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후유 후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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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후유 후부키''' ''' ("まふゆ ふぶき") '''

'''''당신의 곁에, 겨울이 왔어.'''''

얼어붙은 눈동자의 설녀 > 끝 없는 겨울

1. 스토리
1.1.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1.2. Snow Fairy Tale2
2. 인기
2.1. 23th를 시작으로 서서히 추락하는 명성
3.1. 소개
3.1.1. 캐릭터 대사
3.2. 인게임 성능 / 평가
3.2.2. 특정 캐릭터와의 비교
3.2.2.1. 육성 및 운용법
3.2.2.2. 무기
3.2.2.2.1. 옵션 판정
3.2.2.2.2. 추천 무기
3.3. 개인 스토리(19th 포스타)
4.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5. 기타


1. 스토리




1.1.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스토리 후반부에 짤막하지만 임팩트 있게 등장한다.
후회의 룬의 영향을 받아 무방비가 된 토모에와 채피를 뒤로하고 교주를 가로막는다. 이에 교주는 후회의 룬을 사용하여 마후유를 전의상실로 만들려고 했으나 '''일체 통하지 않았다.''' 스스로 말하길을 자신의 마음에는 결의가 있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고 하는 것.[1] 주교를 쓰러뜨린 후, 마후유는 토모에와 채피는 강한 사람들이라면서 후회로부터 도망치지 말고 맞서라고 조언을 한 뒤 헤어진다.

1.2. Snow Fairy Tale2


'''이 스토리의 메인 빌런이자 피해자.'''
초반부에는 롯카와 마후유의 짤막한 과거형식이 나오는데 꽃이 시들지않게 얼려버리자 다그치며 죽고 다시 태어나는 돌고 도는 순환이여야 말로 생명의 소중함이자 섭리라고 말해준다.

"너는 마치 함박눈 같아, 언제라도 그 상냥함을 잊지 마."

그리고 현재시점으로 돌아오면서 롯카는 비행섬의 일행과 모험가 일을 하거나 같이 놀면서 시간을 보냈으나 소피의 호출로 용병일을 하게 되었는데, 마후유는 어째서인지 롯카가 인간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롯카의 설득 끝에 납득해준 듯 하나 여전히 인간에 대한 경계심을 멈추지 않았다. 그 뒤에도 롯카에게 텔레파시로 조언을 해주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우리에게, '''온기 따위는 쓸모 없어.''' '''―그러니 얼어버리는 게 낫다.'''"

'''이번 사건의 실행범이었다.'''[2]
에피타프에 의해 파르크 가의 조상인 얼음 여왕과 "섞여"버렸다. 본래 둘은 악한 마음은 없었으나 나라를 지키고 보살피려는 얼음 여왕의 영혼과 마후유의 자책감[3]이 섞여들어가 자제력을 잃은 모양이다. 롯카의 목숨을 걸은 시도 끝에 마후유와 얼음 여왕은 분리되었고.. 여차저차 사건이 마무리 된 후 롯카랑 같이 고기만두를 나눠먹으며 스토리는 끝이 난다.

2. 인기


'''프랑과 카스미의 뒤를 잇는 신 포스타 캐릭터.'''
애초에 마후유는 NPC 시절이었을 때 부터 인기가 많았다. 토모에 이벤트 스토리에 처음 나타났을 때 풍겨온 쿨뷰티 속성의 캐릭터가 나타나자 모든 유저들이 NPC로 두기 아깝다는 의견이 자자했으며, 롯카 이벤트 시즌2에서 롯카의 언니라는 것도 밝혀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올 것이라는 떡밥이 유행했었다. 그렇게 계속 유저들의 회로만 타고 있을 때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기존 NPC를 투표로 정해서 3위까지 한 캐릭터들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낼 것이라고 공지했으며 이 때 당당하게 1위로 마후유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는데 성공했다.[4]
그렇게 마후유는 포스타 프로젝트에 등장하게 되어 탈포스타급의 성능과 인기로 현재까지 포스타 프로젝트에 생존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마후유의 인기는 프랑과 카스미를 이을 정도로 높긴 하지만, 아직까진 프랑과 카스미는 물론 미라, 하루카, 소피, 코요미보다는 인지도가 좀 낮은 편. 그래도 최근 교체한정에 인기가 집중되는 시기에서 포스타 캐릭터로 인기가 있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캐릭터이다.
'''그런데...'''

2.1. 23th를 시작으로 서서히 추락하는 명성


순위
이름
득표수
1위
플로리아
227545표
2위
루비
105443표
3위
코린
102173표
4위
이슈플
31904표
5위
사피라
28180표
6위
치요
14203표
7위
린푸이
12921표
8위
쿠로오
12185표
9위
프랑
10757표
10위
베르메르
10664표
11위
쿠류
10655표
12위
빈센트
10451표
13위
해리엇
10359표
14위
샤나오
10301표
15위
'''마후유(?!)'''
10005표
16위
퍼니시
9643표
.....................탈락 라인......................
17위
크라니
9536표
18위
하루카
9173표
19위
다지
5846표
20위
마고로쿠
3445표
21위
앤드류
3364표
22위
아조트
2859표
'''한참을 더 집권하고도 끄덕 없을 것 같던 마후유의 명성에 흠집을 낸 포스타 투표 결과'''
투표 결과를 보고 유저들, 특히 마후유를 매우 좋아하거나 아직 마후유를 획득하지 못한 유저들은 경악을 금치못했다. 심지어 벼랑 끝에서 끝내 탈락한 크라니와 투표 차이가 얼마 안 나는 걸 감안하면 탈락의 가능성도 무시 못할 상황이었다.
게다가 투표 종료 전날에는 안정권인 7위에 아무렇지도 않게 머물러 있었는데 그 아래에서 순위 경쟁이 벌어지는 사이에 어느 틈인가 순위 경쟁을 벌이던 캐릭터 대다수는 마후유를 제쳐버리고 마후유는 이리저리 치이다가 15위가 돼버린 것.
이를 본 유저들이 마후유가 15위가 된 이유를 분석을 한 바로는 일단 오래 포스타에 머물러 있었던 만큼 얻은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이전 투표에서 워낙에 높은 순위와 높은 인기의 포스를 떨쳐서 그만큼 떨어질 리가 없다고 생각해 투표를 안 하게 된 탓도 있다는 추측을 한다. 다시 말해 포스타 투표가 인기+성능을 보고 투표하는게 아니라 누가 탈락할까를 확인하고 탈락할 것 같은 캐릭 중 자신이 못 먹은 캐릭을 보고 그 캐릭터를 어떻게든 살리기 위한 투표가 되어버렸다는 것. 이 말대로라면 이 투표에서 벌어진 마후유의 흑역사는 '''민주주의에서 보일수 있는 투표의 폐해가 다 나오는 이벤트에 제대로 들어맞는 예시'''라고 볼 수 있다.
다행히도 24차 포스타 투표에서는 안정적으로 7위에 등극하면서(1~6위는 신규 캐릭터들이 싹쓸이했다) 이런 오명은 일단 벗어나긴 했지만...
25차에서 또 15위를 하고 말았다!!!
그러나 25차에서는 탈락 라인에도 들어갔다오는 등, 이전에 비해 명성이 크게 추락한 모습도 계속 보여줬다. 이제 마후유조차도 최후가 보이는 듯하다.
허나 클래스 체인지의 수혜를 톡톡히 받게 되면서 다음 포스타부터는 다시 무난하게 생존할 가능성이 생겼다.

3. 19th 포스타 프로젝트



3.1. 소개


시간조차도 얼려버리는 끝 없는 겨울의 녹지 않는 눈.
굳은 '''결의가 있기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

19th 포스타의 마도사 마후유

겨울 자매 중 한명이자, 배포 캐릭터인 롯카의 언니.
담당성우는 나즈카 카오리.
19th 포스타는 캐릭터의 일부를 유저들로부터 포스타로 구현되었으면 하는 캐릭터를 선정하여 내놓은 시즌이다. 그리고 '''등장부터 장기집권중인 인기 캐릭터'''이다.[5]

3.1.1. 캐릭터 대사



3.2. 인게임 성능 / 평가



3.2.1. 19th 포스타


해당 항목 참조. '''마도사'''로 등장.
간결하게 성능 평가를 말하자면, 등장 즉시 마도사 탑티어로 자리잡은 포스타.[6]
그 후 11월 26일부터 시행한 20th 포스타 프로젝트에서 신캐 3명을 제치고 4위까지 도달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7]
이후 21th 포스타에서도 3위, 교체러쉬로 수요가 시들해진 22th에서도 6위나 했다. 다만 23th부터는 느닷없이 15위를 하기도 하는 등 그 명성이 서서히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3.2.2. 특정 캐릭터와의 비교


  • 마도사로서의 비교
마후유 등장 전까지 마도사 탑티어 계열은 카렌, 릴리의 2인 체제였다. 릴리는 호쾌한 평타와 원거리 대응력 + 수급력이 뛰어난 차지공격 때문에 마도사의 단점을 없애버리고 한방딜이 일품인 캐릭터였으며, 카렌은 조종이 가능한 광역 공격 및 스킬 사용 시 무적 + 파프너의 자체 어그로에 의한 안정성, 평타를 사용하지 않아도 sp 배리어로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뇌사플레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평가가 좋았다.
마후유는 빠른 이동속도와 락온 이동빔으로 카렌과 릴리보다 더 나은 섬멸력을 지녔으며, 특이한 맵 구조가 아닌 이상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전투하기 때문에 피격당할 위험성도 적다. 빠른 공속과 평타 탄속, 그리고 비교적 넓은 스플래시 범위를 통해 수급 또한 용이하다.[8] 또한 아머 배리어와 상승되는 방어력으로 적의 공격에 대비할 수단이 있기 때문에 에너지 배리어 한 번 뿐인 카렌에 비해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스킬의 대미지는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고위 멀티에서는 꺼내기 힘들어, 섬털이에 최적화된 캐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고위 멀티에선 카렌이, 싱글 플레이에서는 마후유가 더 빛을 발하는 추세다. 물론 타운작과 스톤보드, 무기가 적절히 갖춰졌다면 마후유 또한 그럭저럭 딜을 뽑아낼 수 있지만, 같은 세팅에서 카렌이 마후유에 딜이 밀릴 일은 없다.
반면 릴리는 카렌과는 전혀 다른 노선을 타고있었기 때문에 단순 비교가 힘들다. 서로의 장점과 단점이 확고하게 상반되어있기 때문에 어느쪽이 높고, 낮은지를 명확하게 비교하기 어렵다.
그리고 미레이유가 신기해방되었는데, 대략적으로 마후유와 릴리의 특징을 잘 조합한 정도의 성능을 보이고있다. 섬멸도 마후유처럼 광활하진 않지만 일대를 쓸어버리는 정도이며, 딜량도 릴리보단 낮으나 릴리 딜량의 2/3정돈 갖추고 있다. 이걸 SP가 무한수급이라 걱정없이 난사하는게 특징이라 최소 못해도 마도사 삼대장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루카의 등장 및 마도사 원탑 집권이 된 후로 콩라인에 머물게 되었다. 서포팅 능력이 매우 강력하며, 마후유가 수속성, 극도동결 조건이 알맞아 13성 액티비티가 돌기 좋은것처럼 루카는 뇌속성 수치가 높아 15성 트리플악셀에서 활약할 조건이 매우 좋기 때문. 이후 루루와 리림 등 마도사 교체한정이 나올때마다 밀리고 있지만, 어차피 마후유는 섬털기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게 상관할 필요는 없다.
  • 비슷한 스타일 캐릭터와의 비교
마후유는 아직까지 전 캐릭터 중에서도 소수만이 갖고있는 최강의 섬멸력 스킬, "록온 빔" 을 보유하고있다. 또한 마후유를 제외한 보유자들 사이에서도 다소 차이점이 존재한다.
"여름 레이븐(신기해방)"
아마데우스 최종병기 캐릭터였다. 대미지도 월등하며 수급장치가 시온 무기까지 합치면 마후유가 상대도 안 될 정도. 그나마 마후유는 빠른 이속과 깡통병사 즉사가 가능했기에 섬 파밍의 입지만큼은 지켜졌다.
멀티퀘스트가 리뉴얼되면서 많이 약세가 되었다. 맵이 전체적으로 액티비티같이 단순화 된 경우가 극히 드물어서 단순 파밍하기 힘든 구조이기도 하고, 참격계에게 이래저래 수난인 상황이었으니... 그래도 15성 피스풀에서 전투능력은 상당하여 마후유보다 뛰어난 전투능력을 한번 더 과시했다.
"더글3 오즈마"
등장 후 깔무기 착용 시 평가는 전투력에 한해서 마후유보다 더 낫다 정도로만 가늠되었고 스택 오토스킬, 상태이상 특공, 빔의 짧은 사거리 등 상당히 문제가 많아서 비교될 수 없는 가치차이를 갖고있었다.
멀티퀘스트 리뉴얼의 영향으로 뇌속 및 연소, 감전 상태이상이 매우 중요해진 시점에서 이를 다루는 오즈마의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로써 확실히 멀티퀘스트 실 전투능력은 마후유보다 좋아진 셈.
"오스크롤"
이쪽은 최근 교체한정이니만큼 공격성능과 방어성능 양면에서 마후유를 가볍게 압도한다. 특히 오스크롤의 록온 빔은 지속시간과 타수가 높아 멀티 보스 상대로도 무리없이 쓰일 정도. 수급력 역시 폼체인지 아쳐로 마후유에 크게 꿀리지 않는 수준이다 현 메타에 가장 맞는 관통계라는 점까지 합해서, 멀티에서는 오스크롤의 압승.
그러나 일반 섬에서는 조금 차이를 보인다. 일반 섬은 실성능보다는 빠르게 지나가는게 더 중요한데, 여기서 마후유의 빠른 이속은 오스크롤에 비해 큰 장점이 된다. 게다가 빔 지속시간이 짧은 것이 오히려 강점이 되는 상황도 많은 편. 물론 마후유의 활약이 힘든 나메 수준의 고난이도에서는 오스크롤이 낫지만, 광속 섬털기에는 아직도 마후유를 앞설 캐릭은 없다고 봐야 한다.

3.2.2.1. 육성 및 운용법

HP 100%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마후유의 레벨을 크라니처럼 체력스탯을 뺀 79[9]로 맞춰야 하지 않냐는 의견도 있는데, 굳이 말하자면 그렇게 해도 괜찮고 만렙을 찍어도 크게 문제될 건 없다. 크라니의 경우에는 자신의 피를 깎으면서 스킬을 써야 한다는 점과 전용 무기가 없으면 격파힐에 의존한다는 점, 전용 무기가 있더라도 기대치에 못미치는 도트 힐량 때문에 빠른 체력유지를 위하여 그런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했지만 마후유의 경우에는 그런 부분에서 크게 문제될 건 없다. HP가 100% 미만이더라도 기본적으로 체력이 적기 때문에 1 체력에서도 힐 한두번 써주면 체력은 금방 복구된다.
평타속도와 사거리, 추적력 등이 매우 좋아 수급하기가 상당히 좋으며 그에따르는 원거리 공격이라 안정성도 매우 뛰어난 편이다. 무엇보다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서 접근할 즈음에 텔레포트 한번만 사용해줘도 안전거리를 바로 확보가 가능하며, 록 온 스킬의 특성상 치고 빠지기에도 특화된 기능이다.
리뉴얼 된 13성 중, "대난투! 물가의 액티비티"에서 '''무쌍극'''을 펼치는 파밍 캐릭터 중 하나다. 모든 몬스터들이 마도사에게 상성 혹은 극도동결에 취약한 케이스들이기 때문. 이 순간만큼은 전용무기가 루셰무기급의 위용을 자랑한다.[10] 마후유보다 압도적으로 빨리 도는 캐릭터는 고작 해봐야 여스미, 레인, 세실리아정도가 고작이고, 유리에는 마후유만큼 빨리돌려면 열심히 비벼서 뜨는 정도라고 볼 정도면 포스타 출신인 마후유의 위치는 꽤 대단한 셈. 서포트 기능은 다양하지 않으나 스탯뻥튀기가 큰 덕분에 힐량이 네 자리수는 기본으로 나오며, 정신통일로 아군의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주는 소소한 도움도 가능하다.
리뉴얼 전 멀티퀘스트에서 만드라고라가 판을 쳤을 때, 마후유로 운용 할 때 한창 긴장타고 있어야 했다. HP와 SP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마후유는 도트힐이라도 없는이상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였기 때문.
단점은 특공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자체적인 딜링 능력이 높지 않다는 점. 높은 평가를 받는 상태이상인 극도동결이지만 상태이상의 대우가 전체적으로 안좋은건 사실이라서 걸리지 않는 대상에겐 무용지물이 된다. 사실상 이 부분 때문에 통상시에는 마후유의 딜량이 적으며, 대신 적용대상에게 2배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전투 외의 이점이라면 BP와 경험치를 동시에 올려주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여름 아마타, 탐정 츠키미, 프랑이 없는 유저들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비록 탐정 프랑과 탐정 츠키미의 50퍼 업에 비해 30퍼로 그치긴 하나 양쪽 동시적용이라는 메리트가 있다.

3.2.2.2. 무기


3.2.2.2.1. 옵션 판정

마후유는 비교적 단순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마후유에게 어울리는 무기는 미래에도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그에 대한 판단법.
<좋은 옵션>
  • 격파 수급
마후유에게 필요한 알파. 마후유의 정체성은 높은 섬멸력인데, 이것은 아예 수급 타이밍조차 없애 그 섬멸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옵션은 "적 격파 3마리마다 SP 10% 회복."
  • 액강, 액댐
마후유에게 필요한 오메가. 마후유는 높은 공격력에 비해 액강이 전혀 주어져있지 않아 액강이 큰 효율을 보인다. 거기다 마후유 자체의 스킬 대미지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액강으로 이걸 보완해야 잘 써먹을수 있다. 차지액강은 물론 스택액강도 격파, 타격, 스킬 등 대부분에 대응 가능하다.
  • 타겟거리 연장
마후유의 강화된 평타는 기본 인식거리보다 범위가 월등히 넓고, 록온 빔 역시 타겟거리 연장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큰 효율을 발휘한다.
  • 상태이상 배리어, 독/연소/저주/감전/동결/기절 무효
이쪽은 마후유의 약점인 상태이상을 보완해준다. 그 중에서 체력을 깎아먹거나 행동을 제한하는 위의 상태이상은 치명적이므로 던전에 따라서는 악세를 통한 보완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양쪽 모두 요즘은 마이너 옵션이 되어서 보기 힘든 편.
<있으면 괜찮은 옵션>
  • 공격력/공격속도/이동속도 증가
마후유의 기본 행동인 섬멸, 수급, 섬털기 등을 편하게 해주지만, 마후유는 이것이 200%나 기본으로 주어져 있어 추가했을 때의 효율은 낮다. 그래도 기본 역할을 강화해주는 만큼 다다익선.
  • 회심 증가
기본적으로 마후유의 회심이 높은 편은 아니라서 그리 효율이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가끔 나오는 고스트를 뚫게 해주는데 의의가 있다.
  • SP 소모량 감소
마후유의 스킬 가동률을 높여주므로 도움이 된다. 문제는 격파수급에 비해 월등히 효율이 낮다는 것...
  • 상태이상(극도동결) 특공
마후유의 기본 스킬들이 다 극도동결을 유발하므로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상태이상 특공일 경우, 2스 장판의 슬로우까지 포함되니 더더욱 좋음. 그러나 보스몹은 상태이상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애매하다.
  • 수속성 증가
최근 속성캐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속성대미지 증가가 무기에 붙는 일이 많아졌다. 마후유는 수속만을 사용하므로 수속 증가만 적용받는다.
<없어도 되는 옵션>
  • 차지속도 감소, 무기스킬 정신통일
이미 차지속도가 최대에 도달해있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
  • 슬로우/봉인/쇠약/암흑 무효
마후유는 정신통일을 통해 마음대로 상태이상을 회복 가능하다. 있어서 도움이 전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귀찮은 정도.
  • 대미지 배리어 (또는 상배를 제외한 모든 배리어)
마후유는 아머 배리어로 체력 100%를 유지하는게 관건인데, 대미지 배리어가 시전되면 이른바 배리어 덮어씌우기가 발생해 아머 배리어를 잃는다. 웬만하면 배리어 무기스킬이 있는 무기는 피하는게 좋다.
  • 화속성, 뇌속성 증가
당연하지만 수속성인 마후유가 쓸 일은 전혀 없다.
  • 즉사방지
이미 있는 오토스킬이기 때문에 당연히 무쓸모.

3.2.2.2.2. 추천 무기

  • 진 셀레스티얼 브라이드[11]
약칭 루셰 부케 또는 부케. 마후유에게 없는 공업버프, 회심 버프 등이 있으며 마후유의 빔 인식거리를 늘려주고, 높은 섬멸력과 부합되는 격파 SP힐, 액강옵션 등 섬멸능력은 물론이고, 대미지와 수급까지 극대화시켜주는 마후유의 최고의 무기.
  • 진 그레모리[12]
약칭 악마 지팡이. 부케의 대체제로 떠오른 무기이며, 부케와 깔무기보다 높은 50% 액강이 매력적이다. 부케처럼 격파 수급도 가능하며, SP가 낮을 경우엔 평타가 더 빨라져 수동적인 수급에도 도움을 준다. 무기스킬마저 좋았으면 부케마저 뛰어넘는 진깔이 될 뻔했으나 특공 대미지와 정신통일을 부여하는게 끝이라 아쉽게 됐다.
  • 진 마타 나하르[13]
마후유의 전용무기. 2스의 소모량을 감소시켜주고, 액강도 있는데다 극도동결 상대에 한해서 백만 단위의 대미지도 뽑게 해준다. 도트힐 역시 저주나 독, 연소 대미지도 바로 복구시켜 대응을 도와준다. 다만 액강량이 당시 나왔을 시기와 구성을 생각해보면 짠 편. 무기스킬도 도트힐 외에 특별한 옵션이 없는데도 힐량도 낮은 편이고, SP 소모량 감소가 격파 수급보다 효율도 안좋다. 당연히 통상적으로는 대미지면에서도 부케나 악마 지팡이에 밀리며, 상술했듯이 상태이상 특공 대미지 자체는 높게 평가받기 어렵기 때문에 위 두 무기를 소유하고 있다면 굳이 전용무기 착용을 필수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14]
  • 진 무선 / 하늘 바람[15]
정월 시온 모티브 무기. 비록 전혀 쓸모없는 차지시간 50%가 붙어있지만, 액강 50%와 격파수급이라는 가장 필수적인 옵션을 갖고 있어 생각해볼만 하다.
  • 진 피니테 스키피오[16]
리미타도 마도사 무기. 저주무기처럼 오토스킬에 페널티가 붙어있지만, 마후유는 100% HP 유지가 필수이기 때문에 사실상 액강 100%이 항상 적용된다. SP 수급이나 다른 오토가 없는 점과 조금 안습한 무기스킬이 아쉽지만[17] 그 대미지는 물론 힐까지 2배로 늘어나는 깡댐 무기다.
  • 진 니웨우스 스페르비아[18]
제로 아이리스의 모티브 무기, 범용성이 뛰어난 마도사 무기답게 마후유와도 아주 잘맞다. 3오토 즉방이 쓸모없긴 하지만 격파수급이라는 필수적인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무기스킬 상태이상 배리어는 CC 엑스트라모드시 정통시 상태이상 회복을 쓸 수 없는 마후유를 어느정도 보완해준다.
  • 진 펑키 크라이[19]
팩티스의 모티브 무기. HP 100%를 항상 유지해야하는 마휴우는 사실상 액강 50%와 수속 대미지 100%를 항상 받게 되고, 격파 슾힐도 존재하는데다 무기스킬에서 이속과 공속을 더 올려줘서 마후유가 더 빠르게 섬을 털 수 있게 한다. 또한 상태이상 배리어의 존재로 CC 후 상태이상 회복을 쓸 수 없는 마휴우를 어느 정도 보완해준다. 회심 대미지 50%도 딜링에 도움이 된다.

3.3. 개인 스토리(19th 포스타)


스토리 초반에 설녀인 겨울 자매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추위 자체를 싫어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본인도 생명을 빼앗는 외롭고 슬픈 존재라고도 말한다. 반대로 겨울 자체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에는 상당히 반가워하는 모양.
스토리 중후반부터는 어떤 섬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는데 갑자기 마후유가 섬의 고대정령과 신경전을 벌이더니 갑자기 섬 일대를 얼려버리고 겨울을 찾아오게 만든다. 때문에 고대의 정령에게도 비난을 받고, 주인공 일행도 의문을 갖으며 그만두라고 애원하지만, "진실을 말해도 납득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 후 우각 스토리에서 눈뽕을 사용한 후 아이리스와 캐트라가 설득한 끝에 진상이 나타나는데, 사실 마을 전체에 지독한 역병이 돌고 있었다. 때문에 역병을 억누르기 위해 섬 일대를 겨울로 바꿔버린 것. 길드에서 치료약을 마을에 나눠주어 마을 사람들은 안전해졌고, 고대 정령과 화해하여 마을에서 돌아다니는 전염병을 근절시키기 위해 힘쓴다고 포부한다.
사건이 종결 된 뒤 비행섬에서는 주인공에게 다시한번 인사를 하며 빛과 어둠의 전쟁은 반드시 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주인공이라면 반드시 그 전쟁을 좋은 방향으로 끝낼 수 있을거라는 암시를 남기고 스토리는 끝이난다.
스토리 상 능력이 상당히 후덜덜한데 롯카 스토리 2에서 얼어붙은 대지의 룬 + 얼음 여왕 보정으로 여러 섬을 얼려버리는 행위도 가능했지만 사실 자력으로도 섬 하나정도는 아예 얼음섬으로 뒤바꿀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고대 정령의 말로는 신에게 필적되거나 그 이상의 힘이라고 칭했을 정도니...

4.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5. 기타


목소리와 어딘가 나오는 분위기는 차갑고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같아 보이지만, 생각보단 외향적인 캐릭터다. 겨울이 되면 스케이트를 즐긴다는 등 그리고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의지를 높게 평가해 주거나 의견을 긍정해 주는 등 성품도 상당히 올곧다. 여동생인 롯카의 든든한 맡언니이며, 롯카가 마후유를 좋아하는만큼 마후유도 롯카를 상당히 소중하게 여긴다.
어느 일면으로는 멘탈이 굉장히 강한 인물이지만, 다른 일면으로는 상당히 자학적인 캐릭터다. 포스타 스토리에서도 스스로를 외롭거나 슬픈, 죽음을 부르는 존재라고 칭하기도 했다. 그런 마음의 영향으로 에피타프에 의해 얼음여왕과 융합되면서 세상을 얼려 생명의 형태를 영원히 만들겠다는 잘못된 방향으로 폭주되어 버린 걸 수 있다. 롯카가 꽃을 얼려서 다그쳤던 때랑 같은 일탈을 해버린 것. 사실 마후유도 생명이 태어나고 죽는 모습의 반복을 보는것이 괴로웠을 수도 있다.[20]
또한 한국판 기준 19th포스타에서 구현된 마후유의 스토리까지 합쳐 보면 자신 혼자서 모든 부담을 짊어지려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스타 스토리에서도 누군가와의 상의 없이 스스로 섬의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고대 정령과 트러블이 생겼고, 그 이전 어둠에 물들었을 때에도 마음속에 꽁꽁 숨겨놨던 응어리가 폭발하면서 일탈해버린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

[1] 포스타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개문구에도 같은 대사가 나온다.[2] 주모자는 에피타프.[3] 일부 자기혐오가 있던 모양이다. 겨울은 생명을 빼앗아버린다는 슬픈 사실에, 봄이 오면 태어나고 또 겨울이 다시오면 죽음을 반복하게 된다는 생각에 대해 고민한 듯.[4] 당시 2위와 3위는 각각 켄조와 빈센트.[5] 포스타 투표에선 대부분 신규 등장 캐릭터가 상위 투표를 받는데 마후유는 등장 이후로도 신 포스타들을 밀어내고 4위, 3위, 6위를 했다.[6] 미스터리 랜드 캐릭터 출신인 릴리와 동급.[7] 심지어 3위인 루네타와 1000표도 차이가 나지않는다.[8] 고위 던전에선 카렌이 에너지 배리어, 저렙 구간에선 파프너의 평타수급 + 본인평타(...)등을 사용해서 수급을 보충하지만 아무래도 마후유에 비해 능동적인 수급방식이 어려우며 효율성도 떨어진다.[9] 국내에서는 81레벨.[10] 한대라도 맞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는 무기스킬을 전혀 쓰지않아도 딜을 넣는데에 지장이 없다.[11] 오토스킬은 적 격파 3체마다 SP10% 회복, 3회 타격마다 액션스킬 강화 +1%(최대 30%), 타겟거리 연장. 액션스킬은 공격력과 회심 50% 업.[12] 오토스킬은 남은 SP가 많을수록 액션 스킬 강화(최대 50%), 적 격파 3체마다 SP10% 회복, SP가 적을수록 공격속도 상승(최대 100%). 무기스킬은 적에게 암속성 마족특공 대미지를 주고, 정신통일 걸기.[13] 오토스킬은 HP 100%시 SP 소모량 -25%에 액강 30퍼, 극도동결 상대에게 대미지 100% 증가이고 무기스킬은 도트힐. 마도사 무기 중 몇 안 되는 도트힐 무기로 최근 자해 스킬을 쓰는 마도사의 등장으로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14] 독과 연소는 적의 접근과 트랩만 주의하면 걸릴일이 많이 없다. 마후유가 그렇게 접촉할만한 일이 많지 않다.[15] 오토스킬은 HP 70% 이상일시 차지시간 -50%, 정신통일 액강 30%, 적 격파 3마리마다 SP10% 회복. 무기스킬은 스킬 대미지 상승 20%, 60초동안 횟수 무제한.[16] 오토스킬은 HP가 100%일 때 액강 100%, 50% 이하일 때 공격력/방어력/공속/이속 50% 감소, 10% 이하일 때 소비 SP 50% 상승. 무기스킬은 60초동안 은신.[17] 섬털이에는 몬스터나 서치라이트를 그냥 피할 수 있어서 그나마 쓸모있다.[18] 오토스킬은 HP가 80% 이상일때 공격속도/액션스킬 강화 50%, 적 격파 3마리마다 SP10% 회복, HP 15% 이상일 때 즉사회피. 무기스킬은 상태이상 배리어 5회에 공격력 50% 상승 일반공격데미지 50% 상승.[19] 오토 스킬은 HP가 80% 이상일 때 액션 스킬 강화 50% 상승, 수속성 데미지 100% 상승, 회심 데미지 50% 상승, 적 격파 3마리 마다 SP 10% 회복. 무기스킬은 적에게 수속성의 대미지를 주고 상태이상 배리어 3회에 이동속도/공격속도 50% 상승.[20] 롯카도 천년을 가까이 살았는데 그 언니인 마후유는 훨씬 더 많은 죽음을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