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투고한 오리지널 곡이다.
2019년 9월 25일, TJ미디어에 68078번으로 수록되었다.
와 함께 요루시카 특유의 서정성과 울적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요루시카의 대표곡이다.
가 제작. 즐거운 멜로디에 귀여운 영상이지만 가사를 알고 보면 굉장히 서글픈 노래다. 소중한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나버리는 바람에 애써 슬픔을 모른 척하고 그 사람의 죽음을 부인하며 본인이 직접 말해달라고 하는 매우 애절한 내용.
가사상 '말해줘(言って)' 라고 하는 부분은 '(떠나)가줘(行って)'라고도, 죽어서(逝って) 라고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죽는다는(逝) 사실을 잘 말(言)하고 가(行)달라는 이중, 삼중적인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실제로 가사 중의 말해줘 부분을 가줘라고 치환하고 들어봐도 의미가 상통하는 구조로 가사가 짜여져 있다.
<color=#fff> 言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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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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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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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あのね、私実は気付いて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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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네, 와타시 지츠와 키즈이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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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나 말야 사실은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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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ほら、君がいった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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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 키미가 잇타 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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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있잖아, 네가 전에 말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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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あまり考えたいと思えな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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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 캉가에타이토 오모에나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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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떠올리고 싶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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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忘れてたんだ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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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레테탄다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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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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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盲目的に盲動的に妄想的に生き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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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쿠테키니 모-도-테키니 모-소-테키니 이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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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으로 맹동적으로 망상적으로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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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衝動的な焦燥的な消極的なままじゃ駄目だっ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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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도-테키나 쇼-소-테키나 쇼-쿄쿠테키나 마마쟈 다메닷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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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인 초조적인 소극적인 채로는 안됐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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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きっと、人生最後の日を前に思う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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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토, 진세이 사이고노 히오 마에니 오모우노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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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인생 마지막 날을 앞두고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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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全部、全部言い足りなくて惜しい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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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부, 젠부 이이타리나쿠테 오시이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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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전부 아무리 말해도 부족한 것들 뿐이라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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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あぁ、いつか人生最後の日、君がいないこと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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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츠카 진세이 사이고노 히, 키미가 이나이코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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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언젠가 인생 마지막 날, 네가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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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もっと、もっと、もっ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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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토, 못토, 못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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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좀 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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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もっと、ちゃんと言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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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토, 챤토 잇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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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제대로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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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あのね、空が青いのってどうやって伝えればいいんだろ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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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네, 소라가 아오이놋테 도-얏테 츠타에레바 이인다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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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하늘이 파랗다는 건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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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夜の雲が高いのってどうすれば君もわかる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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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노 쿠모가 타카이놋테 도-스레바 키미모 와카룬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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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구름이 높다는 걸 어떻게 하면 너도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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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言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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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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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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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あのね、私実はわかって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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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네, 와타시 지츠와 와캇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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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나 사실은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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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もう君が逝った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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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키미가 잇타 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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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네가 떠나갔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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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あのね、わからず屋って言うんだろ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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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네, 와카라즈얏테 유운다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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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이런걸 고집불통이라고 말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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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忘れたいんだ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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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레타인다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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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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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もっとちゃんと言っ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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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토 챤토 잇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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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제대로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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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忘れないようメモにし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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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레나이요- 메모니 시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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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지 않도록 메모에 적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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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明日十時にホームで待ち合わせとかし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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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 쥬-지니 호-무데 마치아와세토카 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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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0시에 플랫폼에서 만나자고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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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牡丹は散っても花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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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탄와 칫테모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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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은 져도 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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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夏が去っても追慕は切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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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가 삿테모 츠이보와 세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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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도 추모는 슬픈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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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口に出して 声に出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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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니 다시테 코에니 다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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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밖으로 내줘 목소리를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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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君が言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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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 잇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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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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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そして人生最後の日、君が見えるの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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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테 진세이 사이고노 히, 키미가 미에루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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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생 마지막 날, 네가 보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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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きっと、人生最後の日も愛をうたう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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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토, 진세이 사이고노 히모 아이오 우타우노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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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인생 마지막 날에도 사랑을 노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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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全部、全部無駄じゃなかったって言う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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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부, 젠부 무다쟈 나캇탓테 유우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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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전부 쓸데없지 않았다고 말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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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あぁ、いつか人生最後の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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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츠카 진세이 사이고노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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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언젠가 인생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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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君がいないことがまだ信じられない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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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 이나이코토가 마다 신지라레나이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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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다는 것이 아직 믿어지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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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もっと、もっと、もっと、もっ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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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토, 못토, 못토, 못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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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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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もっと、もっと、もっと、君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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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토, 못토, 못토, 키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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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좀 더, 좀 더,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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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もっと、もっと、もっと、もっ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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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토, 못토, 못토, 못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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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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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もっと、ちゃんと言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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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토, 챤토 잇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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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제대로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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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분 15초부터 약 10초간 '말해줘' 의 인트로 프레이즈가 사용된다. 두 음악이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어, 눈치 채지 못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