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너스(크루세이더 퀘스트)
1. 개요
2. 배경 설정
2.1. 용사 상호작용
- 시구르나
- 시구르나 : 나무 껍질 너무 좋아♪
- 매그너스 : 크흠! 하여튼 평민이란...
- 카구야
- 매그너스 : 좋다. 다음은 시구르나에게 벚꽃을...
- 카구야 : 뭔가 소름이 돋는듯한...
3. 용사 정보
3.1. 승급
3.2. 능력치
3.3. 스킬
3.4. 초월무기
3.5. 코스튬
- 백장미 매그너스
4. 평가
'''PVP에서 의문의 떡상을 해버린 용사'''
막강한 화력을 가진 3체인 반응 서브 딜러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데에 최적화 되어있다. 패시브는 씨앗이 유지되는 동안 몇 번이고 재발동되기 때문에 단일 대상을 상대로도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이전에는 블럭 스킬의 판정과 초월 무기의 블럭 생성 효과가 운용의 난점으로 작용했으나, 카이네우스의 등장과 함께 이 단점이 사라졌다. 매그너스의 패시브가 카이네우스의 공정의 오라에 상시 반응을 하면서 나무정령이 미친듯이 땅에서 솟아나기 때문. 이후 나무정령의 생성에 쿨타임을 붙이는 너프를 하였지만 오히려 이전보다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지면서 사실상 버프를 받아버렸다.
4.1. 장점
- 이로운 효과 카운터
카이네우스의 등장 이전에는 상대가 버프를 써야 발동 + 버프를 받은 상태로 맞음 이라는 환장의 콜라보 때문에 노리고 쓰기는 거의 불가능했다. 가끔 마리아나 움파같은 토템형 버퍼[1] 를 채용했다가 무식하게 올라오는 나무정령에 의문사당하곤 했지만 그걸로 끝. 하지만 적에게 능동적으로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카이네우스의 등장으로 이는 옛말이 되었다. 공정의 오라 안에서는 패시브가 쿨이 돌 때마다 터진다!
- 적의 수가 많을 수록 높아지는 딜링
블럭 스킬의 씨앗은 범위 내의 적에게 모두 적용된다. 또한 패시브 발동 시 소환되는 나무 정령이 범위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적의 수의 제곱만큼 딜 기댓값이 상승한다.
- 의외로 도움이 되는 에어본
요즘세상에 무슨 에어본이냐 싶을 수 있으나, 이는 카마매조합에서 렘이나 고슬을 상대할 때 상당히 유의미하게 작용한다. 카이네우스의 자체 내구력이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라 공정의 오라 안으로 들어오는 근접딜러 상대로는 생각보다 쉽게 녹는데, 특히 렘과 고슬은 자체 내구도가 좋아 그런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벌어진다. 하지만 렘과 고슬의 반격은 아래 방향으로는 판정이 없기 때문에 공중에 뜬 상태에서는 맞지 않으므로 어떻게든 씨앗을 묻혀놓았다면[2] 씨앗 지속시간이 다 될 때까지 완벽히 봉인시킬 수 있다.
4.2. 단점
- 효율성이 낮은 공격 판정
매그너스는 씨앗을 적 후열을 향해 던지며, 나무 정령은 세로로 솟아나기 때문에 전열의 적에게는 피해를 주기 힘들다. 또한 매그너스가 씨앗을 던지는 속도와 3체인에 반응해 나무 정령을 소환하는 속도가 느려 유연성이 떨어진다. 초월무기를 들 경우 이 러한 단점이 더 부각되는데, 초월 효과로 인해 블럭은 계속 생성되어 씨앗 투척이 느려서 스타냐 + 뮤 + 매그너스 조합을 짤 경우 스타냐가 적을 넉백 시키는 동안 매그너스는 허공에 씨앗만 투척하는 경우가 있다.
5. 운영
- PVE
PVE에서는 그렇게 잘 쓰지는 않는다. 가끔 크창들이 장난감으로 쓰는 정도. 그래도 도전7 히든을 돌 수 있는 용사중 하나다.
- PVP
결투장과 투기장에서도 장난감 수준이었으나, 카이네우스가 나오면서 평가가 180도 바뀌었다.
5.1. 장비
- 무기
무기 옵션은 공공을 주로 쓴다. 주로 쌍치피를 사용하며 완전히 결투장만 돌 생각이라면 쌍저관도 나쁘지는 않다.
- 공격 개조
추천 옵션: 저항관통력, 치명타 피해
- 방어 개조
추천 옵션
- 기능 개조
추천 옵션: 치명타 확률
- 반지
추천 옵션
- 각인석
각인석은 분노셋을 사용한다.
5.2. 특수스킬
5.3. 용사 조합
- 베아트리체+제네비에+매그너스
PVE에서 매그너스를 사용할 때 쓰는 조합. 안정성은 좀 떨어지고 '제네비에가 다 해먹고 매그너스는 들러리일 뿐이다.' 라는 평가가 많긴 하지만 어쨌든 도전7 히든을 돌 수 있는 조합.
- 카이네우스+매그너스+@
카이네우스의 공정의 오라가 '상대방에게 적용되는 이로운 효과' 취급을 받아서 매그너스가 미친듯이 공격한다. @ 자리에는 주로
마르페이가 들어가며 가끔 판판을 넣는 단장들도 보인다.
마르페이가 들어가며 가끔 판판을 넣는 단장들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