀이 유리하게 진행되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직업을 잘못 훔쳐 원치않는 포교에 당하지 않게 조심하자. 후반부에 접어들때쯤 포교당하는걸 경계해 일부러 직업을 탐색하지 않겠다고 마피아에게 일러두는 유저도 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12ㄷㅋㅊ에 조금 일가견이 있는 마피아 유저는 접선 상태인 도둑을 항상 경계한다. 포교도둑이야 말로 마피아팀의 최고의 적이다.[18]
도둑이 포교 상태일때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간에 포교를 당한 순간 교주팀이다. 혹시나 마피아와 접선하지 않았다면 일단 빨리 접선하는게 좋다.
포교당한 티를 안내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심을 덜어내기 위해 스파이 처럼 '''밤마다 직업을 보고하는게 좋다.''' 이제 투표로 포교당하면 종이 친다. 오직 도둑만 가능하므로 당연히 포교 도둑은 확정된다.
'''보통은 마피아 능력을 훔쳐 마피아를 죽여 엿을 먹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방법은 딱 한번만 통하고 두번째부터는 킬배가 이루어진다. 우연히 최반에 섰을 경우 마피아를 모두 알려주는것도 교팀에게 있어 유리하다. 시민은 우선적으로 마피아를 잡아야 유리하기 때문이다.
ㅋㅊ이면서 12인인 만큼 어그로 면에서도 유리하다. 정치인을 찾았으면 일부러 칼시를 하여 하루를 넘기거나 건달 직을 훔쳐 중직 확특직 마피아(교팀일시)를 협할 수 있다. 테러는 특히 유용한데 칼시로 어그로를 끌고 산화능력을 훔쳐 시민 또는 마피아(교팀일시) 를 길동무로 삼을 수 있다.
2.3.6. 마녀
일단 되도록이면 마피아랑 빨리 접선하는게 좋다. 다만 마피아에게 저주[19] 를 걸었다면 저주에 걸린 마피아는 총을 쏘지 못한다. 그러므로 저주한 마피아가 누군지 빨리 알리고, 다른 마피아가 총구를 돌리게 해야 한다. 저주에 걸린 마피아가 마지막 총구를 건드렸을 경우, 조밤이 나기 때문이다.
만약 마녀가 포교 상태이고 남은 마피아가 한 명일때 마피아에게 계속 저주를 걸어 킬을 아예 차단시킬 수도 있고 고의적으로 저주를 걸어 교주가 마피아를 포교하도록 도울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판이 교주팀에게 매우 유리해진다.
2.3.7. 과학자
2.4. 교주팀
2.4.1. 교주
12ㄷㅋㅊ이 만들어진 게 어쩌면 교주팀의 매력적인 요소 때문일수도 있다.
운이 나쁘게 첫날 교크를 냈다면 경로는 세가지인데
1. 칼시를 하고 자포자기 식으로 교크를 고백한다.(첫날이라면 비매너다.)
2. 칼시를 하고 맞경으로 나온다(대부분 비매너다.)
3. 계속 게임을 진행한다.
분명 첫날 교크는 교주팀에게 불리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기기가 절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도둑이나 예언자라는 희망도 기대할 수 있으니 포기의 여부는 본인 마음가짐에 달렸다. 맞경으로 나올 시 쓰리경도 감안해야 하고 첫날 누군가 경크를 냈는데 교종이 치지 않았다면 시민들이 초보가 아닌 이상 그 사람은 거의 100% 교주라고 확신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좋은 상황이 아니다. 따라서 첫날 교크가 떴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바란다면 인내심을 가지자.
교주팀은 교주 말고는 신도들끼리 서로 같은 교주팀이라는걸 알 수 없으므로 포교가 2명 이상일 때는 누구누구가 포교 상태인지 교챗으로 알려주고[20] 포교된 사람의 직업도 알려주자. 교주팀이 많거나 시민팀과 머릿수가 비등비등한 상태라면 오더로 포교상태가 아닌 특정 유저에게 표를 몰빵하여 물타기로 죽일 수도 있다. 투표로 아무나 죽이기 위한 최고의 포교는 정치인[21] 과 판사와 건달인데, 건달이 아무나 협박해서 투표를 못 하게 하고 투표시간에 정치인의 논객 혹은 독재로 아무한테나 표를 몰빵해서 최후의 반론에 올린 후 판사가 찬성을 눌러서 죽여버리면 된다.
만약 첫날 교종이 울렸는데 자신이 도굴교주가 됐다면 둘쨋날밤에 교챗으로 '''포교인 사람은 마지막 시단을 해달라.''' 라고 오더를 내리면 숨어있는 아군을 파악 할 수 있고 능력이 낭비될일이 없다.[22] 혹은 실수인 척 시증을 해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다.
직업별 포교 설명
마피아 : 애초에 포교가 불가능하기에 교주에게는 최악이다.[23] 교주팀이 세 명 이상이라면 교크를 교챗으로 보고함으로써 마피아에게 표를 은근슬쩍 모아 물타기를 시켜 투표로 죽일 수 있다. 만약에 포교 대상이 개구리로 변한 마피아거나 첫날 도굴꾼을 포교했는데 그 도굴꾼이 마피아를 도굴했다면 거의 이겼다고 보면 된다.
스파이 : 교주팀에게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특이사항이라면 시민이 아니라 마피아 팀원 한명을 끌여 들였다는 것.
결정적이진 않지만 도움이라고 한다면, 입을 잘 털어 포교 예자 대신 군인을 쏘게 한다든지, 교주가 아닌 시민을 교주라고 해 교주를 지킨다든지 하는 방법은 있다. 다만 군인을 긁을 경우 스파이도 들키므로, 군인을 긁었을 때 포교 여부에 따라 잘 대처하자. 군인이 포교라면 긁을 필요없이 교주라고 속여 총구를 유도할 수 있어 좋다.
짐승인간 : 애초에 덱에 짐인을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포교할 경우도 거의 없지만 마피아가 다 죽었다면 조커로서 활약 할 수 있다. 특이사항이라면 짐인이 포교 당한 상태라는걸 마피아가 알지라도 죽일 수 없다는 것.
도둑 : '''교주팀 최고의 조커.''' 자세한 설명은 도둑 항목 참고.
마녀 : 홀맢인 경우 '''저주를 걸어 킬을 아예 차단시킬 수 있으니'''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도둑보다 더 좋을 수도 있다. 마녀에게 마피아를 저주하라고 한 뒤에 차례차례 포교한다면... 마피아팀을 아예 없앨 수도 있다! 혹은 성직자를 저주걸라고 시킨 뒤에 포교하여 나중에 자신이 사망하여도 다시 부활할 수도 있다. 마녀의 저주로 인하여 마피아의 포교에 성공한다면 그 판은 거의 100% 교주 승이라고 봐도 좋다.
경찰, 자경단원, 기자 : 교주팀에 크게 도움이 안된다. 기자의 경우 취재를 하기 전에 포교를 했다면 본인이 교주라는 걸 모두에게 들킬 위험은 없으므로 자경단원보다는 낫다. 그리고 자경단원은 자경킬을 내는데 성공했다면 교주에게 자경단원 확직을 넘겨주어 생존하기 쉽게 해줄 수 있을 뿐.. 경찰은 첫날에 바로 진경을 가려내서 맞경 1명을 바로 마피아로 메모할 수 있고, 조사 순서에 따라서 위선을 제외하고는 마피아가 아니라고 판정된 사람을 포교함으로써 교크가 나는 상황을 완전히 막을 수 있다.
의사 : 의료보험 들었다고 보면 된다. 교주의 생존이 훨씬 유리해지며 판사까지 포교했을 경우 교주는 사실상 무적...
군인 : 방탄 터지면 그냥 교주팀의 투표 기계(...)지만 그래도 마피아의 공격으로부터 최대 두 번[24] 까지 버틸 수 있고 만약 방탄 터지고 확 먹은 상태라면 아무나 군크를 내서 죽이라고 하는 방법도 있으니 확실히 경찰이나 자경단원보다는 훨씬 나은 편이다.
영매 : 밤챗을 해도 정체가 들킬 위험이 없으니 도움이 된다.
정치인, 건달 : 상대 팀[25] 혹은 교주팀의 투표권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만약 포교 정치인 혹은 포교 건달과 시민 단 둘만이 생존한 상태라면 교주가 사망했더라도 교승을 할 수 있으니 확실히 좋다.
사립탐정 : 영매보다는 아니지만 탐크로 인해 정체가 까발려지는 것은 막을 수 있으니 좋다.
테러 : 산화로 인해 어이없게 사망할 경우는 없어지고 자폭 또는 유폭 발동 시 마피아를 한 명 데려가는 점은 좋으나 이 경우 교주팀의 머릿수도 하나 줄어든 것이기 때문에 장단점을 가리기 어렵다.
성직자 : 기멍성냥이라는 룰이 있기 때문에 맞성크로도 대항 할 수도 없으니 정말 최악의 경우이다. 그러나 첫날 포교된 도굴성직이거나 개구리 상태의 성직자라면 '''포교가 가능하므로''' 이 때에는 역으로 가장 최상의 패가 된다. 자신이 죽어도 다시 부활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만약 첫날 성크가 뜨더라도 성직자가 퍼블에 영매와 도굴꾼 모두 없다면 바로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마술사 : 트릭에 의해 교주가 어이 없게 사망하는 경우는 방지 할 수 있겠지만 첫번째 밤 이후에 포교가 됐다면 이미 같은 교주팀 혹은 교주 본인에게 트릭을 걸었을 가능성도 낮지 않으니 첫날 포교가 아니라면 도움이 전혀 안되고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예언자 : 첫번째 밤에 포교하면 좋고 3번째날에 예언자가 누구인지 안다면 무조건 포교해서 교승을 띄우자.
판사 : 투표에 한해서는 무적이 된다.
간호사 : 의사의 하위호환이다. 의사가 죽어야만 힐을 받을 수 있지만 만약 의사와 간호사를 모두 포교하고 판사까지 포교했다면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없다. 이 경우 거의 교주 승이라고 보면 된다.
3. 12인 컬러 침묵방용 용어
용어는 7컬침과 동일하므로 마피아42/룰방/7인 컬러 침묵방#s-4 참고바람.
[1] 듀'컬'침의 컬러[2] 예를 들면 연퍼(연속 퍼블), 고퍼(고의)가 아닌 팀킬에 의한 맢퍼, 금지된 덱을 들고온 걸 자백하는 경우 등[3] 그 전에 퍼블의 소속을 확인해 시민팀이면 시승, 교주팀이면 교승을 준다. 드물게 맢팀인 경우도 있다. 맢팀인 경우엔 어떻게 하는지 추가 바람. [4] 일명 국룰[5] 스겜용 마패 1~2명 까지는 받아주는 방이 있다.[6] 건달과 마술사는 방장의 재량의 따라서 허용해 주는 곳도 있지만 자경단원은 방제목에 허용해준다는 말이 없으면 무조건 금지다.[7] 혹시라도 실수로 퇴마맢이 나왔다면 총구를 건들지 않고 플레이하고, 처형할 사람이 혼자 뿐이라면 자살을 하면 된다. 끝나고 덱교체를 잊지 말자.[8] 현혹 마담, 줄여서 현마. 현혹으로 유혹하면 최반 시간에 말을 못하게 만든다. 듀컬침의 근간을 흔드는 능력.[9] 기자는 취재하고 멍 성직자는 부활시키고 냥. 낮챗으로 하면 된다(성직의 경우 희생과 도둑을 고려해 냥 안하냐고 강제하면 안 된다. 최반 시간에 하는 건 자유. 믿을지 말지는 시민들의 몫.[10] 마피아팀의 취실부실어필 (혹은 멍냥)은 비매너이니 참고하자 [11] 7컬침과는 달리 예언자 카드가 꼭 필요하다. 평균적으로 시민팀의 승률이 더 높은 7컬침과 달리 12컬침은 시민팀의 승률이 다른 팀(마피아팀, 교주팀)에 비해 낮기 때문에 예언자는 거의 필수품으로 채택된다. [12] 정치인, 건달, 예언자, 도둑[13] 특히 건달, 정치인, 예언자[14] 사탐이 마피아를 찾은 경우. 즉, 선택당한 플레이어가 다른 손에 있는데 그 손이 있던 플레이어가 죽은 경우를 말하는거다.[15] 나머지로는 테러리스트의 유폭, 예언자의 선각자가 꼽힌다.[16] 마피아에게 죽었더라도 4번째 낮이 되면 무조건 승리하게 된다.[17] 현혹 능력을 사용하면, 유혹을 했을 때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능력이다. 쉽게 말해 비매너 스킬이다.[18] 마피아와 접선을 하거나 마피아를 훔칠 경우 마피아와 총구가 공유되기 때문에 어떤 보조보다 쉽게 마피아를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19] 일반 게임에서는 닉네임을, 랭크 게임에서는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듀컬침은 일반이므로 닉네임을 입력해야 한다.[20] 보통 두 명일 때, '픽의 합이 몇'인지 말해주면 포교팀끼리만 알 수 있다. 죽은 사람에게 읽힐 수 있어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교주의 카드 능력으로 밤챗을 보이지 않게 했다면 무관하다.[21] 독재면 더 좋다.[22] 이때 알아둬야할 점은, 포교가 경찰일 경우 칼시가 우선이고, 칼시를 하기 전날 밤에(둘째날 밤)죽은 사람일 경우 시단을 할 수 없다. 이 점을 염두애 두어야 한다. [23] 마녀로 마피아를 저주, 포교하면 가능은 하다.[24] 불굴이 붙는다면 두 번 버틸 수 있다.[25] 마피아팀, 시민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