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사화(마후마후)

 


[image]
'''만주사화'''
'''제목'''
曼珠沙華[br](만주사화)
'''가수'''
마후마후
'''작곡'''
'''작사'''
'''영상'''
MONO-Devoid
'''페이지'''

'''투고일'''
2019년 2월 15일
1. 개요
2. 영상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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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欢迎来到桃源乡'''

'''―――桃源郷へようこそ―――'''

欢迎来到桃源乡

―――도원향에 어서오세요―――

[1]
'''만주사화(曼珠沙華)'''은 마후마후의 오리지널 곡으로 2019년 2월 15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됐다.
무릉도원을 배경으로 삼은 곡이며 가사에 중국어가 포함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3. 가사


欢迎来到桃源乡
환잉 라이다오 타오위엔 시앙
(Huānyíng láidào táoyuán xiāng)
도원향에 어서오세요
欢迎来到桃源乡
환잉 라이다오 타오위엔 시앙
(Huānyíng láidào táoyuán xiāng)
도원향에 어서오세요
四季の芽吹いた華胥の国
시키노 메부이타 카쇼노 쿠니
사계절이 움튼 화서의 나라
果ても知らずに絢爛に
하테모 시라즈니 켄란니
끝도 모르고서 현란하게
桃の香に当てられて
모모노 카오리니 아테라레테
복숭아 향기에 이끌려서
夢見心地 無何有の郷
유메미고코치 무카우노 사토
꿈을 꾸는 듯한 무하유지향
いつか望んだあの背中
이츠카 노존다 아노 세나카
언젠가 흠모했던 그 뒷모습
菫の咲いた小道に
스미레노 사이타 쇼-도-니
제비꽃이 피어난 샛길에
見ないふり
미나이후리
아니 본 척
月並みに泣いた 春のこと
츠키나미니 나이타 하루노 코토
다달이 울었던 봄의 일
「想要什么?」 妄想参照して
「시앙 야오 션머 (Xiǎng yào shénme)?」 모-소 산쇼-시테
「무엇을 원해?」 망상 참조해서
一切合切投げ捨てて
잇사이갓사이 나게스테테
남김 없이 내팽개치고
今宵は明けるまで
코요이와 아케루마데
오늘밤은 날이 밝을 때까지
遊びましょ
아소비마쇼
놀아보아요
華やかに 踊り踊れや
하나야카니 오도리 오도레야
화려하게 춤추고 춤추어라
天下の綻び
텐카노 호코로비
천하의 틈새
手招いた ボクは桃の花
테마네이타 보쿠와 모모노 하나
손짓해 부른 나는 복숭아꽃
それとも曼珠沙華
소레토모 만쥬샤게
아니라면 만주사화
「想见你」
「시앙지엔 니 (Xiǎngjiàn nǐ)」
「너를 만나고 싶어」
君が望むなら
키미가 노조무나라
네가 원한다면
今夜は心も意のままに
콘야와 코코로모 이노마마니
오늘밤은 마음도 뜻하는 대로
狂い咲き 共に散りゆく
쿠루이자키 토모니 치리유쿠
철겹게 피어 동시에 흩어져가는
傾国の華
케이코쿠노 하나
경국의 꽃
「同じ未来を歩めたら」
「오나지 미라이오 아유메타라」
「같은 미래를 걸을 수 있다면」
潜めて抱いた想像だ
히소메테 다이타 소-조-다
조용히 품어왔던 상상이야
望まぬ恋と嘆くのは
노조마누 코이토 네가쿠노와
바라지 않은 사랑이라 한숨짓는 것은
元より望んだボクのせい
모토요리 노존다 보쿠노 세이
처음부터 바랐던 나의 탓
欲を満たして華胥の国
요쿠오 미타시테 카쇼노 쿠니
욕심을 채워서 화서의 나라
知らずに咲いた睡蓮花
시라즈니 사이타 스이렌카
모르는 사이 피어난 수련화
今日の桃子が 苦いのは
쿄-노 타오즈(táozi)가 니가이노와
오늘의 복숭아가 씁쓸한 것은
涙で実った 春だから
나미다데 미놋타 하루다카라
눈물로 여물은 봄이기에
酔狂 興じる水鏡
스이쿄- 쿄-지루 스이쿄-
술기운으로 흥겨워하는 물거울
陰陽 緘黙症 桃源郷
온묘- 칸모쿠쇼- 토-겐쿄-
음양 함묵증 도원향
宛ら斑模様の様 絢爛さに
사나가라 마다라모요-노요- 켄란사니
마치 얼룩무늬인 듯이 현란함에
入り乱れる堕落 誇張 闘争
이리미다레루 다라쿠 코쵸- 토-소-
뒤섞이는 타락 과장 투쟁
冷めやらない 目覚めない
사메야라나이 메자메나이
사그라들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未だ誰もが永久の夢の中へ
마다 다레모가 토와노 유메노 나카에
아직도 누구나가 영원한 꿈속으로
「ボクと踊りませんか? 」
「보쿠토 오도리마센카? 」
「저와 춤추지 않으시렵니까? 」
悲しみに 響く波紋は
카나시미니 히비쿠 하몬와
슬픔에 울려퍼지는 물결은
黄河の水底
코-가노 미나소코
황허강의 밑바닥
恋い慕う 恋い慕う夢は
코이시타우 코이시타우 유메와
연모하는 연모하는 꿈은
何時ぞやの泡沫
이츠조야노 우타카타
언젠가의 물거품
「来过来一下」
「라이 궈라이 이시아 (Lái guòlái yīxià)」
「자 이리로 와」
そして心に背いて
소시테 코코로니 소무이테
그리고 마음을 거스르고
誰が為に芽吹くの?
타가 타메니 메부쿠노?
누구를 위해 싹트는거야?
薄れずに 色味帯びていく
우스레즈니 이로미 오비테이쿠
희미해지지 않고 색을 머금어 가는
憂いと彼岸の花
우레이토 히간노 하나
근심과 피안의 꽃
欢迎来到桃源乡
환잉 라이다오 타오위엔 시앙
(Huānyíng láidào táoyuán xiāng)
도원향에 어서오세요
欢迎来到桃源乡
환잉 라이다오 타오위엔 시앙
(Huānyíng láidào táoyuán xiāng)
도원향에 어서오세요
―――咲けば散りゆく花のように
―――사케바 치리유쿠 하나노 요-니
―――피어나면 흩날리는 꽃과 같이
運命は
운메이와
운명은
変えられない―――
카에라레나이―――
바꿀 수 없어―――
さあ、夢を
사아, 유메오
자아, 꿈을
君の全てを
키미노 스베테오
너의 모든 것을
ボクに委ねて
보쿠니 유다네테
나에게 맡기고
堕落して?
다라쿠시테?
타락해줄래?
何処までも落ちて
도코마데모 오치테
어디까지고 떨어져서
枯れゆく曼珠沙華
카레유쿠 만쥬샤게
시들어가는 만주사화
「想见你」
「시앙지엔 니 (Xiǎngjiàn nǐ)」
「너를 만나고 싶어」
君が望むなら
키미가 노조무나라
네가 바란다면
今夜は心も意のままに
콘야와 코코로모 이노마마니
오늘밤은 마음도 뜻하는 대로
隠り世へ 君を誘う
카쿠리요에 키미오 이자나우
현세 너머로 너를 이끄는
傾国の華
케이코쿠노 하나
경국의 꽃

[1] 니코니코 동화 투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