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MCL익스트림
[image]
Mclaren MCLExtreme
2019년 1월에 맥라렌이 미래의 2050년 포뮬러 1을 가정하여 공개한 컨셉트카이다.
차의 리버리는 2018시즌 맥라렌 MCL33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이고 이전에 공개했던 유사한 컨셉의 X2에서 좀 더 미래지향적으로 단순화가 이뤄졌다. 리어 스포일러는 인디카의 그것이 연상되며 전면 캐노피 면적은 프론트 노즈 끝단 까지 이어져있어 X2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맥라렌의 설명에 의하면 맥라렌 MCL익스트림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활성화되는 공기역학을 사용한다. 사이드 팟은 모양이 바뀌어 드래그를 줄이고 최고 속도인 500kph(310mph)를 주행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전기 추진력과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배터리를 충전한다. 그리고 콕핏에서 드라이버는 기존의 피트 월에서부터 정보를 전달받는 방식보다는 인공지능에게 의존해 경기 전략을 설정할 것이며, 콕핏은 보호를 위해 유리 커버로 완전히 가려져 있지만, 바깥에서 지켜보는 팬들로 하여금 안에서 운전하는 드라이버를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보일 것이라고 한다.
Mclaren MCLExtreme
1. 개요
2019년 1월에 맥라렌이 미래의 2050년 포뮬러 1을 가정하여 공개한 컨셉트카이다.
2. 상세
차의 리버리는 2018시즌 맥라렌 MCL33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이고 이전에 공개했던 유사한 컨셉의 X2에서 좀 더 미래지향적으로 단순화가 이뤄졌다. 리어 스포일러는 인디카의 그것이 연상되며 전면 캐노피 면적은 프론트 노즈 끝단 까지 이어져있어 X2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맥라렌의 설명에 의하면 맥라렌 MCL익스트림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활성화되는 공기역학을 사용한다. 사이드 팟은 모양이 바뀌어 드래그를 줄이고 최고 속도인 500kph(310mph)를 주행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전기 추진력과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배터리를 충전한다. 그리고 콕핏에서 드라이버는 기존의 피트 월에서부터 정보를 전달받는 방식보다는 인공지능에게 의존해 경기 전략을 설정할 것이며, 콕핏은 보호를 위해 유리 커버로 완전히 가려져 있지만, 바깥에서 지켜보는 팬들로 하여금 안에서 운전하는 드라이버를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보일 것이라고 한다.